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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I작가협회, 전북대 과학영재교육원서 AI 특강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AI작가협회는 지난 8월 1일, 전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심화과정 여름방학 집중교육과정에서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6시간에 걸친 AI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전북대학교와 과학영재교육원이 협력하여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혁신적인 생성AI 기술을 통해 학생들의 AI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구성되었다. 특강은 초등반과 중등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초등반에서는 한국AI작가협회 김예은 이사장이 "AI 요정 지니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동화책 만들기 여행"을 주제로 학생들을 교육했다. 퀴즈를 통해 AI와 로봇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배우고, AI와의 협업 방법, 머신러닝과 딥러닝 등 AI 시대에 필요한 핵심 용어와 개념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이사장은 또한 정보통신윤리 교육을 통해 AI를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방법을 강조했으며, 실습 시간에는 AI 프롬프트 작성법과 챗봇을 활용해 쉽게 동화책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번 초등반 특강에 보조강사로 참여한 임승탁(리시안탁) 강사와 이성미 강사도 후기를 전했다.

 임승탁 강사는 "세상에 이런 열정 강사, 능력 강사가 또 있을까요? 오늘 너무 귀한 경험 속에 성장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북대 영재교육원 초등학생 AI 교육에 보조강사로 참여했는데, 김예은 이사장님의 살아있는 강의와 실시간으로 진화하는 강의에 감동받았습니다. 6시간 동안 쉼 없이 진행된 강의에도 피로함을 잊게 할 만큼 실력과 학생 분위기 장악력이 최고였습니다. 보조강사 신청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성미 강사는 "전북대 영재교육원 AI 특강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 것은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전북이라 망설였지만, 초등 대상이라 나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했습니다.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AI에 대한 개념도 더 확실하게 잡을 수 있었고, 여러 툴들도 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의 특강 시간이었지만, 저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6시간 동안 변함없이 열정적으로 수업하시는 이사장님의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한국AI작가협회에 있지 않았다면 결코 주어지지 않았을 기회였을 텐데, 이 협회에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중등 1반은 박종식(존스피) 강사가 그리고 중등 2반은 중등반에서는 전명철(리키) 강사가 Chat GPT를 활용한 프롬프트의 이해와 고도화 방법을 설명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해 프롬프트를 통해 이미지 생성, 동영상 생성, 음악 생성 등의 실습을 진행하며,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편집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창의성을 발휘하며 AI 기술을 실제로 적용해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전명철 강사는 특강에서 "앞으로 크리에이터 경제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며, AI를 활용한 생산성 증대로 1인 비즈니스 모델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자기 내면의 창의성을 발휘해 미래를 설계해볼 것을 권장했다.

 

또한 중등 1반 보조강사로 참여한 이재철(부산여행) 강사는 "제가 한국AI작가협회에 들어와서 별별 호사를 다 누립니다. 책 발간에 전시회에 꿈에도 못 꾼 것들을 해봅니다. 제가 AI 세상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은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이죠. 오늘 중학생들 AI 강의에 보조강사로 참여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우리 강사님들의 열정, 관련 지식, 인성 까지요. 학생들 보조 강사하면서 저도 더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이 귀한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한국AI작가협회와 이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등 2반 강현정 (엘라) 보조강사 또한 "중등 친구들의 AI 이해도가 높아서 놀랐고, 알려주는 부분을 곧잘 따라 해보는 참여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AI작가협회 작가님들과 함께하니 더 좋은 시간이었고, 강사님들 긴 시간 강의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런 자리를 열어 주신 이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특강을 진행한 김예은 이사장은 현재 뤼튼 공인 컨설턴트 1기이자 한국빅데이터교육협회의 교육이사로 활동 중이며, AI 아티스트로도 활약하는 등 AI 교육 전문가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명철 강사는 '즐거운소비 N 자립' 대표이자 AI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IT 센터에서 'AI 그림 제작' 강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종식 강사는 리틀포레스트 독립출판사에서 일하며 한국AI작가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AI 활용 1인 영화 제작 및 시사회를 개최했고 'AI 멀티 아티스트' 외 2권의 저서를 집필하는 등 여러 강의 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국AI작가협회는 앞으로도 AI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학생들이 미래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의: info@kaiart.or.kr

한국AI작가협회 홈페이지: https://kaiar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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