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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사직점과 함께 하는 부산 동래구 사직2동, “행복한 버거 DAY” 사업 진행

 

부산 동래구 사직2동은 지난달 31일 맥도날드 사직점에서 방학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관내 지역 아동 10명에게 햄버거 40세트(불고기버거, 감자튀김, 음료)를 지원하는 “행복한 버거 DAY”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사직점은 지난 2월에도 관내 저소득 한부모 아동·청소년 총 5명에게 햄버거 세트 25개를 지원했으며, 이번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역사와 함께, 꿈꾸는 우리'사업과 연계하여 한국사 수업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저소득 아동 10명에게 총 40세트를 지원한다.

 

김수환 맥도날드 사직점 대표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 중 햄버거 세트 지원으로 아이들의 식사 공백을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며 “함께해서 따뜻한 사직2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현자 사직2동장은“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함을 전달해 주시는 김수환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사직2동에서도 주민 맞춤형 복지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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