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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구, 2024 매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2년 연속 우수상’수상

누구나 누리는 평생교육! 전국 최초 최중증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조성’이 차별화된 정책으로 우수한 평가 받아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30 부터 31일 인제대학교에서 열린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회적 불평등 완화 분야‘우수상’을 수상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성과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를 주제로 적응력과 회복력의 우수사례로써 일자리 및 고용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총 7개 분야로 186개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금정구는 사회적 불평등 완화 분야에 참가해 “누구나 누리는 평생교육! 전국 최초 최중증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조성”을 주제로 사례를 발표했다.

 

금정구는 전국 최초로 최중증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성공적으로 개소하여 누구나 차별과 소외 없이 교육의 기회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공동체 조성, 장애 공감 사회의 기반을 다지는 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정구청장 권한대행 안경은 부구청장은 “이번 매니페스토에서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에 그치지 않고, 공약이 중단되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실천을 이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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