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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마을 주민상담소 운영

 

부산진구는 7월 30일 부산진구 노인복지관에서 마을 주민상담소(찾아가는 고충 상담 서비스)를 통해 17명의 어르신과 인권 상담, 노인 인권 실태에 대한 설문 조사 및 인권 캠페인을 펼쳤다.

 

마을 주민상담소는 지난 4월부터 매월(8월, 12월 제외)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우리 구 인권보호관과 부산광역시 인권센터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회당 15명 내외의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다.

 

어르신들은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연령에 의한 차별과 인권침해 등 다양한 고충 상담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인권침해 구제 제도인 인권보호관 제도 홍보 및 구 인권 정책 등을 알림으로써 인권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주민 누구나 사전 신청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하여 상담할 수 있으며, 다음 상담은 9월 30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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