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1 (토)

어제 방문자
5,034

전국

부산 영도구, 부산행복한교회 이웃돕기 성품 기탁

 

영도구 남항동에 위치한 부산행복한교회는 해피틴스(중·고등부) 소속 학생 90여명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구입한 성품을 지난 7월 25일 남항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달했다.

 

전달 받은 성품은 남항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필요물품을 사전에 확인하고 구성하여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물품 구입 및 포장까지 참여 했다.

 

부산행복한교회 관계자는 “전달한 물건이 남항동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중고등부 학생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 등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강일 남항동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준 부산행복한교회에 감사드린다. 학생들의 마음을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