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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 '희망의 바람'선풍기 전달식 및 간담회 실시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혹서기 취약계층 위기가구 선풍기 30대 지원

 

지난 25일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혹서기 취약계층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선풍기 30대를 전달했다.

 

이날 회천2동 복합청사에서 진행된 선풍기 전달식은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와 희망센터 관할 7개 읍면동(은현면, 남면, 회천1동, 회천2동, 회천3동, 옥정1동, 옥정2동), 양주돌봄센터, 청춘재활노인복지센터, 양주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총 10개소가 함께했다.

 

선풍기 전달식 이후에는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와 7개 읍면동(은현면, 남면, 회천1동, 회천2동, 회천3동, 옥정1동, 옥정2동) 맞춤형 복지팀 주무관 및 팀장이 참석한 간담회를 통해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 읍면동 별 수해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이 필요한 상황을 논의했으며 긴밀한 협력으로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약속했다.

 

금번 전달한 선풍기는 지난 6월부터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SNS를 통해 만원의 행복 긴급지원 후원 사업으로“희망의 바람”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개인 및 단체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읍면동 관계자들은 아직도 집에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으로 사용이 어려운 가구가 있다며 이번 선풍기 지원이 혹서기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나규필 센터장은 이번 선풍기 지원은 지역사회의 단체와 개인의 후원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며 후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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