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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청소년문화의집, 문화체험 프로그램 ’꿈꾸는 문화방앗간‘ 실시

 

(뉴미디어타임즈) 부산 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여름방학에 들어서는 7월을 맞이해 문화 체험으로 ’꿈꾸는 문화방앗간, 여름을 내 눈에! 나만의 바다 젤 캔들‘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은 우리 고장이 가진 천혜의 관광자원인 송도해수욕장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본 후, 젤 왁스를 이용해 자신이 생각하는 여름 바다를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모 청소년은 “케이블카가 60년 전에도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신기하다.”며 “말랑말랑하고 투명한 젤리 왁스로 멋진 바다를 만들 수 있어 재미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이에 문화의집 안재민 관장은 “지역의 자랑스러운 관광자원과 자연환경을 결합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많이 개설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알차게 여가와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꿈꾸는 문화방앗간’은 청소년 문화 활동 진흥 및 청소년 주도 활동 활성화의 목적으로 개설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월별 주제를 설정한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청소년들의 이목을 끄는 다양한 활동을 2회씩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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