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16일 ㈜제이건설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제이건설은 의정부시 신곡2동에 있는 비계구조물해체공사업(건설업) 회사로,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의정부시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계획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제이건설 권기동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제이건설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으로 의정부시 소외된 이웃들도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