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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오학동, ‘출생통장’ 축하금 지원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대상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오학동은 관내 MG여주새마을금고 오학지점, 북내농협 오학지점, 여주신협 오학지점과 협약하여 ‘출생통장’ 개설 축하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3개 금융기관(MG여주새마을금고 오학지점, 북내농협 오학지점, 여주신협 오학지점)에서 출생아 통장 개설 후 그 통장으로 아동수당 계좌변경을 하면 금융기관에서 1회 한해 축하금 10만원이 입금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출생신고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하여 주민등록주소가 오학동인 영아이며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지원한다.


출생아 통장 개설은 자녀기준 가족관계증명서(상세) 및 기본증명서(상세), 도장, 방문하는 부 또는 모 신분증을 지참하여 협약 금융기관을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통한 2023년 한시적 사업이나, 통장개설 효과 등을 파악하여 협약연장 및 확대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관심과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하고 관내 기업이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을 계획했다”면서 “오학동이 출산장려 모델의 모범 사례가 되어 좋은 출산 정책은 여주시로 확산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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