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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청춘시니어합창단' 신규 지휘자와 단원 모집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50대 이상 여성 누구나 지원 가능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역문화예술단체 ‘청춘시니어합창단’에서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은평청춘시니어합창단’은 시니어 여성합창단으로 은평 지역에서 다양한 공연과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며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

 

모집 자격은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고 노래에 소질이 있는 50대 이상의 여성으로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은평구 거주자가 아니어도 지원할 수 있다.

 

지휘자의 경우 음악을 전공하고 지휘에 능력과 경험이 있는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상시 접수 중이며 접수 방법은 합창단 오현주 회장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최종 선발은 합창단 심사를 통해 이뤄진다.

 

청춘합창단원은 매주 금요일 주 1회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연습을 가진다. 공연 참가 시에는 특별연습 등이 별도 진행되므로 이번 모집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단원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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