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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요?’공개강좌 개최

아동 · 청소년 우울증에 대한 이해와 위기상황 대처법 강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6월 26일 수요일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지하 1층 교육장에서 ‘아동 ․ 청소년 우울증에 대한 이해와 위기상황 대처법’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고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

 

하는 이번 강좌는 ‘오미애’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기의 특징 ▲청소년 우울 및 자살의 특징 ▲위기상황 대처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제1강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에선 우울감에 빠진 아동과 청소년을 이해하고 이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다.

 

제2강에서는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를 소주제로

 

아동 ․ 청소년의 자해 및 자살시도에 대한 올바른 대처방법을 배우게 된다.

 

학부모, 지역주민 등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수강인원은 50명으로, 6월 19일 수요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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