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고가 농기계 매입 부담과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진행한 승용이앙기 임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임대는 지난 5월 1일부터 총 1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 현장에 맞는 모심기, 기계 조작법, 비상 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 등 현장 지도 교육을 병행하며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서 농사를 짓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재적소에 농기계를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