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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홍제폭포 광장, 나눔문화 확산 위한 행복장터로 변신

먹거리 장터, 환경보호 캠페인, 각종 체험 부스 운영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가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과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대문 홍제폭포 광장에서 ‘나눔행복장터’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14개 모든 동의 새마을부녀회가 함께한다.

 

의류, 잡화, 생필품 등 각 동 주민들이 기부한 다양한 물품과 지역 간 교류 농수산물, 우리동네 전통시장 물품 등을 누구나 구입할 수 있다.

 

먹거리 장터, 환경보호 캠페인, 각종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개인 텀블러를 지참한 방문객에게 시원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자원 순환을 통한 환경 사랑 실천의 장인 나눔행복장터에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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