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금)

어제 방문자
4,467

의회

성동구의회, 6월 5일 정례회 개회 – 행정사무감사, 추경예산 등 진행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동구의회가 오는 6월 5일부터 28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제27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29일 ‘제278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79회 1차 정례회 의사 일정을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실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조례안, 일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세부 주요 일정을 보면 회기 첫날인 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보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 변경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결산, 추경)의 구성 등에 대한 안건을 처리한다.

 

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10일부터 18일까지 성동구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를 진행한다.

 

이어 19일부터 25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상정 안건과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심사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결산 승인건, 추가경정안을 종합 심사한다.

 

27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변경 등 상정된 모든 안건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제9대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선거는 28일 실시하고 각 상임위 위원장과 상임위원회 의원을 선임하는 것으로 정례회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