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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자립준비청년 등 청년 대상 맞춤 경제금융교육 실시

금융 가치관, 목돈 모으는 방법 등 주제로 강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가 자립준비청년 등 지역 내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산 관리‧운영을 돕기 위해 오는 6월 5일부터 창동아우르네 대강당에서 '2024년 도봉구 청년 경제금융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

 

교육은 총 5회 진행되며,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로 구성됐다.

 

오는 6월 5일 금융 가치관 교육을 시작으로 ▲6월 12일, 목돈 모으는 방법 ▲6월 19일, 보험과 연금 알기 ▲6월 26일, 대출의 이해 ▲7월 3일, 집 구하는 방법 A to Z가 진행된다. 강의에는 청년금융교육연구소장이 나선다.

 

회차별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19세~45세 도봉구 청년 또는 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교육 2일 전까지 도봉구 누리집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로 하면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자립준비청년 등 지역 내 청년들이 경제‧금융 지식을 함양하는 데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는 교육을 많이 개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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