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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정비사업 책자 신판 나왔다

총 32쪽 분량, 도봉구 정비사업 총망라 정보 제공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가 최근 재건축‧재개발 이슈를 담은 정비사업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 신판에는 개정된 법령에 따른 내용은 물론 도봉구 내 정비사업 현황 등 모든 것이 담겼다.

 

총 32쪽 분량의 책자는 ▲재건축·재개발 사업별 개요 ▲도봉구 주민지원사업(정비사업 주민학교 등) ▲도봉구 정비사업 사례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구는 안내 책자 약 2,000부를 발간했으며, 주민 누구나 보고 확인할 수 있도록 도봉구청 민원여권과와 14개 동주민센터에 비치했다. 책자는 정비사업 주민학교 및 주민설명회 등에서도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9월 2,000부 가량 발간됐던 안내 책자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3개월 만에 모두 소진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최근 급속도로 변하는 재건축·재개발 관련 법령으로 구민들께서 혼란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신판 책자가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정비사업 추진 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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