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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주례1동 자율방재단, 해빙기 재해우려지․통학로 위험요소 점검 실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상구 주례1동은 지난 22일 자율방재단과 해빙기를 맞아 자연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해취약지역 및 통학로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빙기가 되면 겨울철 결빙된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낙석 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방재단원들은 급경사지, 옹벽 등 재해우려지역을 위주로 예찰활동을 진행했다. 또, 개학기를 맞아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주감초등학교 주변을 순찰하며 공사장 적치물 등 위험요소를 점검했다.

 

강환석 회장은 “앞으로도 단원들과 주기적인 예찰 활동을 실시해 주민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주례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현 주례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며 재해우려지에 대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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