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2 (일)

어제 방문자
1,924

부산

부산 동래구 MG복산동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성품 전달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 복산동은 지난 19일 복산동 새마을금고로부터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 사업 일환으로 쌀 720kg·계란 75판(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복산동 새마을금고는 매년 금고 임직원과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하여 연초에는 사랑의 좀도리 행사를, 겨울철에는 사랑나눔 금사모 여성자원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복산동새마을금고 김환규 이사장은 “봄을 맞이하여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품이 지역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기쁠 것 같다”며 "지역 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 행사 등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동장은 “지역 복지를 위해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는 복산동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지원해주신 소중한 마음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복산동 새마을금고 후원품은 관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 지역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됐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