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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남북 경계를 넘는 K문화의 힘"] < 찾아가는 북(北)스토리 토크 콘서트 > 개최

 

글로벌사이버대가 통일부와 함께 '북한 바로알기 토크콘서트'를 3월11일 오후 2:00-3:30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개최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공병영총장님과 동양학과 박영창학장님.김미석교수님. 학생회  김지연회장님과 임원님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K팝, K드라마 경계를 넘는 문화의 힘'을 주제로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는 한국 문화를 탈북민의 시선으로 살펴보는 시간이되었다. 강의 이후에는 정은찬 통일부 통일교육원 교수와 김영호 장관이 직접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김 장관은 “북한을  자동차로 비유하면 우리는 더 높고 두터운 벽을 쌓아서 북한이 앞으로 못나가게 해야 한다. 이것이 억제의 개념”이라며 “벽에 막혀서 한참을 서 있으면 자동차의 태엽은 결국 풀리듯이 북한은 대화로 나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담대한 구상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김 장관은 북한이탈주민 출신 정은찬 통일연구원 교수와 함께 ‘남북 경계를 넘는 K문화의 힘’을 주제로 대화도 나눴다. 정 교수는 “한류 문화가 북한 주민을 변화시켜 통일을 어느 순간 이루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다”며 “더디지만 문화의 발전은 북한 주민이 스스로 진화하게 만들어 임계점에 도달해 통일 소망으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올해 광복절에 ‘민족공동체통일방안’ 발표 30주년을 맞아 새 통일관 수립을 준비하고 있다. 김 장관은 “통일은 절대적으로 내부 역량과 동시에 국제적인 지지가 대단히 중요한 만큼 꾸준히 충실히 역할을 해야 한다”며 “통일부는 우리 사회 광범위한 여론을 수렴해서 통일 담론과 구상이 잘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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