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 창3동이 12월 13일 창동 소재 ㈜유니비스와 헬로닷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전구 100세트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전구 100세트는 연말에 소외감을 느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에 전달돼 따뜻한 연말 분위기와 행복감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헬로닷 허성우 대표는 “도봉구민들이 크리스마스 전구와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옥선 창3동장은 “후원해주신 전구를 외롭게 연말을 보낼 가구와 주민의 이용이 많은 기관이나 단체에 전달해 기쁨을 함께 나누겠다”며,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니비스는 ‘일상과 맞닿아 있는 안전’을 모토로 실내·외 비상조명 및 군수용 특수조명을 개발, 생산하며 해외 수출·입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인 기업으로 지난 10여 년간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백미를 후원하며 지역 내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 오고 있다.
헬로닷은 ㈜유니비스의 자회사로 유럽풍 감성캠핑 조명 등 일상의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자체적으로 제작‧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