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구립은뜨락도서관에서 연말 특별전시 ‘통일을 읽다’를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일을 읽다’는 통일부 북한자료센터가 주관하는 통일 인식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특별전시다.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도서관 지하 1층 아트월에 1970년~ 2000년대의 주요 정상회담 사진이 전시되며, 각 자료실에는 통일 인식 개선을 위한 도서가 전시된다.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통일 인식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