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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인회 창립 20주년 기념 작품전이 열린다!

한국미술인회展 스무살을 맞이하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2023년 1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이트프라자 갤러리 4층6관에서 2023 한국미술인회 작품전이 열린다.

 

한국미술인회는 2004년에 창립하였으며, 올해가 창립 20주년되는 뜻깊은 해이다. 매년 작품전을 1~3회 개최해왔으며 이번이 33번째 전시회이기도 하다.

 

초대회장 장봉윤, 2대 최홍순, 3대 신현식, 4대 이용욱에 이어 5대 최태분회장이 모임을 이끌고 있다.

 

우리나라 미술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인사동에서 주로 활동하는 작가들이 장르를 불문하고 회화의 현대적 조형성울 지향하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매진함과 아울러 끈끈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이처럼 회원들은 창작활동에 긍정적인 자극을 받는 계기가 되면서 매년 한국미술인회 정기전 및 특별전, 각 개인전, 각종 아트페어와 단체전 등을 통해 중견작가로 성장하였으며, 어쩌면 한국미술의 현 주소를 잘 보여주는 전시회라 할 수 있다.

 

최태분회장은 “한국미술인회가 지난 20년간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서로 존중하고 헌신하는 마음으로 힘든 일도 함께했기에 가능하였다”라며 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금번 작품전에 출품한 작가는 강미숙, 고은철, 권재옥, 김경영, 김계아, 김수진, 김정선, 김종성, 김주희, 남궁 숙, 박경순, 박혜련, 신현식, 양병호, 유세청, 윤석선, 이상고, 이오숙, 이용욱, 이화선, 장봉윤, 정전옥, 정종욱, 조성용, 조연희, 차인숙, 최태분, 추대식 작가등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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