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주)리더스아트 기획 K-미술 대표 협회 초대전으로 인사동 리아갤러리 전관에서 2024년 6월 26일(수)~7월 2일(화)까지 의왕미술협회 초대전 "여름의 향연" 7월 2일까지 전시 중이다! 의왕미협은 지난 2001년부터 지역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백운예술제, 의왕 로드 갤러리, 갤러리 실로, 금보성 아트센터, 마루아트센터 초대전 등등 의왕 지역 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의 갤러리와의 미술 행사를 주도적으로 참여해 왔다. ㈜리더스아트(대표 배진한) 리아갤러리의 초대로 (사)한국미술협회 의왕시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 “여름의 향연”은 꽃과 초록의 잎사귀가 가장 무성한 여름 특유의 색감으로 57명의 작가님의 회화와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 여름의 다채로운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의왕미협 김영운 지부장은 "개인의 창의력과 공동 사고가 중시되는 미래사회에서의 지역 예술의 의미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리더스아트 대표 배진한은 " 김영운 회장님께서 이끄시는 의왕미협 예술가들을 초대하게 되어 영광이며, 아름다운 작가들의 예술의 잔치에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6월 26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2024년 6월 15일, 상지대학교 민주관 대강당에서 장애인 활동지원사와 요양보호사 200명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교육은 원주지역자활센터와 딸내미장기요양기관 주관하에 한국지식자원개발원에 의뢰하여 한국지식자원개발원 특임강사로 활동 중인 배건 강사가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강사로 초빙된 배건 박사는 한국휴먼강사협회 회장이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에서 위촉된 전문강사이며, 부천청소년성폭력상담소, 한국지식자원개발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내용은 장애인 현황과 실태,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고, 장애인의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해서는 안되며, 장애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직장을 만드는데 관심을 가져 달라고 한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내용은 직장인 70%가 직장 내에서 괴롭힘을 경험했다고 하며, 또한 47%가 넘게 텃세를 경험하는 등 직장 조직문화에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2024년 6월 19일(수)부터 24일(월)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에 위치한 리더스아트 리아(희수) 갤러리 2층 1관에서 남기희 중견작가의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주식회사 리더스아트 리아갤러리(대표 배진한)의 김미정 수석큐레이터 기획으로 K-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선정하여 개최되는 기획 초대작가전이다. 남기희 작가는 “나의 작품들은 한마디로 추상적 조형 언어를 통해, 무하유지향 속 텅비어 있는 단순함과 정신적 채움의 심오함이 역설(逆說)로 어우러져 무한 가상세계인 내 캔버스 안에서 자유롭게 소요하며 즐기는 나를 표현한 것이며, 작은 흙알갱이가 쌓여 산을 이루면 계곡이 생겨 자연히 나무와 풀과 꽃이 자라고, 물을 모아 연못을 만들면 물고기가 모여 들어 생기가 넘칠 것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나의 하나 하나 작업은 작은 알갱이를 쌓고, 조금씩 물을 모으는 과정이며, 언젠가는 이 일들이 나를 자연스레 나의 유토피아로 데려다 줄 것이고, 어쩌면 내 마음의 중력이 끄는 대로 캔버스에서 소요하며 즐기는 것으로 이미 유토피아에 와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바램으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남작가의 작품은 무하유지향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오는 6월 8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서울시 강북구 월계로에 위치한 꿈의 숲 아트센터 꿈의 숲 콘서트 홀에서 제5회 비움과 채움 정기연주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비움과 채움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연주자들이다. 비록 장애가 있지만, 조기 음악치료 중에 절대 음감이라는 천재성을 발견하여 지속적인 레슨과 연습을 통해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한 실력자들이다. 또한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기 위하여 음악하는 친구들과 함께 우리나라는 물론 이태리, 로마, 중국북경, 말레이시아 등 수백 번에 연주 활동과 SBS 그것이 알고싶다(특별한 재능을 가진 자폐 장애인), MBC, OBS, KTV, T-broad, 참새방송, MBC 왁깔지깔 라디오 등 다수의 방송 출연 등을 하고 있다. 이들은 솔로로 활동하기도 하고, 여러 단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장애인도 할 수 있다! 장애인 연주자! 직장인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선구자 역할을 하며, 우리나라를 빛낸 자랑스러운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이다. 출연자는 피아노&비올라 김영진, 피아노 정세경, 클라리넷 강봉원, 소프라노 이정민, 플롯 박가은, 바이올린의 황동욱과 피아노 김여연 등이 노래와 연주를 선보이며,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강북문화원(원장 황정희)이 후원하는 서울 반포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지난 5월26일 21개국 국제 모델들이 참여한 “2024 SWG&IWIK ESG 패션쇼'가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과 다양성이 어우러지는 패션 랜드마크를 주제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기후이상, 탄소중립, ESG 등 환경의 중요한 이슈를 전세계에 알리는 특별한 패션쇼로 한강시민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내외빈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이뤄졌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인터내셔널월드인코리아(IWIK, International World in Korea) 김아솔 대표는 ”문화의 중요한 한 축인 패션쇼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있는 시간었다.“고 말했으며,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Super Talent of the World) 소속 21개국의 글로벌 모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보여준 캠페인으로 환경은 각국의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인의 문제임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강북문화원 황정희 원장은 “기후 및 생태환경 변화가 가져오는 지속가능한 발전 과제에 대한 대응 능력 및 공동체적 가치를 함양하기 위해 문화와 연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에서는 지난 4월 25일부터 4월30일까지 북서울미술관 스튜디오에서 생활환경복지 현장에서 교육을 전담할 제1기 전문강사 양성 교육과정을 진행하였는데, 지난 3월에 배출된 생활환경복지사 중 교육 관련 실무 경험과 열의가 있는 15명을 우선하여 선발하였다. 탄소중립과 ESG경영에 발맞춘 생활환경복지 실천 전문가로서 사회 전반에 첨병이 될 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과 현황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교수 학습법 ▲명강사 스킬 ▲융합적 환경교육 도구 개발법 ▲생애주기 환경 질병부담 ▲환경교육을 위한 교안 작성법 수업 ▲대상자 이해 분임 토의 등의 이론, 실습교육과 서울시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을 탐방하여 재활용품 선별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선별장 시설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는 등 생활환경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부응하는 전문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실무 교육 위주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양성교육 강사진으로는 오랜 기간 풍부한 전공지식과 강의 경험을 축적해 온 대학교수와 환경보건 전문가, 환경교육 전문 강사들이 참여하였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김정숙 작가는 현재 국립군산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으로 왕성한 활동을 통해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의 주제는 “숨”으로 서해안 바닷가의 갯벌을 표현하고 있는데, 갯벌은 수많은 세월과 생명의 숨들이 서사로 고요하게 남겨진 곳이며, 파도가 못다한 바다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숨터로 김정숙 작가의 삶의 여정 속에서 녹아내린 생각들을 시의 두께와 철학의 밀도로 끌어 올려 표현된 작품을 만나게 된다. 블랙과 화이트를 기조로 한 작품들이 부제로 선택한 "가득, 고요, 넓다, 깊다”의 의미를 심미적으로 함축하고 있고, 작가의 확장된 세계관을 다층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갯벌, 숯, 한지 등 독특한 소재를 사용한 미니멀리즘 풍의 신작 60여 점을 대작 위주로 선보이고 있다. 김정숙 작가는 "그동안 쌓아왔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로운 시각에서 인생의 여러 층들을 켜켜이 화폭에 담아내고 싶었다”고 말한다. “숨” 개인전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되는데, 2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 서울본관에서 1부 전시회를 마치고, 이어서 5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전주 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숨” 2부 전시회가 진행될 예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2024년 3월 6일(수) ~ 3월 11일(월)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라메르갤러리 2층 5관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 기념 갤러리 라메르 특별기획으로 '영혼의 심포니'전이 열린다. 영혼의 심포니전은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주간으로 Art heal 예술기획 남기희 대표의 주최로 외국인 중 한국에서 활동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작가들로 구성된 Olga 우리Art 그룹이 참여하여 전시를 하게 되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4개국에서 모인 작가들은 모국의 정서와 한국의 감성으로 자신들 만의 아이덴티티로 한국에서 작가로 성장하기를 꿈꾸며,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으며, 참여 작가는 Nagibina Olga, Ko Arina, Shin Olga, Aitieva Dinara, Kim Diana, Tuchkova Evgeniya, Lukina Elena, Sim Maya, Kulyk Oleksandra, Slekishsina Elena, Zhuravlveva lrina, Mallette Oxana, Matveeva Elena, Nastenko Vliana 등 14명이다. Olga 우리A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2024년 2월 7일, 서울남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재판장 추채광)는 제25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임원 선거와 이사장단 "당선이 무효라는 판결로 불명예스러운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 2021년, 제25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후보였던 허필호, 양성모 두 후보(원고)는 선거방식에 대한 변경 및 일정 조정을 위한 총회 개최에 따른 개의 정족수 미달과 의결권을 위임한 것처럼 회의록에 기재된 784명은 사전에 서면으로 위임장을 제출한 바 없으며,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방법으로 위임한 인원을 포함하더라도 그 총원이 505명밖에 되지 않아 개의 정족수 미달로 결의는 무효라는 주장을 펼쳤다. 또한 한국미술협회 정관에 의하면 총회 개의 정족수는 재적 대의원의 과반수 697명 이상이지만, 현장 총회 참석자는 41명으로 총회 성립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지적하였다. 제25대 이사장 및 부이사장 선거는 2020년 10월 26일(월) 제3차 이사회 승인을 거쳐 임원선거 개최일은 2021년 1월 9일(토)에 실시하며, 전국 12개 권역별로 추진하기로 하였으나, 코로나19 정부방역 단계별 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투표 시스템을 이용하여 2021년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사진이 좋아 매일 매일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서 제주 자연의 영롱한 광경, 무한한 감동을 선사하는 사진작가 오수진의 제6회 개인전이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충남 예산에 위치한 디아트엘 갤러리에서 열리고있다. 제주도는 1만8000여 신들의 섬이라고 한다. 서양에 그리스신화가 있다면 제주에는 제주 창조신화가 있다. 몸으로 제주를 만들었다는 창세여신 설문대할망, 그녀가 곧 제주다. 구름을 손으로 저으면서 다닌다는 거인 할머니, ”설문대할망“ 한라산 흙을 치마에 싸서 날랐는데 그때 치마의 구멍으로 흙이 떨어져 오름이 생겼다는 설화는 정말 흥미진진하다.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곳, 태초의 신비와 삶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발길 닿는 곳, 눈길 가는 곳, 어디건, 눈부신 풍경과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이처럼 제주는 신비로움을 세상에 내놓고 있는데, 사진을 찬찬히 음미해보면 거의 기적에 가까운 광경들이 눈으로 확인이 된다. 제주에 여행을 왔다가 제주에서 가장 따뜻한 곳에 정착해 생활하고 있는 오수진 작가의 이번 전시전의 주제는 ”Juje 탐나도다”이다. 오수진 작가는 물과 불이 빚은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는 애써 치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아트힐아트페어 주관하에 2024년 1월 17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AI그림 공모전이 막을 내리면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은 1950년대부터 시작된 AI연구는 2022년 이후로 생성형 AI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고, 생성형 AI는 알고리즘과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AI그림을 만들어 냄으로써, 예술적 창작의 정의와 경계를 논의하는 등 미술계에서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예술과 기술의 경계에서 예술작품의 창조와 기술혁신이 상호 협력과 융합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새로운 창작의 영역을 개척할 수 있는지 모색하는 전시가 이루어 진 것으로 매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금번에 실시한 AI그림공모전은 관객들이 직접 작품을 관람하면서 심사하는 관객참여 심사로 진행되었다. AI그림공모전 심사 결과로는 오지향의 “고귀” 가 대상(상금 50만원) 영예를 안았으며, 김미영의 “호연지기-KOREA”가 최우수상(상금 30만원), 김유림의 “한국의 모던아트, 연꽃의 노래” 와 클레오 김의 ‘Beautiful Korea’가 우수상(상금 10만원) 차지하였으며, 그 외 장려상, 특선, 입선 상이 수여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2024년 1월 17일부터 22일까지, 갤러리라메르(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실시한 아트힐아트페어2024 부스공모전은 작가들이 꾸민 부스작품 전시회로 작품과 작가의 예술세계를 표현한 부스기획이어서 관람객들이 작품에 대한 관심을 높였으며, 작가를 위한 작가들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실시하여 참여한 작가들이 다 만족하는 성과를 가져왔는데, 22일, 부스공모전이 막을 내리면서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먼저, 아트힐아트페어에서 엄정하게 다중 심사한 결과, “신의 임재 순수의식” 이라는 주제로 부스를 꾸몄던 박희영 작가에게 영예의 대상이 돌아갔다. 박희영 작가는 매일 매일 자신의 관심을 끌어당기는 외부 환경 속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중하고 보듬어줘야 할 ‘나’라는 존재를 희미하게 나마 감각하고 근본적인 나 다움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하는데, 심사위원회나 관객들로 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었다. 최우수상으로는 황미란 작가가 받았으며, 황미란 작가는 “창가에서”라는 주제로 창가는 다양한 해석의 여지가 있는 하나의 작품이나 다름없다고 보면서 창문을 통하여 비추어진 장면에 작가의 마음을 담아 섬세하게 표현하였으며,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2024년 1월 31일(수)부터 2월 6일(화)까지 서울시 종로구 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1층 전관)에서 제17회 아트그룹 엔에이(NA) 정기 작품전이 개최된다. 아트그룹 엔에이(NA)는 2008년 2월에 KBS대구방송총국 전시관에서 창립전을 시작으로 올해 17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아트그룹 엔에이(NA)는 17년의 세월동안 회원들간에 예술적 경험을 즐기는 삶속에서 창작의 열의를 불태우며 서로간에 소통의 장이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아트그룹 엔에이(NA)는 매년 정기 작품전 외에 각 기관 및 갤러리 초대전과 교류전 등을 활발하게 실시해 왔다. 2008년부터 우리은행 초대전, GPF초대 자서전으로 100만가지 봉사와 배려 그리고 나눔전을 열었고, 2009년에는 가가갤러리 초대기획전, 2010년에는 갤러리 샘 초대전, 사랑의 나눔전, 사랑나눔갤러리 초대전, 부남미술관 초대전을 실시하였다. 2011년에는 서울시의회신년 초대전, 진해 몽갤러리 기획초대전, 조형갤러리 초대작가전, 순풍갤러리 초대작가전, 2012년에는 신념 100호전 초대기획전, 연 갤러리 초대 돌-바람 그리고 전, 강릉미술관 초대전,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1월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라메르(1관)에서 아트힐아트페어2024 부스공모전이 개최된다. 개막식 진행은 김미정 기획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축하공연으로 바이올린 연주와 왈츠 춤에 이어서 소리꾼의 배띄워라, 난감하네 노래가 신나게 불려지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내외빈소개, 황정희 대회장과 배건 조직위원장 인사말에 이어 이종환 상미술회 회장, 황순규 한국녹색미술협회 회장, 양태석 사)국전작가협회 이사장, 허필호 사) 한국전통공예예술협회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지고, 참여작가들의 소개와 단체 기념촬영, 작가들의 부스를 관람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개막식에는 배윤섭 사) 한국휴먼교육문화협회 이사장, 사)국제현대예술협회 김용모 이사장, 고완석 G아트 대표, 여운미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회장, 박호식 경기고양신문 발행인 등 200여명의 미술인, 작가와 관람객들이 참석하였다. 아트힐아트페어2024는 남기희 대표와 배건 조직위원장, 김미정 기획운영위원장이 작가들에게 헌신하는 마음으로 기획하였으며, 작가 스스로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서 자신의 작품성이 더 빛날 수 있도록 부스를 자율적으로 꾸미게 하여,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오는 2024년 1월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라메르(1관)에서 아트힐아트페어2024 부스전이 열린다. 아트힐아트페어2024 부스전은 신청한 작가 중에서 14명을 선정하여 개최하는데, 박삼화 작가가 참여한다. 아주 어릴 적 그저 그림이 좋아서 했던 그림놀이가 어느 샌가 내가 되어 있었다. 그림놀이는 즐거움을 주어야 한다. 그리고 다른사람에게는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마음을 갖게 해주게 하는 것이 작품의 기본 줄거리라고 할 수 있다. 이제 정말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자신 있는 것,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즐거워지게 하는 것, 나를 잊고 몰두할수 있는 것을 하는 일. 이것이 지금의 최종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품의 모티브는 대부분 앤디워홀 작품의 화려한 색채와 대중적 이미지를 염두에 두면서 마음속 들여다 보기라고 정의한다. sunflower 와 flora의 색채와 의미, 형상들을 고민하며, 꽃, 디자인된 컵과 화병, 그리고 신체표현인 발 포즈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꽃은 팝아트의 요소를 넣어서 모두가 행복해 하는 그림을 표현하고 싶었고,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