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배영장학회(이사장 배윤섭)는 12월 5일, 오후 5시에 서울시 광진구 능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하였다. 금번 장학금 수여대상자는 능동주민센터(동장 홍인순)로 부터 추천을 받은 백석예술대학교 최 선 학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였고, 선화예술중학교 김유진 학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배윤섭 이사장은 두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한 후, 격려사를 통해 “세상을 살다 보면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지만, 용기를 가지고 살아 간다면, 어려움을 하나 하나 극복해 가며, 언젠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면서, 꿈과 희망을 갖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능동주민센터 홍인순 동장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며, 소중한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재단법인 배영장학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재단법인 배영장학회는 2023년 비영리법인 임의단체에서 올해 6월 5일 재단법인으로 재출범하였으며, 9월 30일에는 기획재정부에서 공익법인으로 지정을 받아 지정기부금 영수증 처리가 가능해짐으로써 장학금을 기탁하는 사람들에게
12월 7일(토)부터 8일(일)까지 경기도 부천시 부천로 66에 위치한 소극장 극예술공간에서 연극 ”더 코트“가 초연된다. 극작가 권승연의 ”더 코트는 상실을 통해 얻는 내적 성장과 가치 발견을 다룬다.” 며 "주인공들이 고통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성숙해 가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은 상실 너머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아냐 스타샤 역에 권소이, 유명작가 로저 역에 염인섭, 아냐의 친구 비비안 역에 서송희, 리딩 플레이어 역에 임솔지가 캐스팅됐으며, 연출은 김재민이 맡는다. '더 코트'는 문화계에서 오랜 논란이 되어 온 '표절'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지켜내고 결백을 되찾으려는 원고의 여정을 다루게 된다. 이 작품에서 문예부 기자 '아냐 스타샤'는 생애 첫 소설 '녹음의 바다'로 프랭클린 문학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때 촉망받았으나 현재는 잊힌 작가 '바트 로저'는, 문학상 관련 기사에서 아냐 스타샤가 몇 달 전 자신을 인터뷰한 기자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순간 그의 머릿속엔 매우 본능적이고, 악의적인 욕망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더 코트” 입장권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2024년 11월 27일 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에 위치한 갤러리 BODA에서 한국화가 박차분 작가의 "참, 소중한 순간!" 이라는 주제로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우리는 삶 속에서 행복과 아름다움을 찾고자 노력을 한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살다보니 주변에 있는 행복과 아름다움을 놓치고 살아가기도 한다. 어쩌면 너무 당연해서 놓치고 있었던 우리 일상 속 자연을 화폭에 표현하는 작가가 있다. 박차분 작가는 “언제부터인가 소소한 하루의 일상이 ‘참, 소중하구나!’ 라고 느꼈으며,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감정을 지나치지 않고 화폭에 담았다.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작은 가치들은 생각보다 더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처음으로 느끼는 상쾌한 공기,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일출과 일몰,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봄의 꽃, 여름의 바다, 가을의 단풍, 겨울의 눈 등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산책이나 등산 등을 통해서 바라보는 숲속의 풍경이나 아름답게 펼쳐진 많은 산과 나무, 구름이 어우러져 볼 수 있는 순간 순간이 너무도 소중하고 행복하게 느껴진다. 이처럼 예기치 않게 마주친 자연의
11월 2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주관하에 ‘2024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Festival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이영석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회장, 에이블뉴스 백종환 대표, 유정희 서울시의회 의원 등 내외빈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 아카데미, 공감발전소,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콘테스트 등 총 8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강사 아카데미’ 부문에서는 구심사회적협동조합이 국회의장상을 수상하였고, 대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고용노동부장관상을, 경기도장애인협회 부천시지회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 부문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강사지원사업 수행기관 중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에게 수여되었다.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콘테스트’ 부문에서는 김남영 강사와 김형회 강사가 보건복지부장관상, 조원주 강사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 신은미 강사가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장상을 각각 수여받았다. 이 콘테스트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주제로 한 강사 경연대회로 본선은 지난 9월 12일에 진행됐
2024년 11월 22일(금), 오후 7시에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부천 오정아트홀에서 '비움과 채움' 앙상블의 두 번째 정기연주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비움과 채움'은 음악적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 음악가들로 구성된 앙상블로, 연주 활동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장애인 연주자들의 순수한 열정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이 앙상블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연주회에는 피아노&비올라 김영진, 바이올린 황동욱, 풀룻 박가은, 클라리넷 강봉원, 첼로 김봉필 등 총괄 음악감독인 노재승 교수의 지도를 받는 비움과 채움 앙상블 단원 다섯명과 발달장애인 세명이 함께 하모니를 이루며, 그들만의 아름다운 음악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움과 채움' 대표 박화선은 "비장애인과 함께 연주하며 서로 비우고 채워가는 시너지 효과를 내는 아름다운 음악회를 만들어왔는데, "이번 연주회는 발달장애 연주자들만의 무대로, 힘든 시간을 견디며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온 그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며, "서로 비우고 채우며 아름다운 시너지를 만들어가는 이들의 모습을 관객들께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경기문화재단 기획 연주'로 선정되는
오는 11월 19일, 화요일 오후 7시에 서울시 서초구 명달로 104에 위치한 모차르트홀에서 김영진의 연주회가 실시된다. 김영진 연주자는 두 돌이 지난 3살이 되었을 때, 조금 늦은 발달로 인해 여러 가지 검사로 힘든 4년의 과정을 걸쳐 발달장애 진단을 받았다. 이때 “아이는 엄마하기 나름이다.” 라는 의사 선생님의 작은 희망의 한마디에 아들을 위해서는 뭐든 다 할 수 있다는 어머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조기 교실부터 치료목적이 된다면 전국 방방 곳곳을 찾아다니면서 특수치료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었다. 다양한 특수교육 중 음악치료를 통해 아들의 특기인 음악적 달란트를 발견하게 되었고, 특히 음감이 뛰어나다는 절대 음감이라는 평가를 많이 듣게 되었다. 김영진 연주자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피아노 레슨을 시작하였고, 피아노 앞에 앉으면 하루종일 웃는 얼굴로 동요악보 한 권을 모두 연주하는 김연주자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는 전국 콩클 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등 수많은 수상을 하면서 피아노 친구와의 행복한 인연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대학재학 중에는 피아노 실기 우수장학금을 받기도 하였고, 더 넓은 음악세상에서 더 많은 배움과 음악 세
2024년 10월 23일, 2시에 서울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2024 대한민국모범기업인 대상과 2024 세계문화예술교류대상, 대한민국 여성리더상 대상, 한류미술원 우수작가 특별초대전 시상식이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총재 최종옥)와 한국기업신문, 한류미술원, 대한민국국가미술원이 주최하고, 세계문화예술교류대상, 한류미술원 우수작가 특별초대전 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매년 시상식을 실시하고 있다. 시상식은 작곡가 정현수와 가수 현선아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대회장인 사)한국언론사협회 최종옥 총재는 공정한 심사위원회를 통해 매년 모범기업인을 3명을 선정하고, 세계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각계 예술인 9명과 한국여성 리더 중에서 각 분야별로 왕성하게 활동을 하신 분들을 추천받아 15명을 선정하여 그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K-아트포럼 이사장과 사)대한민국 전통공예협회 허필호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한국미술계에서의 여성작가들이 70%를 차지하고 있고, 한국미술협회 서울지부장 비율도 70%가 넘는 등 주도적이고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여성 작가들이 더 많은 활동과 역할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19일에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서울 광진구 동체육연합회 한마음 운동회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였다. 행사장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 이정섭 광진구체육회장,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이정헌 국민의 힘 국회의원, 서울시 의원과 광진구의원들, 광진구체육회 임원들과 종목별 단체장, 광진구 15개 동체육회 회장 등 500여명이 참여하였다. 식전행사로 광진구청 직장운동부 보디빌딩 선수단과 자양동 TSC태권도 시범단의 멋진 묘기 등이 선보여 참여자들로 갈채를 받았다. 이번 한마음운동회를 처음으로 기획한 광진구 동체육연합회 회장이며, 능동체육회 배윤섭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에어봉 릴레이 경기가 시작되었는데, 각 팀에서 총 5개조로 편성, 남자 선수 3명, 여자 선수 2명으로 조를 만들어 반환점으로 먼저 돌아오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이어서 판 뒤집게임, 짝피구경기, 구름다리 릴레이가 진행되면서 열기를 더해 갔는데, 마지막 경기는 팀원 모두가 참여하는 바벨탑 쌓기 경기가 진행되었다. 배윤섭 회장은 “이번 한마음운동회는 이기는 것보다는 서로 즐기면서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며, 광진구 동체육연합회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운동회인 만큼
2024년 9월 24일(화)부터 10월 1일(화)까지 서울시 관악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 관악"에서 전인애 작가의 가족이 함께하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전인애 작가는 서양화가로서 사단법인 관악미술협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전작가는 어머니 박귀수 작가의 영향을 받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개인전 18회, 국내외 부스전과 단체전 300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공헌 대상, 한국예술문화협회 예술대제전 대상, 국제작은작품미술제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고, 현재 자연환경미술협회 사무총장, 관악구문화도시 추진위원, 창화그룹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전인애 작가의 원화와 리터치작품 36점이 드라마에 나오고 있는데, 그림협조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전작가의 작품 대부분은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으며, "흔하고 사소한 것도 의미와 가치가 있고, 그것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는 역할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소소한 일상들을 예술로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에서 주어지는 여러 혼합재료를 믹싱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티에르를 겹쳐 균질적이지 않고 정형적이지
2024년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 관악구 관악문화재단 내에 위치한 관악아트홀 전시실에서 제20회 관악미술협회전이 열린다. 사단법인 관악미술협회는 2005년 3월에 창립하여 지역 주민들의 예술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관악 깃발전, 인헌미술 축제, 행복나눔 작품전, 미술협회 정기 작품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협회는 매년 주제를 선정하여 전시회를 하고 있는데, ‘My memory’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 작품전에는 73명의 작가가 참여하였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면서 그 중에서 소중한 것들을 기억하기도 하고, 또 잊고 살아간다. 지난 순간을 떠올릴 때 아무 감정도 느낄 수 없다면 그것은 '기억'에 불과하고, 가슴 한쪽이 먹먹해지거나, 서늘해지는 감정을 느끼듯이 '그리움'이 있다면 그것은 추억이라고 한다. '기억'으로 알고 있었던 과거가 어느 순간 '추억'으로 바뀌어지기도 하는데, 이처럼 살아가는 모든 순간은 '기억' 혹은 '추억'이 된다. 오늘의 어떤 순간도 같은 모습으로 되돌아 오지 않듯이, 우리들은 살면서 어떤 기억과 추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그 기억과 추억을 화려한 색채로 화폭에 담고 있는 작가들이 다양한 작품들을
2024년 9월 7일(토),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위치한 배영고등학교에서는 학생회가 주최하는 배영축제인 두승제가 열렸다. 두승제는 매년 열리고 있는데 올해 21회를 맞이했다. 학생회에서 계획하고 진행하는 “맛, 멋, 소리”의 축제 문화이며, 학생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건전한 문화공간의 장을 마련하였다. 프로그램으로는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행운을 잡아라로 구분하여 다양하게 준비하여 알차게 실시하였으며, 특히, 진로 멘토링으로 직업인 선배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각 직업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동문 선배들은 1회부터 41회 졸업생으로 경영, 의학, 교육, 공무원, 군인, 경찰 분야 17명을 선정해서 학창생활, 직장생활, 직업에 대한 소개,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식으로 진행하였으며, 후배들은 질문을 통해 희망하는 직업에 대해 궁금증을 풀 수 있었다. 1회 졸업생인 재단법인 배영장학회 배윤섭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기업가로서의 삶과 기업가정신에 대해 강조하였으며, 선배들에 의해 만들어진 재단법인 배영장학회 설립 목적과 활동, 비젼에 대해 설명하면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라고 당부했다. 배
2024년 9월 2일에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주)동일스텐에서는 구심사회적협동조합에 교육을 의뢰하여 배건 강사와 시각장애인 김춘희 파트너 강사를 초빙하여 법정의무교육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교육내용으로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가 가지는 차이에 대한 존중의 중요성, 장애인의 각종 현황과 유형의 특성, 장애 발생은 선천적인 원인보다 후천적인 원인으로 더 많은 장애가 발생하므로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특히, 장애인의 가족들에 대한 삶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면서, “나의 사랑하는 가족 중에 누군가 장애인이 된다면”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이나 시선을 갖지 말고,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으로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문화와 직장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불편하지만 장애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시각장애인 김춘희 파트너 강사는 장애에 대한 실상을 직접 체험사례 등을 통해 진솔하게 이야기해 줬는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의 3가지 패턴, 편견사례 등을 설명하여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교육 진행 중 질문과 퀴즈 등 교육참석자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하여, 선물도 증정하면서 교육을 보다 흥미있
지난 8월 21일(수)부터 9월 2일(월)까지 K-미술 대표 작가 초대전으로 서양화가 김훈섭 작가의 '쏟아지는 빛' 전시회를 (주)리더스아트(대표 배진한) 리아갤러리에서 성황리 전시 중이다. 작가는 '쏟아지는 빛'전을 통해서 관람자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치유를 선사하고자 한다. 특히 초록색을 통해 세상의 생명력과 활력을 전달하고자 한다. 자연 속에서 느낀 평화로운 순간들을 내면에 심상화 하여 초록빛이 가득한 숲, 잔잔한 호수, 그리고 푸르른 들판 등으로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김훈섭 작가는 "제 작품 속 자연의 풍경은 어떤 특정적이 곳이 아닌, 제 내면의 심상에서 새롭게 구성된 공간입니다. 그 공간에서 주로 보이는 색은 아름답게 수놓아진 초록색이며, 작품을 보면서 누구나 상쾌함과 심적 편안함을 느꼈을 것입니다. 전시기간 동안 모든 분들에게 심적 평안과 위로, 치유가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주)리더스아트 수석큐레이터 김미정은 "작가가 그리는 자연의 풍경은 보는 이의 심리적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면서 편안함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쏟아지는 빛'이란 주제를 통해 찰나의 시간 속에서 시간이 멈추듯 일상을 재점검하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샘말로 8번길 9에 위치한 새벽세시 갤러리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공간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새벽세시 갤러리는 개관을 통해 인천의 예술적 품격을 높이고, 지역 예술계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갤러리는 대관 및 작가 모집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신진 및 기성 작가들에게 자신만의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다. 갤러리 박재남 대표는 "새벽세시 갤러리가 인천 예술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지역 사회와 함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새벽세시 갤러리의 개관은 인천의 문화적 전환점을 의미하며, 지역 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방문을 기다리며, 이번 개관을 통해 인천의 예술적 가치가 한층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 현재 개관 초대전으로 홍형표 작가의 고봉밥, 호박시리즈 등 47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오는 9월 29일까지 무료 전시관람이 가능하다.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이사장 황정희)는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생활환경복지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이 주최한 'ESG 경영 수준 진단 전문가 과정' 교육에 참여하여 12명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으로는 ESG 경영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 기업 사례 분석, 평가 방법론, 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한 개선 방안 제시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다. 이를 통해 생활환경복지사들은 ESG 관련 지식과 실무 능력을 배양하여 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교육은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ESG 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진단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ESG 경영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중소기업에게는 경쟁력 강화와 투자 유치의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인증원과 협력하여 생활환경복지사의 전문성을 강화시키고, 기업의 ESG 경영 수준 향상에 기여하는데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교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