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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문화원 '스쿨 땡! 비보잉' 안훈(비보이 디슬립)강사 'Moments Breakin 3on3' 브레이킹 배틀대회 '우승’

대한민국 브레이킹을 빛내는 우승 쾌거 달성!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2023년 11월 4일, 일본 지바현 올림픽 위원회인 'JDSF CHIBA BREAKING'의 후원으로 일본에서 펼쳐진 Moments Breakin 3on3 브레이킹 배틀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이 우승을 하였다.

 

선수단으로는 안훈(비보이 디슬립)선수, 박민혁(비보이 주티주트)선수, 인치현(비보이 인빈스)선수 3명이 한 팀을 이뤄, 남다른 디테일과 트랜디한 브레이킹 댄스를 선보여 심사위원 3:0 만장일치 압도적인 판정으로 일본선수단을 따돌리고, 우승하므로써 대한민국 브레이킹을 빛내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다른 참가자들과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기도 하였다.

 

안훈(비보이 디슬립)선수는 “대한민국의 브레이킹의 우수성을 알리고, 가르치는 비보이로서 더욱 노력하고 성장하겠다”고 말하였다. 안선수는 현재 KBF 대한브레이킹경기연맹 대한민국 브레이킹 시범단 단원으로 활동 중인데,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강북문화원(원장 황정희)에서 2023년 생활예술 활성화 지원사업(문화기관협약형)인 야! 너도 할수 있어, 스쿨 땡! 비보잉' 교육을 지도하고 있다.

강북문화원 황정희 원장은 ‘스쿨 땡! 비보잉 교육’을 기획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강북구지역 청소년,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기초체력 단련과 정신력 강화 등 비보잉 교육을 통해 청소년기 일탈 방지와 스트레스를 해소 시키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면서 본 프로그램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힘주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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