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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사

제7회 사단법인 자연환경미술협회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열리는 정기 초대전!

 

2023년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 관악구청에 위치한 갤러리 관악에서는 제7회 사단법인 자연환경미술협회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초대전에는 협회 본부 30명의 작가만 참여하고 있으며, 양혜언 협회 이사장은 반달사슴곰, 붉은 박쥐, 부엉이 등 멸종위기종 동물을 소재로 하여 동물보호에 대한 호소를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사단법인 자연환경미술협회는 자연과 환경을 예술로 표현하는 예술가 단체로 2017년 8월에 설립되었으며, 전국 각 지부 회원 4,512명이 활동 중에 있다.

 

자연환경 미술의 독창성을 바탕으로 자연환경 보전과 미술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자연환경미술대전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자연환경 미술의 국제교류 및 세계화를 도모함으로써 예술진흥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시민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 재난 안전 및 환경 교육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벽화그리기, 치매예방미술프로그램, 자연환경 캠페인 등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자연환경미술협회 전인애 사무총장은 관악구에서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2023 「관악강감찬축제」에서 재활용의 미학인 업사이클링 작품으로 PET병을 활용한 소원등 만들기 행사를 협회 주관하 진행하였는데, 축제에 온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직접 만든 소원등을 가져가니 더욱 좋아했다고 한다. 업사이클링은 창의적 재사용으로 쓸모없는 폐품을 재활용하여 예술적 가치가 있는 새로운 제품으로 바꾸는 과정이라고 한다.

 

양혜언 협회 이사장은 내년부터는 대한민국 자연환경미술대전에 참가하는 대상자를 성인에서 학생들도 참가하도록 하고, 사단법인 한국범보전기금 등 동물보전 단체나 자연환경 보전 단체와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세미나, 캠페인, 봉사활동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활동을 하고자 준비를 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이번 초대전에 참여한 작가는 강미영, 강정희, 김경희, 김성옥, 김정순, 도해심, 박광심, 박귀수, 박정화, 박장식, 배향숙, 서정순, 서정희, 신영숙, 송민아, 안수진, 양혜언, 양혜정, 이경자, 이애경, 이기영, 임인성, 임천수, 정은경, 전인애, 전혜린, 조규창, 조영순, 황미경, 황원중 30명의 작가가 서양화, 한국화 등 30점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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