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은 시민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 일상 속 책읽기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2025년 책읽는청주 독후감 공모’를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 대상 도서는 2025년 책읽는청주 대표도서로, 초등부는 진형민 작가의 ‘왜왜왜 동아리’, 청소년부는 김선미 작가의 ‘비스킷’, 일반부는 김기태 작가의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이다. 독후감 공모는 공모자의 연령에 맞는 도서로 참여해야 하며, 초등학생 이상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은 독후감과 신청서 등을 작성해 책읽는청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응모작은 순수한 창작품이어야 하며 분량은 △초등 부문 A4 1~2매 △청소년‧일반 부문은 A4 2~3매이다. 시상은 부문별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씩 총 15명을 선정할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청주페이)이 수여된다. 독후감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된 시민들의 다양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카카오톡을 활용한 과태료 납부 안내 서비스를 새롭게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톡에 가입한 납세자의 휴대전화로 체납 및 미납 내역과 금액 등을 안내하는 서비스로, 본인 명의로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시민이면 별도 신청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우편물 제작·발송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체납자의 주소지와 거소지 불일치로 인한 고지서 미송달 문제를 해소하고, 본인인증을 통해 열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카카오페이, 가상계좌 등 간편결제를 통해 납부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 납부 편의를 도모할 수 있다. 한편,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 3월부터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 사전신고 서비스도 카카오톡으로 안내하고 있다. 기존에는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20% 감경금액)를 과태료 발생 1~2개월 후 자택에서 등기로 받아 납부해야 했는데, 차주가 카카오톡으로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를 직접 신고하면 간편하게 감경된 고지서와 가상계좌번호를 발급받을 수 있다. 자동차검사대행자인 한국교통안전공단 또는 지정정비사업자
청주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활동을 위해 추진한 구룡근린공원 산책로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원구 개신배수지에서 산남고등학교 이르는 산책로 3km 구간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1억9천만원을 들여 진행됐다. 기존에 노후되고 미끄러웠던 산책로 구간에 목계단 575단을 교체 및 설치했고, 급경사 구간에는 울타리 135경간을 설치해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공사는 4월부터 6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됐으며, 지역주민과 등산객들로부터 꾸준한 개선 요구가 있었던 주요 산책 구간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구룡근린공원이 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편안하고 안전한 녹색 힐링공간으로 더욱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6일, KBS강태원복지재단이 주관한 2025년 어르신 외식 지원사업‘방방곡곡 행복 밥상’에 선정되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특별한 외식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어르신 외식 지원사업‘방방곡곡 행복 밥상’은 어르신께 외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이웃과의 특별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이웃과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 간 교류와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여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혼자 식사하는 날이 많았는데, 이렇게 좋은 곳에서 함께 밥을 먹고 이야기 나누니 기분이 정말 좋다”며,“덕분에 하루 종일 마음이 따뜻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어르신들게 특별한 추억을 마련해주신 KBS강태원복지재단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에 따뜻한 위로와 긍정적인 변화를 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재)제천복지재단은 지난 25일, 산하시설 6개소(제천시 실버복지관, 제천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 제천지역자활센터, 제천시 청년센터, 산책 다함께돌봄센터, 이편한돌봄놀이터)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으로 배식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상생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제천복지재단과 디자인하우스-외부재래식화장실 ZERO화 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이음봉사단에서 운영하는 이음나눔밥상에서 진행됐으며, 제천 시민 300명에게 점심 식사(짜장면) 배식 지원을 제공했다. 맛있는 식사를 위해 재단 및 산하시설 직원 20명은 식재료 준비부터 조리, 배식 전 과정을 함께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제천복지재단은 ESG 경영방침의 사회영역 구현을 위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신길순 이사장은“지역사회 시민과 함께 따듯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라며“앞으로도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제천복지재단과 관련한 정보는 제천복지재단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빠르고 쉽게 확인할
지난 26일 (재)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가 주관하는 제천한방천연물클러스터 회원기업 대상 생성형 AI 실무 교육이 한방생명과학관 3층 뒷동산데이트실에서 진행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약 7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명의 기업인이 참석했으며,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부터 문서 작성, 업무별 맞춤형 AI 활용 전략 등 실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항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방·천연물 산업군별 생성형 AI 활용 사례 분석을 통해 디지털 전환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교육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클러스터 기업들에게 변화하는 기업 경영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최명현 이사장이 관계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추진됐다. 최명현 이사장은 “클러스터 기업회원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단순 이론 교육이 아닌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기업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은 기업회원들의 참여도와
제천문화재단이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에서 운영한 2025년 시민 영상미디어 2차 교육 [AI로 웹툰 작가 데뷔하기!]을 지난 6월 2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활용에 대한 기초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웹툰 제작에 도전해보는 중급 과정으로, 지난 5월 16일부터 6주간 총 14명의 시민이 참여해 ‘외계인의 제천 여행’, ‘제천 맛집 탐방’ 등 다양한 주제로 10여 편의 웹툰을 직접 완성했다. 특히, 교육 마지막 주에는 그동안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사회를 통해 수강생들이 각자의 작품을 발표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 수강생은 “업무상 AI를 활용할 일이 종종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AI 이미지 생성과 포토샵 편집 기술을 함께 익히면서 개인 콘텐츠 제작에도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단순한 학습을 넘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시민 각자의 미디어 창작 세계를 넓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육문화분과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본 교육은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8인으로 구성된 학습 그룹이 온라인으로 강좌를 신청하면 강사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지공예(쟁반 만들기) ▲가죽공예(마카롱 지갑) ▲라탄공예(연필꽂이) ▲원예(아이비 토피어리) ▲민화(문패 만들기) ▲캘리그라피(무드등 만들기) 등 다채로운 생활문화 체험 강좌로 구성되어 참여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박찬미 교육문화분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학습 기회를 갖기 어려웠던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천문화재단이“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상주작가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학 분야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며, 문학 향유 기회 활성화 및 문인들의 안정적인 창작 여건 조성 등에 그 목적이 있다. 사업 선정 후 지난달 박주리 제천지역 작가를 최종 채용하여 현재 상주 근무하며 다채로운 문학프로그램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어 선정된 박주리 작가는 “극작가이자 시민으로서 설레는 한해를 보냈다. 올해도 서로의 눈빛을 마주보며 매순간이 극적인 우리 삶을 희곡문학 창작으로 나누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문학이 주는 풍요로움과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문학프로그램 추진하고자 한다. 시민들이 산책도서관을 통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학상주작가 프로그램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 및 SNS, 제천문화통통을 통해 확
제천시청 탁구단이 제천시민들을 위한 뜻깊은 재능기부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5일 제천탁구전용구장에서 ‘제천시청 탁구팀과 함께하는 핑퐁데이트’가 열렸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본 행사에는, 제천을 찾은 대전시설관리공단과 양산시청 탁구팀이 함께해 50여 명의 동호회원과 애호가들에게 탁구의 즐거움을 전했다. 특히 지도자와 선수들이 참가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각자의 궁금증이나 배우고 싶은 기술을 세심하게 지도해주었다. 실전 경기에서 새롭게 습득한 기술을 직접 활용해볼 수 있도록 지원해, 참가자들은 탁구의 매력을 더 깊이 느끼고 실전 경기에서 소중한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됐다. 제천시청 탁구단을 이끄는 양희석 감독은 “많은 시민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시민과 선수들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체육 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천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과 운동경기부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제천시에서 실시한 도시재생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전국 자치단체 및 주민협의체 등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평창군과 안동시에서 관계자 50여 명이 제천시를 찾아 제천어번케어센터, 게스트하우스(칙칙폭폭999․엽연초하우스), 달빛정원 도시수로 등을 견학했다. 방문자들은 도시재생 시설의 우수함에 감탄하고, 거점시설의 운영방식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자신들의 사업지에 접목 방안을 고심했으며, 게스트하우스 등에 대해 개별적인 재방문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도심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추진하고 있다”며, “도시재생사업 완료 시설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계 부서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도시재생사업 주요 시설에는 △제천어번케어센터 △게스트하우스(엽연초하우스․목화여관&다방․칙칙폭폭999) △주민복합가게(남현동) △달빛정원 도시수로 등이 있으며, 이들 시설은 도시재생사업의 우수사례로 꼽히며 전국에서 방문과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제천시 관내에서 광산업을 운영 중인 3개 업체가 제천시 인재육성을 위해 뜻깊은 기부에 나섰다. 대성MDI(주), 용정광업(주), ㈜송경 등 3개 광산업체 대표들은 지난 27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각 1,0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지중현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대성MDI(주) 이신행 대표, 용정광업(주) 최현주 대표, ㈜송경 박대영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업체 대표들은 “인재육성재단이 장학사업과 교육사업을 진행하며 재정적인 어려움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제천의 미래를 이끌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과 교육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 3개 광산업체는 제천 지역에서 석회석을 채굴해 국내 주요 제철회사, 한국전력, 시멘트 공장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수년
지난 27일, NH농협은행 제천시지부는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 1억 6천만 원을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사장인 김창규 제천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장항준 집행위원장 등 영화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NH농협은행 제천시지부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 영화제 준비에 총력을 다해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제천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제천비행장, 제천예술의전당, 구.메가박스 등 제천시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30개국의 120여편에 달하는 국내외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다채로운 공연과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자랑하는 대표 음악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One Summer Night)'과 '짐프 스페셜 초이스(JIMFF Special Choice)' 공연 외에도, 캠핑과 음악이 어우러진 'JIMFF 캠핑&뮤직페스티벌', 영화음
제천시가 7월 1일부터 제천화폐 모아의 구매한도를 1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천화폐의 구매한도를 월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지류의 경우 만40세 이상 50만 원 한도)하며, 할인율은 변동없이 10%로 유지된다. 이번 구매한도 상향은 어려운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로, 시는 올해 국비 지원 확정으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이와 같이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제천시 관계자는“구매한도 샹향을 통해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는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27일 제천시장실에서 국내․외 미디어아트 분야를 선도하는 팀 피보탈(TEAM PIVOTALL)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팀 피보탈(TEAM PIVOTALL)은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까지 한 달간 열리는 엑스포 기간 동안, 총 7억원 상당의 미디어아트 작품 4점을 무상으로 전시한다. 작품은 주제전시관 도입부에 설치돼 관람객들은 전시관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천연물의 세계를 몰입형 예술 작품으로 체험할 수 있다. 팀 피보탈(TEAM PIVOTALL)은 세계적 수준 미디어아트 전문가 세 명이 참여한 그룹으로 넷플릭스 ‘피지컬:100’ 프로덕션 디자인, 아트 디렉팅을 맡은 유재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미디어서버시스템을 디자인한 추봉길 테크니컬 디렉터, 국립중앙박물관 ‘Brillinat’(2024)와 제주 ‘빛의 벙커’(2021)를 연출한 장수호 미디어아트 디렉터이다. 이번 엑스포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프랑스 그랑팔레 아트 캐피탈(Art Capital)에 출품된 대표작으로, 천연물을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