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MG화광새마을금고는 지난 6월 26일 장성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성금 1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성금 후원은 MG화광새마을금고의 지역상생 및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장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해당 성금을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심명보 위원장은 “MG화광새마을금고의 아낌없는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장성동 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태백시는 오는 6월 30일 태백시 소회의실에서 5급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태백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이경숙 소장을 초빙해 진행하며,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예방 및 대처방안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면(집합)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활용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추진하여 성평등 인식 제고와 직원 상호 간 존중 및 배려하는 직장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올바른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예방 시스템 강화를 통해 직원 간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태백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주민복지 증진과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지역개발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제2청사 신축 및 파크골프장 K4 TF팀’을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TF팀은 ▲구문소동 공공목욕탕 건립 ▲장성동 제2청사 신축 ▲서학골 및 구문소동 일원의 파크골프장 조성 ▲K4(시민축구단) 창단 지원 등 복합적이고 다부서 협업이 필요한 사업을 일원화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담 조직이다. 장성동 제2청사 신축 TF팀은 장성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자리하며, 주민복지 중심의 복합시설인 제2청사 조성계획 수립 및 이를 위한 공모사업 발굴·추진, 구문소동 공공목욕탕 건립 등 전반적인 행정절차를 총괄하게 된다. 파크골프장 K4 TF팀은 서학골과 구문소동 일원에 추진계획인 파크골프장 조성과 K4(시민축구단) 창단 지원의 실무 전반을 담당한다. 시는 사업 초기 단계에서 TF팀에 각각 팀장 1명을 배치하여 책임성 있는 운영체계를 마련했으며, 사업의 속도감과 실행력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시의회 및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신속한
철원군에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공직자의 기본 행정지식과 실무능력 함양을 위한 “2025년 상반기 공무원 필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젊은 공직자의 직급에 맞는 원활한 업무운영과 대민행정에 필요한 풍부한 업무 지식 제고 등을 목적으로 특별히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5개 과목으로 ▲지방자치 관련 법의 이해 ▲국비예산체계 및 예산편성의 이해 ▲공모사업 역량강화 ▲지역개발 관련 주요 법령 이해 ▲보고서 작성 실무로 구성되어 있으며, 철원군에서는 필수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철원군 공직자의 업무 역량을 제고하고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대민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자 매년 상‧하반기 정기 교육프로그램으로 도입하고 교육 이수 실적을 특별히 관리할 계획으로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우리군 공직자가 지역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유능한 일꾼이 되도록 직원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력단련실(철원군 철원읍 금학로 330번길 12 위치)이 2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7월 1일부터 재운영 한다. 동송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20여년간 운영되던 체력단련실은 그동안 소규모유지보수만 해오면서 낡고 오래된 운동기구와 열악한 환경에서 운영되어 왔었다. 김화지역의 와수복합어울림센터와 갈말지역의 국민체육센터 규모에 비하면 작고 협소한 시설이지만,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이다. 그동안 낡고 좁았던 샤워장과 탈의실의 위치를 변경하여 새롭게 만들었으며, 낡고 오래된 운동기구를 교체했다. 또한 지하1층에 있어 습기에 취약한 부분은 환기시설과 에어컨 교체등을 통해 보완 했다. 신민호 인재육성과장은 “재오픈일을 기다려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용자 편의를 위해 재단장한 시설이 주민분들의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 최초의 지방자치단체 주도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스리랑카 중앙·지방정부 공무원 18명은 지난 27일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운영체계를 둘러보고 최문순 화천군수로부터 설립 취지 등을 청해 들었다. 스리랑카 공무원들의 방문은 지난해 7월에 이어 2년째 이어지고 있다. 작년 5월에는 필리핀 중앙 및 지방정부 공무원 시찰단 15명이 현지 도입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기도 했다. 외국 정부뿐 아니라, 인구 감소와 출생률 저하를 겪고 있는 일본, 싱가포르 등의 외신들도 화천커뮤니티센터의 성공 사례를 소개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2월 개관 이후 화천커뮤니티센터에는 지금까지 약 70여개 기관, 1,000여명의 단체장, 실무진, 광역 및 기초의원, 연구원 등이 찾아와 운영 상황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화천군 집계 결과, 올해 초부터 8일까지, 모두 17개 기관단체에서 368명의 방문단이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온종일 돌봄 프로그램과 운영 시스템 등을 벤치마킹하고 돌아갔다. 다가오는 하반기에도 방문
강원특별자치도 유럽 방문단은 6월 27일, 폐광지역의 미래 대체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 과거 치열했던 파독 광부들의 활동 현장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독일 대표 탄광지역인 보훔과 에센을 방문했다. 먼저, 도 대표단은 다학제 폐광 연구기관인 ‘보훔폐광연구센터’를 찾아 폐광지역 대체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교류회를 가졌다. 보훔 폐광연구센터는 폐광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보존은 물론, 지열에너지 등 폐광에 특화된 대체에너지 개발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세계적인 폐광 전문 기관이다. 교류회에서 도 대표단은 보훔 지역이 폐광 이후 신재생 에너지 산업으로 전환한 사례를 청취하고, 강원도 폐광지역의 대체산업 추진 계획을 소개하며, 양 지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보훔 폐광연구센터와 강원도의 폐광 정책 전문 연구기관인 강원연구원 탄광지역발전지원센터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폐광지역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도 대표단은 독일
창원특례시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27일 마산합포구청 3층 상황실에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수돗물 원수 및 정수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를 점검하고, 조류 독성물질 분석과 조류 발생 대응방안, 유충 대비 점검 등 수돗물 안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수돗물의 원수 및 정수 수질검사 결과를 상세히 검토하여 기준치 초과 여부와 잠재적 위험 요인을 집중 분석했다. 특히 여름철 조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조류독성 물질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조류 발생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유충 발생에 대비한 현장 점검 및 관리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확립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창원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평가위원회 개최와 신속한 정보 공개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덕 상수도사업소장은 “수돗물 안전은 국민 건강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문제로, 앞으로도 지속적
창원특례시는 지난 27일 성산구 상남동 상남분수광장에서 ‘성매매 근절을 위한 민·관·경 합동캠페인 및 유흥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성매매 근절 분위기를 확산하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한 이번 캠페인에는 시 여성가족과, 창원중부경찰서 및 관내 성매매피해상담소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성매매 근절 및 피해자 보호와 지원내용을 안내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유관기관 합동으로 상남동 일대 유흥업소를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를 점검하고, 성매매 알선 등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현장 홍보 및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 전종렬 창원특례시 여성가족과장은 “민·관·경이 함께 협력하여 성매매 근절 및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 성매매 없는 건전하고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는 지난 2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시 드론·AAM(미래항공모빌리티)산업 기업 협의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는 서정국 창원특례시 미래전략산업국장, 이정환 창원산업진흥원장, 정우영 한성에스앤아이(주) 대표 등 기업 협의회 참가 신청 47개사 대표 및 임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초대 기업 협의회 회장으로는 정우영 한성에스앤아이(주) 대표가 선출됐다. ‘창원시 드론·AAM산업 기업 협의회’는 드론 및 AAM 산업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물류, 의료, 재난 대응, 국방, 도심 교통 혁신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 간 기술 교류와 정책 제안, 글로벌 시장 진출 협력 등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구성됐다. 서정국 창원특례시 미래전략산업국장은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시장은 향후 2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창원시는 기업 협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 환경관리과는 군 공무원 860여명을 대상으로 '나눔 ECO-칠곡 마켓' 행사를 6월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군청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칠곡군 공무원들 간의 물품 나눔과 소통을 통해 공직사회의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직원들은 2주 간의 나눔 기부 캠페인 동안 불필요하게 방치된 생활용품 400여점을 행사에 기부했고, 2일 간의 나눔 마켓을 통해 1,000원 ~ 5,000의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했다. 통기타, 생활가전 등 일부 선호 품목에 대해서는 경매 형식을 통해 물품을 투명하게 판매하여,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부자에게는 일정 금액 상당의 물품 교환권을 지급하여 자원 절약과 사회적 나눔 실천에 더욱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예상보다 많은 물품이 판매됐고, 판매 수익금은 전액 호이장학금에 기부되어 사회 공헌에도 기여 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나눔 마켓 행사는 단순한 재사용을 넘어 eco-칠곡 조성과 나눔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
해 ‘웃어야 장수한다’라는 주제로 주민특강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주민특강』은 시군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에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등에 취지가 있다. 칠곡군은 농촌협약 및 농촌개발사업 등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인 “칠곡군 농촌협약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협약지원센터는 지자체와 주민들의 가교역할과 함께 시군역량강화사업 등을 직접 수행하고 있다. 특강에는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참여 주민들은 지역에서 유익한 특강를 듣게 되어 좋다는 소감을 남겼으며, 현재 농촌협약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시군역량강화사업에도 큰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김재욱 군수는 “기산에서 명사 특강이 진행되어 많은 주민이 관심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활력을 주겠다”라고 밝혔다. 칠곡군은 지난 6월 17일 약목면에서도 온누리 국악단을 초청하여 찾아가는 주민특강을 실시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도 동명면·가산면 등에서 주민특강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28일 관내 유소년을 대상으로 유소년 레슬밴드 챌린지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작년 ‘레슬밴드 체험교실’을 모태로 새롭게 기획된 이번 행사는 관내 유소년 및 학부모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순히 레슬밴드 뿐만 아니라 레슬링 체험, 다양한 활동놀이 및 레크레이션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레슬링에 대한 관심 유도와 접근성 제고를 위해 칠곡군청 레슬링팀에서 직접 일일 강사로 참여하며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행사를 통해 레슬링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생긴 참가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 ‘레슬밴드 체험교실’ 및 ‘유소년 레슬밴드 챌린지’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챌린지가 아니라 유소년들이 건강한 경쟁을 통해 성장하고, 새로운 스포츠 문화를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앞으로 이러한 행사들을 정례화 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즐겁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지난 25일 청소년수련관 시설개선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군의장, 도의원, 유관기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청소년수련관은 전환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도비 14억, 군비 11억해서 총사업비 25억원으로 시설개선공사를 하게 됐다. 본 시설은 2000년 4월 준공 후 25년이 경과됨에 따라 각종 시설이 노후화되고, 화재위험성이 커서 외벽 마감재를 준불연성 마감재로 교체하고, 지하1층의 구내식당은 요리실로, 3층 숙박시설로 되어있는 청소년수련시설은 다용도 교육장과 책놀이터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공간으로 재구성하고,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들의 활동공간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앞으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뿐아니라 지역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공사는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닌, 청소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미래 투자”라며 “칠곡군 청소년이 안전하고 즐겁게 꿈을 펼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적극 지원하겠
칠곡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27일,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 급식소 조리원종사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센터 사업 안내 및 위생·영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리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급식소의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과 올바른 영양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센터에서 추진하는 연간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위생관리 및 영양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어린이 급식소 조리원은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위생과 영양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조리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칠곡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관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영양 관리 지원 ▲자료 제공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