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보건소는 27일 열린 ‘충청남도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민관합동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지역사회 응급의료 발전과 협력 체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소는 ▲응급의료 협력 체계 구축 ▲충남권 핵심 응급의료기관 운영 지원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 ▲재난 대비 응급 의료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중증 소아 환자 의료 체계 구축을 위해 단국대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과 지원 확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응급의료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천안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지역 청년과 자원봉사자들이 나눔을 품고 국경을 넘어 캄보디아로 향한다. 익산시는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지역 자원봉사자와 대학생 등 16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프렌즈 해외봉사단'이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봉사단은 이날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9일 동안 캄보디아 프놈펜과 바탐방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는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회 및 지역사회의 후원과, '청수나눔실천회'의 협력으로 마련됐다. 이들은 교육봉사와 문화교류, 시설보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에 필요한 도움을 전할 방침이다. 봉사단은 지난 5월 1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사전교육과 워크숍 등을 거치며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단원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항공료와 비자 등 일부 자부담과 함께 자원봉사 실적에 따른 차등 지원을 받는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국제적 감각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민을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캄보디아 벙언루억초등학교(온벗학교)와
전남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26일, △기동순찰대 △목포경찰서 △부주파출소 △전남교육청 △옥암중 학생회 등 총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 부주동 소재 옥암중학교에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 학교폭력 및 청소년 흡연 등 비행 예방 △ 딥페이크 범죄 예방 △ 청소년 마약 범죄 예방을 강조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옥암중 교사 및 학생들은 “경찰관들이 직접 나서서 구호를 함께 외쳐주니 예방 효과가 극대화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범죄예방대응과장은“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학교폭력 없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 할 것이며 학생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합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광양시는 국내 최대 철강업체인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협력업체 4개사가 환경부 공모사업인 ‘대·중소기업 지역대기질 개선 상생협력 시범사업’에 함께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광양만권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 지자체, 대기업, 중소기업이 협력해 중소기업의 노후 대기방지시설 교체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중소기업이 함께 지역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는 새로운 환경 분야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양만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업체, 광양시 등 관계기관 및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에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노후 대기방지시설 교체 등 시설개선이 필요한 협력업체를 파악해 최종적으로 이들과 협력하기로 했다. 그 결과, 영산강유역환경청 관할지인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업체 4개사가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총사업비는 8억 4,600만 원으로,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4억 2,300만 원을 출연하고, 환경부와 광양시가 각각 1억
광양시가 청년들의 자기 계발과 취·창업을 지원하는 청년 활동 공간 ‘미소청년’을 조성‧운영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인구 증가를 기록했고, 이 중 27세부터 34세까지 취업 적령기 청년의 유입이 전체 증가 인구의 64%에 달했다. 이 같은 흐름 속에 2024년 12월 기준 청년 인구 비율은 34.4%로, 광양시는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이러한 청년 인구 증가의 배경으로,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 다양한 정책 추진을 꼽고 있다. 청년정책을 도시 성장의 기반으로 삼은 광양시는 청년 주도형 교류 활성화와 맞춤형 정책 발굴 등, 청년 수요에 부응하는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고 있으며, 광양중앙도서관도 시정 기조에 발맞춰 자기계발과 취·창업 등 청년들의 주요 관심사를 반영한 독서 및 문화정책을 적극 시행해 이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개소한 ‘미소청년’은 향후 청년친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핵심 거점으로 부상해, 청년 유입과 인구 증가 흐름에 지속적인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시는 6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3년간 시정 성과를 돌아보며 향후 1년간의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모두발언에서 “3년 전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고, 시민의 삶의 질과 행복감,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정말 숨 가쁘게 뛰어왔다”며 “이제 반환점을 돌아 남은 과제를 차분히 마무리해 나갈 시점에 있다. 그동안 추진한 정책들이 시민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의 속도와 완성도를 함께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 8기 광양시가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을 비전으로 삼아 추진해온 주요 정책과 성과들이 산업·복지·교육·관광·문화·환경 등 분야별로 소개됐다. 광양시는 전남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인구가 증가한 지자체로, ▲2025년 농어촌 삶의 질 지수 평가 호남 1위(2년 연속) 및 전국 4위 ▲2024년 한국 지방자치경쟁력지수 호남 1위 ▲2024년 지속가능한 도시 평가 전국 12위 ▲2024년 정부합동평가 전국 종합 1위 ▲전국 최초 10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민선8기 출범 3년을 맞은 정영철 영동군수가 그간의 군정 성과와 향후 비전에 대해 밝혔다. 정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지난 시간이었다”며 “지방 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영동은 분명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자평했다. 정 군수는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지역경제, 복지,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변화가 일어났다”며 “모든 성과는 군민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공약이행률 68%,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영동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민선8기 공약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SA등급을 받았다. 총 60개 공약 중 41개를 완료하고 19개를 정상 추진 중으로, 공약이행률은 68%에 달한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15%포인트 높은 수치다. 정 군수는 “공약은 시작보다 끝으로 증명되는 약속”이라며 “군민의 신뢰에 끝까지 책임으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관광도시 영동… 96만 명 발길 끌어 관광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타났다. 2024년 한 해 동안 영동을 찾은 관광객은
대전시가 올해 상반기 동안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을 역대 최대 규모로 집행하며, 민생경제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경기침체와 고금리,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복합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초저금리 특별자금 4,580억 원을 1만 4,675개 업체에 공급했다. 아울러, 경영회복 지원금 50만 원씩을 5만4,417개 업체에 긴급 지급했다. 이번 금융지원은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시의적절하게 시행됐으며, 대전신용보증재단의 보증공급 실적은 1분기 기준 전국 15개 재단 중 서울·경기를 제외한 1위를 기록했다. 순사고율도 3.72%로 전국 최저 수준을 유지해 우수한 재정 건전성을 보여줬다. 특히 경영회복 지원금은 제1차 원포인트 추경을 통해 신속히 예산을 확보하고, 신청서류를 3종으로 간소화해 신청 후 1주일 내 순차 지급을 완료하는 등 ‘속도 행정’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는 하반기에도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줄이고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는 지원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임대료, 인건비, 카드결제 통신
영광군은 최근 잦은 비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논콩 파종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 관리와 적기 파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가의 철저한 포장 관리를 당부했다. 논콩은 밭작물로 습해에 매우 민감하며, 파종이 늦어지면 생육기간이 짧아져 콩알이 제대로 여물지 않고 수확량이 크게 감소할 수 있다. 특히 장마로 인해 앞그루 작물의 수확이 늦어질 경우 콩 파종 시기가 한계기를 넘기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대표 품종인 ‘선풍’의 파종 한계기는 7월 5일로, 이 시기까지 파종할 경우 10월 25일 전후 수확이 가능해 남부 지역 첫서리 평균일인 10월 28일 이전에 수확을 마칠 수 있다. 다만, 7월 5일 파종 시에는 6월 25일 파종 대비 약 8% 수확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7월 25일 이후 파종 시에는 수확량 급감이 우려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파종 시기가 7월 중순까지 늦어지는 경우, 파종량을 1.5~2배 늘리거나, 재식거리를 좁혀 심는 밀파 재배 방식을 적용하면 수량 확보에 도움이 된다. 한편, 장마철
영광군은 오는 7월 10일~11일 오후 7시에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연극 ‘문턱’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현대인의 삶에서 마주하는 변화와 선택의 순간을 심리극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문턱’이라는 상징적 공간을 무대 중심에 두어 인물의 내면 심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몰입을 선사한다. 배우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내면 갈등을 강렬한 독백과 무대전환 등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심리적 분위기를 통하여 노년의 삶과 희노애락,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이야기하며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희망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영광군과 스튜디오 반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영광군민-3,000원, 중·고등학생 이하–1,000원/1인 4매 한정)이며, 입장권은 오는 7월 1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누리집 영광문화
전라남도 영광군은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국민팜 엑스포'에 참가해 영광군의 귀농·귀촌 정책과 우수 사례를 적극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민일보가 주최했으며, 전국 60여 개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비롯해 다양한 공공기관과 농업 관련 단체들이 참여해 귀농·귀촌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과 정보를 제공했다. 영광군은 박람회 기간 동안 귀농 정책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귀농·귀촌 정책 안내, 지원 사업 소개, 성공적인 정착 사례 공유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귀농 상담과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영광군의 귀농 정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도왔고, 상담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영광군의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며, 더 많은 도시민이 영광군에서 농업의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부군수 송광민)은 26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2차 피해 예방과 복구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내린 평균 126.7mm의 폭우로 인해 발생한 도로 유실, 주택 침수 등의 피해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다. 피해가 집중된 홍농읍과 법성면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 수해복구 현장 점검에서 송광민 영광부군수는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조속한 복구와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을 당부했다. 송광민 부군수는 “6월에만 벌써 두 차례 집중호우가 발생했으며,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앞으로도 많은 비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재난상황시 소관 여부를 가리지 말고, 선조치 등 신속한 복구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영광군은 이번 호우에 앞서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도로 및 배수로 정비, 펌프장 작동 상태 점검 등 예방 조치를 취했으며, 앞으로도 기상 상황에 따라 긴급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함양군은 6월 26일 오후 4시 한들거점센터에서 지역 소방서와 함께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센터 직원과 이용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센터 내 3층 로비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화재 경보 발령, 초기 진화, 대피 유도, 인명 구조, 긴급 통신체계 점검 등 실전과 유사한 절차로 이루어졌다. 특히 소방서에서는 소방차와 구조대가 직접 출동해 화재 진압과 구조 활동을 시연함으로써 실제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예상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점검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 함양군은 6월 27일, 함양군 내 15개 명산 중 하나인 와불산(상내봉)을 찾아 ‘오르GO 함양’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함께 관광협의회를 비롯한 민간단체 임원 7명이 참석했으며, 적조암에서 출발해 500여 년 전 김종직 선생과 선인들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유두류록 탐방로를 거쳐 ‘오르GO 함양’ 공식 등산로인 와불산~벽송사 구간까지 산행하며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오르GO 함양’ 앱 운용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산림자원과 ‘오르GO 함양’을 연계한 산악 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에 찾은 와불산은 부처가 누워있는 듯한 능선과 독바위, 안락문, 선열암 등 자연이 만들어낸 비경으로 유명하며, 함양군과 지리산국립공원공단이 협력해 탐방로를 정비한 이후, ‘오르GO 함양’ 참여자뿐만 아니라 전국의 등산객과 산악인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관광협의회 관계자는 “‘오르GO 함양’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며 관광 활성화와 생활 인구 유입의 성과를 이루고 있는 점에 대해 군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김천시민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김천상무는 6월 18일과 25일, 각각 다수초등학교와 계령초등학교를 방문해 ‘K리그 퓨처스 어린이 축구교실 학교로 오슈웅’ 축구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여기에 더해 올해 처음으로 ‘eK리그 서포터즈컵’ 선발전을 진행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김천시민 및 축구팬과 교감하고 있다. ‘학교로 오슈웅’, 학생들의 축구를 통한 신체 발달과 여가선용을 위해 김천상무는 지난 6월 18일과 25일, 다수초와 개령초를 방문하여 학교로 오슈웅 축구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학교로 오슈웅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신체발달과 여가 선용을 위해 김천상무 유소년 코칭스탭이 방문하여 축구를 지도하는 행사로, 김천상무의 사회공헌활동 중 어린이 체육교실과 함께 가장 수요가 높다. 올해도 총 네 번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천상무 U12 한대희 감독과 이용성 코치가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지도했다. 특별히 올해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연령별 지도 교본을 활용하여, 더욱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학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