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사 시그마작은도서관 <엄마들의 글쓰기> 교실의 강의 개최
서울시 도봉구 시그마작은도서관(관장 배은미)에서 지난 6월 7일부터 8회차에 걸쳐 연 <엄마들의 글쓰기> 교실의 강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강사는 《엄마는 오늘도 책쓰기를 꿈꾼다》 《누구나 책쓰기》 《직장인 최종병기 책쓰기》를 펴낸 이건우 작가였습니다. 강좌는 매주 해당 주 주제를 흥미로운 사례를 다양하게 제시하며 강의하고, 과제를 주고 그 결과물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과제는 짧은 글짓기, 3가지 키워드가 포함된 글짓기, A4 한 장 분량 글짓기 세 가지 방식으로 주어졌다. 다음은 강의 제목과 주요 내용과 과제의 제목입니다. <1주> 글쓰기가 막막하고 두려운 까닭은? 일반인들이 글쓰기를 할 때 막막하고 두려운 까닭은 무엇보다 잘 쓰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글 쓸 준비는 제대로 되지 않았으며, 글이 공개된 다음의 평가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잘 쓰려고 하지 않고, 글쓰기에 앞서 자료 준비를 철저히 하고, 평가에 개의치 않아야 좀 더 편하게 글을 쓸 수 있다. 글쓰기를 처음 시작할 때는 프리라이팅(Free Writing)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생각하지 말고, 계산하지 말고, 떠오르는 이미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