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2025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 이를 통해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 인근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에 나선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시 공원녹지과 소속 직원 28명이 7개 조로 나뉘어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기간제 근로자 산불감시원 20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명이 채용되어 지역 내 주요 산림 거점에 위치한 감시초소 14개소와 감시탑 7개소를 중심으로 감시 및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들은 시 전역을 수시로 순찰하며 불법 소각 등 산불 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하고,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와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특히, 봄철 산불이 집중되는 시기인 청명과 한식 전후에는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만큼, 시는 전 직원이 교대로 취약지 순찰을 포함한 비상근무에 나설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우리나라 산불의 약 65%가 봄철에 집중되며, 이상기후로 산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6일 시청 집무실에서 오성애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만나 ‘2025년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이번 부속합의는 2023년 체결된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에 따라 매년 이루어지는 협정으로, 양 기관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부속합의에 따라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특색사업 ▲고교특성화사업 ▲대학교 캠퍼스 투어 및 기업 체험 ▲마을체험학교 ▲초등돌봄교실 지원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학교특색사업’은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교육 경쟁력을 강화한다. 학생들은 1인 1악기, 체육 활동, 문화 체험, 진로 교육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만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 ‘고교특성화사업’은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교육과정을 경험하며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아리 활동, 창의융합활동 등은 학생들에게 자율적인 선택권을 제공하며, 학교
하남시는 26일 어린이도서관 부지(미사강변대로 120)에서 관내 학교장과 학부모 등 참석 하에 ‘하남시 어린이 영어특화 도서관’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하남시 어린이도서관은 오는 2026년 개관을 목표로 총사업비 178억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2,000㎡에 연면적 3,752.7㎡,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주요 시설을 보면 어린이·유아자료실, 영어특화자료실, 체험특화공간 등을 조성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영어특화 서비스와 체험의 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2022년 6월 어린이도서관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시민설문조사 및 주민설명회 개최 ▲공공건축물 건축기획 심의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주민설명회 개최 ▲경기도 기술심의를 거쳐 공사에 착공했다. 하남시 아동참여위원회 김아정 위원장은 “하남시에 어린이 문화공간이 늘어나 기쁘고, 어린이도서관은 하남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인재 양성이 우리 하남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며, “하남시를 빛내는 글로벌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6일(현지시간) 대한민국 교육감 최초로 미국 하버드대 강단에 섰다. 하버드대 대학원생과 교수, 학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특강의 주제는 ‘한국(경기도)의 교육개혁: 학생 맞춤형 교육과 인공지능의 역할’이다. 임 교육감의 하버드대 특강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 참여했던 페르난도 레이머스 하버드 교육대학원(HGSE: Havard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교수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특강은 하버드 교육대학원과 한국의 역사‧문학‧언어 및 한미 관계를 연구하는 하버드대 한국학연구소 주관 ‘김구 포럼’ 등에서 공식 후원했다.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강의와 질의응답(Q·A)은 모두 영어로 이뤄졌다. 임 교육감은 직접 작성한 원고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특징과 문제점 ▲새로운 경기교육 시스템 ▲미래 교육을 위한 대학입시 제도 개혁 등을 하버드대 청중에게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임 교육감은 강연에서 모든 학생에게 동일한 기회를 똑같이 부여하는 ‘공평(equal)의 교육’을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나눔토랑 행사를 추진했다. 나눔토랑은‘나눔+레스토랑’의 의미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경춘 부위원장이 주축이 되어 관내 생활 환경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및 경로당 어르신께 매달 푸짐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민경춘 부위원장 자신이 운영하는‘엄지민물매운탕’식당에서 직접 조리한 민물매운탕과 반찬 등을 준비하여 벽적골주공9단지 경로당 어르신 10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김기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항상 푸짐한 음식과 장소를 제공해 어르신들을 대접해 주시는 민경춘 부위원장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양한 나눔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나눔토랑에 참여하여 식사를 맛있게 해 주고 가신 어르신들에게도 항상 감사드린다.”며 “식사 자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 나눔 활동으로 정이 넘치는 영통2동을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 논의를 위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는 2024년 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수행할 14개의 사업을 확정했으며, 지역 주민의 만족도가 낮은 사업 1개를 폐지, 변화된 환경에 맞는 신규 사업 2건을 확정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은 2025년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김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영통1동 주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우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지역주민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2024년 한해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력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2025년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도 협의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6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했다. ‘착한 선결제’캠페인은 수원시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수원페이 10+10’ 참여업체 등 소상공인 점포에서 일정 금액을 선결제한 후 분할 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부여하고 ‘소상공인 살리기’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수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사업이다. 이날 광교1동 직원들은 관내 소상공인 점포에 방문해 커피값을 선결제하여 캠페인 실천에 앞장섰으며, 오는 3월까지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형 캠페인 활동에 직원들과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 지역 주민들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가오는 봄처럼 골목상권에 온기가 더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쾌적한 거리환경을 위해 애쓰는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환경관리원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환경관리원을 격려하기 위해 매탄4동 주민자치회에서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관내 산남로 주변은 상가들이 혼재하여 보도 및 도로가에 쓰레기 무단투기 및 음식물 쓰레기 적치량이 많아서 가로정비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이다. 매탄4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속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주는 환경관리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 “이른 아침 출근하여 마을 구석구석 쓰레기를 청소하여 깨끗한 매탄4동을 만들어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은 늘 수고하시는 환경관리원의 노고 덕분이다. 앞으로도 깨끗한 매탄4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6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매탄3동 사랑나눔 텃밭 분양 공개 추첨을 진행하여 텃밭 분양을 완료했다.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텃밭 27구획(동탄원천로881번길 66)이 대상이며,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희망자 공개 모집을 통해 165명이 모집됐다. 신청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 추첨을 실시하여 27개소 모두 분양했다. 이중 마을 경로당 및 보육시설(유치원 등)에는 별도 추첨을 진행하여 경작을 통한 삶의 즐거움과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사랑나눔 텃밭 경작자는 오는 4월부터 11월 말까지 자유롭게 경작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다가오는 봄에 나만의 작은 텃밭을 경작하며 수확의 즐거움과 더불어 소중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저연차 젊은 직원과 간부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이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과는 정반대 방식으로 젊은 세대가 멘토가 되어 임원진에게 젊은 감각과 가치관, 문화 등을 공유하는 역발상 소통방식을 말한다. 베이비붐 세대, X세대, MZ세대 등 직장 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요즘, 재단은 조직 내 세대‧직급 간 이해를 높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멘토링에는 최근 5년 내 임용된 1990~2000년대생 직원 44명과 임원을 포함한 관리자 22명이 참여한다. 2명의 멘토와 1명의 멘티가 한 팀이 돼 사원들이 바라는 리더의 윤리의식과 업무방식, 조직문화 개선방안 등의 주제로 2월부터 5월까지 월 1회 정기적으로 자유로운 공간에서 만남을 갖는다. 멘토링 첫째날 멘티로 참여한 이병규 이사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이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조직도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며 “청소년‧청년의 창의성과 자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은 3월 1일부터 3일까지 삼일절의 의미를 체험하는〈도전! 2천만의 함성〉을 운영한다. 전곡선사박물관이 위치한 경기북부는 항일의병활동이 활발했던 곳으로 백학 두일리 장터에선 1919년 3월 21일에 연천 지역의 첫 만세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전곡선사박물관은 경기북부의 삼일운동 정신을 이어가고자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삼일절 교육프로그램 〈도전! 2천만의 함성〉을 준비했다. 〈도전! 2천만의 함성〉은 총 3종의 체험으로 행사명이자 대표프로그램인 ‘도전! 2천만의 함성’은 대한의 독립을 목놓아 외쳤던 삼일운동의 의미를 함께 느끼기 위해 특정 데시벨에 이르기까지 가족과 함께 ‘만세’를 외치는 프로그램이다. 소리측정기를 통해 연령별 일정 수치 이상에 도달하면 다양한 박물관 문화상품도 획득할 수 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막집에 그리는 독립운동’은 선사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막집 위에 태극기를 비롯한 다양한 삼일절 문양을 새기는 체험이며, 세 번째 프로그램인 ‘태극기 만들기’는 가족이 함께 직접 태극기를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없이
화성산업진흥원은 화성시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온라인 판로개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판로개척 지원 e-커머스 1회차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아마존(북미) 이해 및 입점방법’을 주제로 △아마존 입점 △상품등록 및 관리운영 △배송 및 마케팅 전략 등의 내용을 다루며, 오는 3월 13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동탄2인큐베이팅센터 2층에 위치한 덱스터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무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화성시 중소기업 재직자, 예비창업자, 화성시민 등을 대상으로 오는 3월 7일까지 40명을 모집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더불어 상반기 진행 예정인 글로벌 플랫폼 입점 지원사업에서 가점을 부여한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글로벌 소비시장을 이끄는 북미 e-커머스 시장에 대한 교육을 통해 소비재 기업들이 빠르게 현지 시장에 침투하여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가 생활문화를 즐기고 싶은 도민을 대상으로 2025년 신규 생활문화동호회 ‘동행(함께하는 동호회로 더 행복해지기)’을 모집한다. 경기상상캠퍼스는 경기도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경기상상캠퍼스 소속 생활문화동호회를 모집하고 있으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상상캠퍼스 생활문화동호회는 3명 이상의 경기도민으로 구성된 동호회를 대상으로 한다. 단, 상업적 목적이 있거나 종교·정치 관련 단체, 협회를 포함한 대규모 단체는 신청할 수 없다. 2024년 기준 경기상상캠퍼스에 등록된 생활문화동호회는 149팀이며,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생활예술, 생활기술, 생활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문화동호회를 모집한다. 경기상상캠퍼스는 등록된 생활문화동호회의 활발한 활동을 독려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등록된 생활문화동호회는 경기상상캠퍼스 생생1990 내 전용 활동 공간 총 5곳(생생살롱 1~4, 무아지경)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일정 활동 실적을 충족한 생활문화동호회는 동호회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 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진행하는 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025년 2월 26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25 전반기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초·중·고 및 특수·각종학교의 학교폭력 관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폭력 예방교육 강화와 사안처리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기획했다. 연수 기획단계에서는 지난 2024년 12월 실시한 '2025 고양 학교폭력 책임교사 연수 결과 및 설문 보고'가 반영됐다. 설문을 통해 제기된 현장의 요구와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학교폭력 예방 및 월별 주요 업무 안내 - 2025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 개정 사항 - 2025 경기형 학교폭력 사안처리 매뉴얼 설명 이번 연수는 학교급별 특징을 반영하여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특히, 화해·중재 사례 확산과 학교장 자체해결제도의 현장 안착을 목표로 했으며, 아울러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공정성과 신뢰성
안산교육지원청은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하여 2월 13일부터 27일까지 『2025 초등 새학년 연수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학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과제와 학교평가, 기초학력, 사회과 지역화 교재 활용, 학업성적관리 및 학생평가뿐만 아니라 학년별, 다문화 및 통합교육 관련 학급경영에 관한 연수를 다양하게 개설하여 교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교원들은 이를 바탕으로 하여 2025학년도 교육과정 계획을 수립하고 학급경영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했으며 새학년, 새학기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학교에 참여했던 한 교사는 “올해로 교육경력 16년 차인데, 학급경영 연수를 통해 새로운 자극을 받았다. 연수 내용이 경험에 기반한 교원들의 나눔으로 구성되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동학년 선생님들과 오늘 들은 연수 내용을 나누고 적용해볼 생각이다. 학교 현장이 필요로 하는 이런 연수가 앞으로도 많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학교는 2월에 새학년 준비기간을 가지면서 3월을 준비한다. 2월에 어떻게 준비하고 계획하느냐에 따라 3월부터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