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는 지난 8월 14일 커넥트현대(구 현대백화점 부산점)와의 업무협약 체결식 및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커넥트현대의 9월 개장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일자리 기근 속에서 200여 명 채용이라는 반가운 소식답게 많은 인파가 몰렸다. 채용박람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구청 대강당과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많은 이들의 발길로 북적였다. 모집 분야는 판매직·조리원·환경미화·주차·경비·커넥트현대 크루(아르바이트) 등으로 다양했으며, 여러 연령대의 주민들이 박람회장을 찾아 1:1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구인·구직 활동이 이루어졌다. 또한 같은 날 동구청과 커넥트현대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 연계망을 구축하고, 상호 교류를 지속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진홍 동구청장과 장필규 현대백화점 상무는 손을 맞잡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교류 및 정보 연계망 구축 △동구민 우선 채용, 동일 조건 시 지역 주민 우대 △전통시장, 소상공인 대상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을 약속했다. 김진
영도구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영선2동 소재 ㈜인서정공의 후원을 받아 지난 8월 14일 저소득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건강식품(홍삼쌍화)과 쿨 스카프를 전달했다. 폭염 대비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은 안심콜 서비스 대상자 123명에게(매주 월요일, 목요일 안부 전화 시행)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관련 음성메시지를 전송하고, 그 중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한 폭염대비 안전수칙 안내와 후원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도 함께 이루어졌다. ㈜인서정공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소를 운영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는 매달 관내 어르신 50가구에 이웃돕기 성품(月 100만원 상당)을 지원하고 있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인서정공 전만식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여름철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영도구협의회는 지난 8월 14일 부산 영도구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소불고기 전골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회 회원들과 복지관 직원들이 참여하여 소불고기 전골 특식을 직접 조리했으며, 수박과 빵 등 다양한 간식도 어르신 130여 명에게 제공했다. 또한, 옥종석 회장과 김기재 영도구청장 등이 참석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옥종석 회장은“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영도구협의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성심껏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무더위에도 우리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바르게살기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참석하신 어르신들 모두 음식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영도구협의회는 매년 불고기데이와 도시락 밑반찬 배달, 급식 봉사 등을 진행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영도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채롭고 풍성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 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벌룬쇼 등 공연, 전시를 포함한 29개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9월 3일 시니어 스마트폰 사진 꾸미기 ▲9월 28일 전은주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9월 21일 버블 앤 벌룬쇼 등으로 모든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밖에도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9월 12일, 26일 영도는 바다다 특성화주제 이벤트를 비롯하여 연체자 대상 대출정지 해제 이벤트,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등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영도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영도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영도도서관 관계자는“독서의 달을 맞이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 문화공간인 도서관에서 독서 영역을 넓히고 다양한 독서문화활동을 통한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제4지역은 회장단과 함께 지난 8월 13일 영도구에 사랑의 물품 선풍기 42대를 기탁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제4지역은 영도, 오션, 가야, 대양, 등대, 금란, 대지, 오대양, 청라 총 9개 클럽으로 구성되어 2007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44회에 걸쳐 영도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숙희 지역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대한노인회 부산영도구지회를 통해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진구는 전포사잇길 비어블록(BEER BLOCK) 페스티벌을 젊은 층을 대상으로 2024년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 티켓을 구매하면 유명한 수제맥주를 무제한으로 만끽할 수 있으며, 지역 상인들이 선보이는 특색있는 맛보기 안주도 시식할 수 있다. 또한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풍성한 볼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는 라이브 그래피티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골목길의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DJ공연, 댄스 경연대회와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구 관계자는 전포사잇길에서 맥주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온라인 사전 신청, 전포사잇길의 나만의 핫플 소개하기, 참여 업체 매장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해 커피와 맥주가 어우러진 특별한 전포커피맥주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전포비어블록 페스티벌은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축제 티켓은 2만원에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관내 주민, 지역 업체, 축제를 즐기는 모든 분들이 전포사잇길의 매력와 젊음의 에너지를 한껏 누릴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부산진구는 지난 13일 부산진구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여름날의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포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전포1동 유관기관 네트워크‘전포愛사네’와 협업하여 약 200여 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부(물과 함께) 자유 물놀이를 시작으로 2부(별과 함께) 천체 및 각종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부스 등으로 지역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2024 여름날의 축제를 축하드리며, 가족들과 함께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시원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대신2동분회는 지난 13일 제79회 광복절을 기념하여 닥밭골 그린테마공원 및 한지체험관 일원에서 '닥밭골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며 지역 주민들의 애국심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장수정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닥밭골 벽화마을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 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순국선열의 나라를 위한 희생에 대해 다시 한번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이웃사랑실천회는 지난 14일, 서대신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연이은 폭염 및 무더위로 생활이 힘든 취약계층 및 관내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지원하여 온열질환 예방 및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했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 8일, ‘2024년 제2차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맞아 고사장(연제중학교‧사직중학교) 연합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검정고시를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습지원 멘토 선생님들과 함께 검정고시를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격려하며 시험용 필기구, 간식 꾸러미 및 점심 도시락 등을 지원했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한 만큼 모두 합격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학력취득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그룹 및 1:1멘토링) 운영, 온라인 강의 지원, 검정고시 교재 및 원서접수 지원, 스터디룸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구 동대신2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3일,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하여 구덕지구대와 함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해당 훈련은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휴대용 보호장비 및 비상벨 작동, 지구대 신속 출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동대신2동 주민센터 나눔 냉장고에 충무동 새벽시장 상인회 수석 이사 김창현 님이 2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김창현 님은 “앞으로 여유가 생길 때마다 지속적으로 나눔 냉장고에 기부할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부산 동래구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훈련과 연계하여 20일 명륜동 소재 동래향교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문화시설 폭탄테러 및 화재 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 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비상 대비 훈련이다. 올해는 제6339부대2대대, 동래경찰서, 동래소방서 등 10개기관 총 396여명이 참여해 을지연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연습내용으로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전쟁수행기구 창설 훈련, 도상연습 및 을지연습과 연계한 실제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등을 실시한다. 특히, 20일 오후 3시 동래향교(명륜동)에서 실시하는 폭발물 테러 대비 을지연습 실제훈련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 다양한 사회적 위기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이다. 동래구는 제6339부대2대대, 동래경찰서, 동래소방서 및 민방위대 등 민·관·군 합동으로 테러 발생에 따른 비상사태에 대한 초동대응 능력 제고와 주민의 안전문화 확산 및 안보의식 고취에 주력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유·초·중등학교 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 등 320명에 대한 9월 1일자 정기인사를 8월 14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유·초등 134명, 중등 99명의 학교관리자가 배치됐으며, 유·초등의 경우 교(원)장은 승진, 공모, 전직 및 중임 58명과 전보 12명 등 70명이, 교감은 승진 및 전직 35명과 전보 29명 등 64명을 각각 임명(용)됐다. 중등의 경우 교장은 승진, 공모, 전직 및 중임 36명과 전보 8명 등 44명을, 교감은 승진 및 전직 33명과 전보 22명 등 55명이 각각 임명(용)됐다. 이와 더불어, 교육전문직원은 유·초등 43명, 중등 44명도 승진·전직·전보 배치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이상율 학력개발원장을 교육국장으로 임명하고,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천은숙 교육연수원장을,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에 하승희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을,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박지훈 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을 각각 발령했다. 또, 교육연수원장에 김미란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을, 학생인성교육원장에 강내희 교육연수원 중등연수부장을, 창의융합교육원장에 한종환 학
부산 동래구는 9월‘독서의 달’을 맞아 동래읍성도서관, 안락누리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즐길 수 있도록 작가초청특강, 어린이 체험특강, 공연, 전시행사 등 다양하고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동래읍성도서관에서는 ▲노중훈 작가 초청 특강 ‘풍경의 안쪽’▲어린이 체험특강 ‘나부터 실천하는 제로웨이스트! 말랑비누 만들기’▲어린이 인형극‘아기 공룡 뚜비’▲전시행사로 김혜원 작가의 그림책‘아기 북극곰의 외출’원화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3일부터 동래읍성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또한, 안락누리도서관은 ▲강효미 작가 특강 ‘똥볶이 할멈에게 고민을 말해봐’ ▲어린이 인권특강 ‘쏙쏙쑥쑥 그림책과 함께하는 인권 이야기’ ▲인문학 특강 ‘대중음악으로 만나는 그림책 큐레이션’ ▲어린이 체험특강 ‘나만의 동화 캐릭터 굿즈 만들기’▲인형극공연 음악동화 ‘어린왕자의 여행’ ▲전시행사로 이지은 작가의 그림책 ‘이파라파냐무냐무’원화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2일부터 안락누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프로그램 신청 시작일 및 운영 기간이 프로그램에 따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