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 북부소방서의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개방성 및 폐쇄성 상처치료법, 하임리히법, 화상·동상 및 중독(약물, 곤충 등) 시 처치 방법 등이다. 한 참여자는 “기본적인 응급처치법을 숙지할 수 있었으며, 추후 응급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여 주변의 이웃들을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임 만덕2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할 수 있는 지역 인적안전망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구야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 복지누리마을 조성 공모사업의 일환인『지구야 프로젝트』사업은 기후 위기 속 지역 아동의 환경 적응력 강화를 목표로, ▲ 환경문제 인식 및 기후위기와 아동권리에 관한 '교육', ▲ 지속가능한 소비생활 실천을 위한 '친환경 물품 만들기 체험', ▲ 기후위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환경나들이', ▲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제고를 위한 '환경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아동은 “더 많은 친구와 어른들이 교육을 듣고 환경보호를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환경위기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교육과 체험을 진행한 에코언니야 박숙경 대표는 “민관이 협력하여 기후위기 속 아이들의 환경적응력을 강화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러한 프로그램이 계속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이번 『지구야 프로젝트』로 아이들이 기후 위기에
부산 북구 덕천1동은 지난 14일, 말복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13개소를 순회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가운데,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덕천1동은 경로당 내 냉방기 작동 여부와 시설물 안전을 점검하고, 경로당의 운영시간 연장을 권고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온열지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주의해 달라”며 당부했고, “특히, 다음달 5일에는 덕내나눔터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한방진료도 참여하고 덕천중학교 청소년 공연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국민응급처치교육센터의 이동준 강사를 초빙하여 긴급복지신고의무자 교육, 심폐소생술(CPR) 등의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덕천1동 협의체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긴급복지지원 제도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됐으며, 앞으로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로서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더 큰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우리 이웃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언제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포3동 함박웃음봉사단/부산이끼공예협회은 지난 10일, 'BIST' 부산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지역사회공헌활동 업무제휴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함박웃음봉사단 황태영 회장은 “훌륭한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북구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후원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함박웃음봉사단(부산이끼공예협회)은 부산 북구 지역에서 왕성한 원예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월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 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재능기부로 테라리움과 이끼공예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도구 행정동우회는 지난 8월 14일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말복맞이 이열치열 특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영도구 행정동우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의 여름철 몸보신을 위해 급식자재를 후원하고, 복지관 직원과 함께 배식활동을 지원했다. 영도구 행정동우회 회원들은 급식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고, 후식으로 빵과 음료수까지 전달하여 한층 더 빛나는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김천이 회장은 “긴 장마와 무더운 날씨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께서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실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도구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는 지난 8월 18일 하절기 문화탐방으로 아르떼뮤지엄 부산을 방문했다. 지난 달 19일 개관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전시관인 아르떼 뮤지엄 부산을 방문한 동삼2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새로운 형태의 문화예술인 미디어아트를 체험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강현영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장은“무더위를 피해 초자연속 몰입을 경험하는 이색적인 문화탐방을 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아르떼뮤지엄부산과 영도구의 관광명소들을 많은 분들이 방문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이 지난 8월 16일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를 위한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달 3일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의 제안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산업은행 본점을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기재 구청장은“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정책과제인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영도구도 힘을 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기재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이희승 원장을 지명했다.
부산 동래구는 지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부경대학교에서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을 대상으로‘2024년 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 2차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 캠프’는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자기 주도적 인재로의 성장을 돕고자 2017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동래문화교육특구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120여 명의 학생이 2차에 걸쳐 참가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진로 적성 검사, 꿈·비전 로드맵 설정 및 발표회, 팀빌딩 활동 등 체험 중심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어 여름방학을 의미있게 마무리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동래구 관계자는“이번 캠프를 통해 자신도 몰랐던 잠재력을 발견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 또한 배웠길 바라며 항상 꿈을 향해 자신감 있게 나아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부산 중구는 지난 17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과 영양교육을 각각 실시했다. 중구는 매년 필수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 권리교육과 영양교육을 진행하여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과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영양교육에서는‘뉴욕핫도그 및 초코머핀’만들기 요리실습도 함께 진행하여 아동들의 흥미와 즐거움을 더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중구 드림스타트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환경속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아동들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참여하에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대규모연합군사훈련으로, 북한의 위협에 대비해 전시 상황을 가정하고 한국의 국가방위 역량점검 및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느니만큼 실전보다 더 실전 같은 훈련으로 실시된다. 중구는 실전적 연습을 위해 지난 2일에 을지연습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여 전시 임무와 연습 전 준비사항을 최종 확인·점검했으며, 14일에는 오전 5시 45분 필수 공무원(172명)을 대상으로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하여 을지연습 시작 전 비상훈련에 만전을 기했다. 을지 1일차 19일에는 직원 258명과 군·경·소방 25여명을 투입해 전시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오후 3시부터 구청장 주재 최초 상황 보고회의를 개최했고, 을지 2일차 20일에는 관내 주요 시설 피폭에 대비하여 유관기관·부서별 합동토의를 통해 사태별 긴급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전시 현안 주요과제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을지 3일차 21일 오후 2시부터 중구청과 부산항만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사이버
남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일요일 오전 회원들과 함께 유라리광장을 포함한 남포동 관내 전역에 걸쳐 휴가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기 등 해충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박수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새벽 일찍 관내 방역을 위해 참여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해충 없는 남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동래구는 지난 10일 동래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의 문화체험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3회 청소년 어울림마당‘다 함께 동래(同來) - 다 함께 즐겨볼래(來)’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 함께 동래(同來)’는 동래구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다.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며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제3회 동래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6개의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드론, VR, 증강현실 스포츠 등 4차 산업과 관련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부스를 제공했다. 또한, 동래구청소년수련관의 디지털 플랫폼인 ‘동전 PAY’를 활용하여 동근마켓도 운영했다. 동근마켓은 주민들이 함께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자리로, 청소년과 가족들이 직접 마켓을 운영하거나 중고 물품을 기부하며 참여할 수 있다. 허일수 동래구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여가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유점자 의원(국민의 힘 중2, 좌2, 송정동)은 해운대구 삼강운수 (해운대 마을버스 2, 7,10번) 버스 차고지에서 세차 중 발생한 폐수가 청사포 공공수역으로 유출되는 문제를 지적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 의원은 최근(8월 셋째주) 새벽 6시경, 삼강버스 차고지에서 세차 중 발생한 폐수가 청사포 인근 바다로 흘러가는 상황을 확인했다(별첨 사진 및 영상 참고). 영상에는 마을버스를 차고지에서 세차하고 있으며, 그 폐수는 어떠한 여과 장치 없이 바로 청사포 바다로 흘러들어간다. 청사포는 예부터 붉은 산호가 많고, 해산물이 풍부해 아름다고 깨끗한 바다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이며, 해녀들은 인근 해역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채취해 생활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중요한 곳이다. 8, 9월은 청사포 미역 양식 과정 중 종묘를 생산하는 시기로 이번 사건으로 인해 먹거리 안전과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유 의원은 해당 영상이 공공수역으로 직접 유출되는 폐수의 문제를 명확히 보여주고 있으며,
부산 남구가 구청 2층 민원실에서 ‘유엔남구 일드림센터’를 개소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유엔남구 일드림센터는 기존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분산되어 운영하던 일자리정보센터를 통합‧확장하여, 취업을 원하는 주민과 구인하는 기업 간 허브역할을 강화하고자 개소 날짜를 19일로(일‘1’을 구‘9’해드린다)로 정했다. 센터를 찾는 구직자는 독립된 상담창구에서 공공 ‧ 민간일자리를 아우르는 1:1 맞춤형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구직자 역량강화를 위해 AI열린공간((유료 Chat GPT Team 결제 등) 및 취업이룸공간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유엔남구 일드림센터 개소는 남구형 일자리 플랫폼 구축의 중요한 첫 단추”라며, "유엔남구 일드림센터가 일자리 및 창업과 관련된 기관들을 하나로 묶어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구직자의 구인난 및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시민들의 생활 안정,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