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신선동위원회(위원장 이현중)는 지난 8월 17일 토요일 신선행복나눔밥상(중복길 458)에서 희망의 무료급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신선동위원회의 식재료 후원으로 추진되었으며, 지역 어르신 110여명에게 소고기육개장을 대접하고 가까이에서 안부를 묻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현중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홀로 사시면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께 소고기육개장을 대접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관내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드리는 시간을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도구 남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박기영)에서는 지난 19일 관내 사회적 고립 위험군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과 계절 맞춤 보양식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해~YOU! 찾아가는 건강도시락”사업을 실시했다. 관내 취약계층 50세대 가정을 방문하여 한우곰탕을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 안부확인 및 주거환경 안전 상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기영 민간공동위원장은 “앞서 1차 족발도시락에 이어 이번 곰탕 도시락으로 영양취약계층 주민들이 폭염 속에 보양식으로 건강을 챙기시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사업을 계속해서 발굴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강일 남항동장은 “함께 해~YOU!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여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행복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시 영도구는 화재로부터 구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지원했다. 안전에 취약한 영유아, 장애인, 노인 등은 화재 발생 시 대피 시간이 길어져 연기 흡입 방지를 위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영도구는 관내 △ 어린이집 34개소 △ 노인시설 3개소 △ 아동 복지시설 9개소 △ 장애인복지시설 4개소 △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 등 총 56개소에 마스크 3,043개를 보급했다. 배부된 마스크는 화재 발생으로 긴급하게 대피할 때 유독가스 흡입을 막아주는 등 신속한 대피 및 초기 골든타임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방연마스크를 보급하고 화재 예방 교육도 확대하는 등 생활 속 안전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는 2018년부터 매년 350여 가구씩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 화재감지기를 보급하는 등 사전 화재 예방에 힘쓰고 있다.
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찾아가는 청소년 여름방학 프로그램 - 내가 디자인하는 탄소중립 이야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11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본 교육과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하고, 주요 활동으로 부채와 파우치 만들기 체험을 함께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자신이 만든 물건 중 일부를 나눔 활동에 활용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가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고, 청소년들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방법을 배우며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함께 공유했다. 강성환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북구가 화명동, 덕천동 등 중심 상권과 주요 도로 11개소에 자체 제작한 ‘친환경 소재 공공현수막’을 게시했다. 기존 폴리염화비닐(PVC) 현수막은 소각 시 유해가스가 발생하고 매립 시 분해기간이 50년이상 걸리는 등 환경오염이 심각한 반면, 친환경 현수막은 친환경 소재의 원단과 잉크를 사용하여 폐기 시 유해성분이 없고 3년 이내에 자연 분해되는 장점이 있어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다. 한편, 북구는 올해 부산시 자치구 중 최초로 ‘부산광역시 북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친환경 현수막 사용 활성화로 환경오염 예방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지속가능 자원순환 도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청 내 부서에서 제작하는 공공현수막부터 친환경소재 사용을 늘려 민간에서도 점차 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북구 만덕1동에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기달기 및 국기선양 시책의 일환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운동, ⸢내 마음 속 태극기 한 점⸥을 실시했다. ⸢내 마음 속 태극기 한 점⸥은 만덕1동 전 직원을 대상으로 광복절 당일 실시했으며 각자 마음에 드는 태극기 사진을 검색하여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게시함으로써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만덕1동 정영란 동장은 “태극기를 검색해보는 과정을 통해 태극기에 대한 친근성 또는 국기의 존엄성을 제고시킬 수 있었고, 본인이 손수 찾은 태극기 사진을 올리는 과정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만덕1동 직원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데니 태극기, 김구 서명문 태극기 등 의미있는 태극기 검색과 사진올리기 과정을 통해 국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내 마음 속 태극기 한 점⸥ 시책에 대한 소감을 함께 나누었다.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북구 덕천동782-19번지 일원에 태극기길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장소는 만덕3터널 공사 종료 후 공터로 남겨져 있어 각종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곳이었지만, 덕천3동 단체원들이 주도하여 목수국을 심고 관리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1주일 간, 목수국이 활짝 핀 화단길에 직원들이 태극기길을 조성하여 도로 및 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상기시키며 애국심을 드높였다. 노주리 덕천3동장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나라사랑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시랑골 아이누리 작은 도서관에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광복절 기념 태극기 부채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실시된 이번 행사는 도서관에 방문한 아이들이 태극기의 유래와 역사를 배우고, 직접 태극기를 만들어 보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 태극기에 대한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심윤정 구포3동장은“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광복절과 태극기에 대한 의미를 배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랑골 아이누리 작은 도서관 들락날락은 2024년 3월 11일 개관을 시작으로 매주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월·일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미취학아동에서 초등학생까지 개인은 자율관람할 수 있고 단체(10인 이상)는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지역 아동과 함께 하는『우리동네 문화예술체험』2탄으로 컵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문화예술플랫폼의 김경희 강사와 함께, 특수한 도예용 색연필과 종이로 우리가 살고 있는 ‘구포’를 주제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 도자기 컵에 전사하는 방식으로 구워내 나만의 컵을 완성했다. 아이들은 ‘구포’라는 글자를 새기거나 마을의 모습을 그리는 등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만들었고, 직접 그린 그림이 컵으로 제작되는 모습을 지켜보며 즐거워했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우리마을 구포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북구 구포1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0일 대리천 공영주차장 일원 상습불결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와 북구청 자원순환과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우천으로 인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단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5톤에 달하는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안무용 단장은 “비가 많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구포1동 자율방재단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구포1동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오늘(20일) 오후 1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아동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사)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으로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해 1995년부터 한국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 및 아동가구를 대상으로 ▲집짓기 ▲반지하주택 시설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가수 윤형주 씨가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아동주거빈곤가구 등 주거취약계층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주거취약계층에 종합적인 집수리를 지원해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아동주거빈곤가구 실태조사 및 정책개발 연구용역 결과, 시 최저주거기준 미달의 상태에서 거주하는 아동주거빈곤가구는 2만2천여 세대로 추정되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공공재원만으로는 아동주거빈곤가구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민
부산광역시의회 최도석 의원(서구2,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대표로 있는 의원연구단체 ‘국제관광도시로 가는길’에서 마련한 '부산 원도심 관광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8월19일 오후3시 부산시의회의원회관 지하1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부산의 원도심인 서구, 동구, 중구, 영도구를 중심으로 관광 자원 발굴은 물론 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이 논의 됐다. 이날 토론회는 의원 연구단체 정책과제인 '부산 원도심 관광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도 같이 개최됐다. 이 날 눈길을 끄는 것은 참석한 의원 모두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진 광복로 일대 주변에 조각품으로 인하여 방문객의 통행에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는 지적과 원도심 대표 관광지에 지중화 작업이 되어있지 않아 관광안내 표시가 가려져 있는 현장의 모습 지적을 하며 참석한 시 관계자에게 개선을 촉구했다. 최도석의원은 연구단체에서 올해는 원도심의 관광을 활성화하는 구체적인 사업을 해당부서에 제안하고 이 사업이 실질적으로 주민의 삶과 방문객에게 유익되어야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본 연구단체
부산 서구 초장동은 지난 19일, 특이 민원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충무지구대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민원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 발생 상황에 대응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조치를 취하는 능력을 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부산 서구청과 (사)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지난 20일, 송도해양레포츠센터의 효율적 관리 및 해양레저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송도해양레포츠센터 관리·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 서구는 동아대학교와 육아종합지원센터 위 · 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 거점기관인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1월 개관 예정으로 부민동 복합센터 내 5층에서 8층에 연면적 836.77㎡ 규모이다. 주요시설로 5층에 영유아 놀이체험실, 6층에 장난감도서관, 프로그램실, 7층에 시간제보육실, 요리체험실, 8층에 세미나실 등이 들어선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원도심 최초로 건립되는 만큼 자부심과 기대가 크다.”라며, “동아대학교의 인프라와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집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