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는 8월 22일, 13개 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함께 ‘2024년 주민자치 마을의제 추진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주민자치 마을의제 추진 중간 보고회는 부산시 주민자치회 운영 역점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 주민자치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운영 과정의 주민 참여도 제고를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보고회는 권역별 권역장인 4개동(동대신3동, 서대신1동, 초장동, 암남동)에서 발표하며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사)마을 송문식 이사장님의 '함께 만드는 변화, 주민자치'라는 강연 주제로 주민자치 위원의 역할, 마을 거점공간 활용 및 마을 특화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하반기 주민자치회 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더 나은 주민자치회 만들기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공한수 서구청장은 “우리 구가 주민자치회 선도 도시로서 전국적인 명성을 드높일 수 있었던 토대는 주민자치, 학습공동체, 지역 활성화, 주민자치 위원 의지 등이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가 조성된 것이 가장 큰 성공 요인이라고 밝히며, 주민자치 의식과 자치 역량을 바탕으로 구민 여러분과 늘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더
부산 서구 암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구민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마을 평생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한 2024년 암남동 평생학습센터'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당 프로그램을 수강한 수강생 14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강생 최○○ 님은 “근거리에서 전문 자격증 과정의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고, 수강생들과 좋은 친분을 쌓아 정기적인 모임을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부산 서구청은 지난 8월 23일‘스펙을 초월하는 마인드의 힘’이라는 주제로'청년 맞춤 클래스 멘토 특강'을 개최했다. 서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협업하여 서구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자격증, 취업 강의가 포함된'청년 맞춤 클래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특강 또한 이러한 청년 맞춤 클래스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이날은 강민혁 잡드림연구소 대표를 초빙하여‘스펙을 초월하는 마인드의 힘’이라는 주제로 취업시장 트렌드와 전략, 마인드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으며. 참석 청년 중 일부는 강연이 끝난 후에도 강사에게 질의를 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날 강의를 주최한 공한수 서구청장은“서구의 다양한 청년 사업이 어려운 시대를 지나고 있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구도 의료 산업 등 신성장 산업 육성을 통해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서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며 청년이 돌아오기 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포부를 밝혔다.
영도구 봉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8월 23일 관내 저소득층 아동 3명을 대상으로 도서지원서비스 꿈자람을 추진했다.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이 온라인에 익숙한 환경 속에서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책과 함께 무한한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하여 4차에 걸쳐 12명의 아동들에게 희망도서를 지원했다. 이금단 회장은 “꿈자람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과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영도구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월 23일 동삼3동 통장협의회, 동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도시환경정비를 추진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및 주민들의 편의 시설 이용률 제고를 위하여 시행됐으며, 장기간 방치되어 상습적으로 민원이 발생하던 소공원 내의 번잡한 잡초 및 나무를 정비하고,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서정무 동삼3동장은 “지속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정비한 소공원이 주민들에게 시원한 쉼터가 되기를 바라며,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한 통장들께도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동삼3동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부산 동구청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쳐 있는 쪽방 주민들을 위해 협성마리나G7 입주민단의 후원을 받아 관내 쪽방 여인숙에 200만원 상당의 에어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 지역이 연일 폭염 경보를 기록하며 낮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가운데, 이번 협성마리나G7 입주민단의 에어컨 지원은 폭염에 취약한 쪽방 주민의 건강 보호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나눔 실천에 모범이 되었다. 동구청 관계자는 “쪽방 주민들은 더위에 특히 취약한 계층으로, 폭염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했는데, 이번 에어컨 설치로 쪽방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고 밝혔다. 에어컨 설치가 진행된 여인숙의 한 주민은 “매년 여름이 되면 폭염 때문에 잠을 이루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에어컨 덕분에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늘 아래 첫 시장 성북×웹툰 축제가 오는 9월 28일 토요일에 성북시장 웹툰이바구길 일원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재래시장과 웹툰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유명해진 성북시장 웹툰이바구길을 알리고 방문객들과 웹툰으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이다. 올해는 성북시장 상인회와 함께 부산대, 영산대, 동의과학대, 동서대, 부산경상대, 경성대 등 6개 대학에서 참여하는 민·관·학 축제로 꾸며진다. 대표 행사로는 만화그리기 대회[성북시장 웹툰 향시(鄕試)], “동구 출신, 만화가” 김명환 작가의 드로잉쇼,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웹툰관련 전시 및 굿즈샵, 성북VR만화카페에서 열리는 원데이클래스(뾰족뾰족 포크가족작가님과 함께하는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성북시장 상인회에서는 먹자골목, 떡메치기 등으로 이뤄진 성북노포를 운영하며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축제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이번 축제는 9월 28일 12시부터 17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부산 동구는 부산 동구와 원도심 산복도로 협의체(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부산진구) 주최 · 주관으로 8월 23일 오후 3시, 동구 국민문예체육센터 3층 공연장에서 “원도심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 토론회에는 원도심 산복도로 협의체 5개구 구청장과, 부산진구(을) 이헌승 국회의원, 최근에 빈집 정비사업 활성화법을 발의한 중 · 영도구 조승환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시의원, 구의원 및 5개구 주민 등 200명 이상 참석하여 빈집 문제 해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참석자들은 2시간 여 동안 이어진 토론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모색했다. 토론회에서는 충남연구원 최정현 책임연구원이 '제도 개선 및 정비사업 추진 방안'을, 건축공간연구원 한수경 연구위원이 '빈집 실태 진단 및 관리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우신구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에서는 빈집이 위치한 지역의 특성에 대한 이해와 법·제도 개선을 통한 행정 집행력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협의체 위원장인 김진홍 동구청장은 “원도심 5개구가 추진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는 8월 25일 경남 의령 대의체육공원에서 지회 간부, 회원 및 내빈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회 간부, 자문회, 산악회, 청년회, 각 동 위원회 및 여성회 등 지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표창 시상, 화합 한마당 행사 순으로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사랑의 보금자리 꾸미기, 저소득층 해충퇴치 사업, 광복절 맞이 태극기 나눔, 전쟁음식 재현 시식회,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 등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노고에 대한 감사와 지회 단합을 위해 진행되어 상호 유대와 결속을 다지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다. 송규진 지회장은 “그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회원 간의 결속과 화합을 통해 발전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동구 범일5동 청년회는 지난 24일 제자로 교회 쉼터에서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팥빙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범일5동 청년회가 인근 주민들의 폭염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팥빙수 재료와 그릇, 포장까지 도맡아 팥빙수를 제공했다. 범일5동 박태진 청년회장은 “우리가 직접 인근 주민들에게 팥빙수를 만들어 드림으로써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시원한 기쁨을 드렸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범일5동 청년회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서 LED 전등교체를 해드리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나가고 있다.
부산 동구 범일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4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범일5동 청년회에서 개최한 팥빙수 나눔 행사에 맞추어 행사에 참여한 관내 주민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보고 알려 줄 것을 요청하며 휴대용 위생 봉투, 마스크 등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건호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웃에 대한 관심이다. 이 홍보 활동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한번 더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2025년 1월 9일 백양터널의 민자사업자 관리운영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10일부터 통행료 무료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백양터널 민자사업자 관리운영기간 종료를 앞두고, 향후 백양터널 운영과 관련해 ▲통행료를 현행 900원에서 500원으로 45퍼센트(%) 정도 인하 ▲통행료 전면 무료화, 두 가지 안을 검토해왔다. 요금 무료화 시 현재 7만5천 대 수준인 통행량이 10만 대 이상으로 급증할 것을 우려, 통행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현재 왕복 4차로인 백양터널을 왕복 7차로로 증설하고, 통행료를 현행 900원에서 500원으로 인하해 계속해서 통행료를 징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시민들의 통행료 무료화 요구가 계속되고 최근 물가상승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시민들의 통행료 부담이 지속되는 점 등을 감안해, 시는 재정적 부담이 발생하더라도 시민의 편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2025년 1월 10일부터 백양터널 통행료를 무료화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이번 요금 무료화 추진이 충분히 숙고하고 검토해 결단한 사항인 만큼 백양터널 통행료 무료화에 따른 교통혼잡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창석 의원(사상구2, 국민의힘)이 주최하는 '노인성 삼킴장애 예방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가 8월 26일 14시, 의원회관(1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난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김창석 의원이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삼킴장애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부산시 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한 이후,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부산형 삼킴장애예방을 위한 정책연구과 제언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창석 의원의 간담회 개최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23년 4월부터 사상구에서 지역사회 노인성 삼킴장애 예방 및 교육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지역사회 삼킴장애 예방 및 케어 사업단 및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 협력단, 부산시 시민건강국 건강정책과 등 관계 공무원도 참석하여 폭넓고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간담회에서는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부산시 현실을 반영한 노인건강 증진의 일환으로 ‘삼킴장애’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어서 노인성 삼킴장애 예방 및 교육사업의 필요성 및 향후 제도적 기반 마련과 예산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
부산광역시의회 서지연 의원(비례, 무소속)은 8월 26일 의원회관(408호)에서 전세사기 피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전세사기 부산지역 피해자 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재운 건설교통위원장도 참석해 전반적인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지원 정책 현황과 주택 관리 필요성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그동안 부산시는 전세사기TF 및 건축주택국 차원에서 소방, 구・군의 지원을 요청하고 일부 관리자 지정 유예 정도로 건물 관리를 지원해 왔지만 구체적인 지원 근거가 될 수 있는 조례는 없는 실정이다. 이에 서지연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주택의 관리 문제는 비단 관리 책임자의 부재로 인한 피해자 부담 증가뿐만이 아니라 안전이나 위생의 문제로 이어지는 만큼 보다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건축물 안전 점검의 차원에서 본 사안을 다룰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는데 피해자들의 직접적인 의견을 듣고자 간담회를 열게 됐다.”며 간담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피해자들은 주택 하자보수의 문제에 더해 임대인의 관리비 연체로 인한 부담 증가와 관리 주택의 신뢰 회복, 지속적인 피해 주택 관리 실태조사, 외국인 피해자
부산 북구는 지난 22일 관내 초등학생을 둔 가정 대상 ‘우리고장 행복한 문화유산 답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관내에 있는 효자열녀비, 학사대, 조대 등을 답사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태풍이 지난 후 습한 무더위 속에서도 참여 학생들은 문화관광 해설사의 알찬 설명과 함께 우리 고장에 있는 문화유산을 배우고 알아가며,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과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을 알고자 참여한 친구들이 대견하다.”라며, “자라나는 다음 세대 아이들이 우리의 문화유산을 배우는데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해 보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