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새마을지도자대청동협의회에서는 지난 25일 하절기 모기 퇴치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중 방역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관내 주택가, 생활 쓰레기 배출 밀집 지역, 하수구 및 배수로 위주로 방역 및 환경정비 활동에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소경수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더운 날씨 속에 주민들이 모기나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매주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방역 및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제구는 8월 21일과 22일 2일간 부산돌봄 사회서비스센터 교육장에서 특화 취업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사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가사서비스 전문인력은 현대사회의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족의 증가에 따른 가사서비스 수요 증가로 인해 정부가 앞장서서 양성화하고 있는 직종의 전문가를 의미한다. 중장노년층의 제2의 경력설계를 돕고 취업을 장려하기 위한 '교육-취업 원스톱' 연계 프로그램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에는 28명의 구직 희망자가 참여하여 수료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한 많은 분들이 취업에 성공하여 제2의 인생을 멋지게 보내길 바란다"라며, "중장노년층의 수요가 많은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하여 구민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일자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구는 올해 상반기에 '일반 경비원 양성교육'을 진행하여 구민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성별, 나이별,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성창용 위원장, 김태효 의원, 김형철 의원, 박중묵 의원, 반선호 의원, 이대석 의원, 이승우 의원, 이종환 의원)는 오늘(28일) 부산의 미래 산업과 지역사회 서비스를 위한 기반 시설을 살피기 위한 공유재산 현장 3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제324회 임시회에 접수된 공유재산 안건심사를 위한 것으로 사업의 추진현황과 계획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 제2팹 건립 예정 부지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있으며 2026년까지 380억원을 투입하여 전력반도체 자립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인력양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부산시립미술관은 노후 시설 개선 및 전시 기능 향상을 위한 리모델링과 증축 사업 추진 현장으로 2026년까지 접근성 및 서비스 공간 마련 등을 통해 지역대표 미술관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 마지막으로 가칭 부산여성플라자 건립 부지 확보를 위해 국·공유재산 교환 대상지인 부산 남구 대연동과 국유지인 수영구 광안동의 현장을 방
아동친화도시 부산진구는 지난 24일 가야감고개공원에서 2024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뛰어 놀아야 재미지!’ 행사를 개최했다. 팝업놀이터란 다양한 공간을 1일 놀이터로 만들어 놓고 원상태로 되돌려 놓는 찾아가는 방식의 놀이터를 말한다. 이번 팝업놀이터는 물놀이 에어바운스 운영, 스포츠 에어바운스 운영, 물총 놀이 체험, 디제이 파티, 폼 머신 쏘기 등 다양한 놀이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보호자는 “아이들과 가족들 모두 신나게 놀 수 있는 이런 기회를 더 많이 자주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아동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팝업 형식의 놀이공간을 조성하여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부산진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진구는 24일 오후 1시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부산진구 생활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번째 개최하는 부산진구 생활문화예술제는 문화와 예술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생활문화연합회 동아리 단체들이 모여 기획한 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색소폰 연합팀 등 19팀의 공연이 4시간가량 진행됐다. 또한, 구청 대강당 앞에는 수정공방, 꽃차 등 체험ˑ전시회를 마련해 참석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동아리 회원분들이 그동안 땀 흘리며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주민분들은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문화로 충전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평생학습공방 하반기 수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플로리스트, 캘리그라피, 유리공예, 은공예, 터프팅, 떡·디저트, 실크스크린 등 다양한 영역의 17개 공방과 함께 추진하며, 57개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원데이 강의 및 직장인을 위한 야간·주말 강좌 등 다채로운 학습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구민의 학습권을 보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개설강좌는 부산진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가덕도신공항 추진 연구모임’은 26일 오후 12시, 부산광역시의회 의원회관 지하1층 회의실에서 ‘사례조사를 통한 가덕도신공항 운영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중간보고회 및 간담회에는 대표의원 행정문화위원회 송현준 의원(강서구2)을 필두로 건설교통위원회 이복조 의원(사하구4),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박종철 의원(기장군1), 배영숙 의원(부산진구4),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부산진구 1), 이준호 의원(금정구2)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신공항건설공단이 가덕도신공항 운영 공사 전환될 가능성에 따라 해외사례 조사를 통해 공항 운영 방안에 대한 법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부산시의 역할과 지원방안을 구체화하는데 목적을 둔다.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비에스상사 조란미 연구원이 착수보고를 진행했다. 국내 공항공사의 현황을 개괄하여 설명하고, 미국, 중국, 영국, 일본 등 해외국가의 공항을 사례로 들며 정부운영, 독립 운영, 민관 공동 운영 등 다양한 운영관리 형태를 제시했다. 특히 한국의 지리적 특징, 공항운영 전문성 부족 등 한계로 인해 지방자치단체
부산 남구는 지난 8월 23일, 남구노인복지관을 찾은 관내 어르신 1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실은 ‘동아대학교 부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예방관리센터장 김병권 교수’의 강의로 ▲만성질환(고혈압·당뇨병)의 이해 ▲뇌졸중·심근경색의 조기증상 및 올바른 대처법 ▲개인의 건강행태개선을 위한 ‘9대 생활수칙’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김병권 교수는 “심뇌혈관질환은 암을 제외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망률이 높은 중요한 질병으로, 전구 질병인 고혈압·당뇨병부터 사망을 초래하는 뇌졸중과 심근경색 질환까지 일상에서 꼭 예방하고 관리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남구보건소에서는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 외에도 “금쪽같은 내 심뇌 교실”,“튼튼혈관 다이어리서비스”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교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신청 및 문의는 남구보건소 원스톱실로 가능하다.
부산 남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편의 제공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남구 전역에 설치되어 있는 고정형 CCTV(67대)와 주차단속요원에 의한 단속을 못골골목시장 등 7개 전통시장 주변은 오는 9. 13.부터 9. 18.까지 6일간, 전통시장을 제외한 남구 전역은 9. 14.부터 9. 18.까지 5일간 한시적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다만, 이중 주차 등 장시간 차량소통에 지장을 주는 경우 및 안전신문고로 신고 된 ▲소방시설지점 5m ▲교차로 모퉁이 5m ▲버스정류소 10m ▲횡단보도·보도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정문 앞 도로는 단속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산 남구는 최근 인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자체적으로 소방 및 전기시설 92개소(남구 내 의무관리 공동주택)에 대한 현장 점검을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하며, 이 기간 중 소방서 및 전기안전공사와 함께 합동으로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 시 화재사고 발생으로 주민들의 우려와 걱정이 높아지고 있으며, 공동주택의 경우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전기차 충전시설 점검과 화재 대응 행동요령에 대해 적극 안내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선제적으로 실시하는 점검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최근 인천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사고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우리 남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화재 예방과 대응 요령을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상구 모라3동은 지난 23일 모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에게 라면 6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윤구 위원장은“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에게 식료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미영 모라3동장은“중장년 1인 가구는 정책지원 대상에서 상대적으로 배제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어도 도움받기가 쉽지 않은데 다행히 협의체가 중장년 1인 가구 돕기에도 적극 동참해줘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중장년층의 소외감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상구 주례2동은 지역 내 중장년층 1인 가구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복지프로그램‘나의 건강지킴이 클래스’를 지난 8일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월2회 총 8회 운영한다고 한다. 주례2동의 인구 및 건강행태 특성에 맞춘‘나의 건강지킴이 클래스’는 중·장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만성질환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목표로 4개월간 건강교육, 영양간식 만들기, 인지강화 미술활동 등과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회 수업시에는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중장년층 1인 가구의 심뇌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을 관리하기 위한 기본적인 건강측정 및 체력 검사, 근력운동과 신나는 음악에 맞춘 체조도 함께 실시했다. 한 참여자는 “신나는 노래에 맞추어 운동을 하니 마음이 경쾌해지고 젊어지는 것 같다”며“앞으로 건강관리를 위해 꾸준히 참석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민 주례2동장은“1인 가구의 중장년층이 건강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과 함께 운동하고 고립감을 해소하며 생활에 활력을 되찾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상구 주례3동은 지난 21일 2024년 마을건강복지사업의 하나로‘시니어(See near) 은빛 오락관’의 추진을 알리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주례3동 마을복지계획단은 4월 말 주민욕구조사를 실시하여 발굴한 복지의제인 홀로 어르신의 고독사 문제와 외로운 노후생활을 해소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시니어 은빛 오락관을 운영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치매예방을 위한 운동, 게임 등 오락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주례3동 마을복지계획단은 발굴된 복지의제 실현을 위한 비전 선포와 더불어 시니어 은빛 오락관 추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강천호 단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나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갈 것이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차량을 지원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병국 주례3동장은 “어르신들이 외부와 단절된 생활에서 벗어나 관계를 형성하고 정서적인 활동을 하는 것은 노후생활에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며“사업이 원활히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22일 사상드림봉사단이 주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블루텍의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45명을 초대해 “드림과 함께하는 희망한끼”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마술쇼 관람 및 따뜻한 한끼 식사로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신비한 마술에 감탄을 쏟아내며 다양한 묘기에 웃음과 환호를 보냈고 이어 사상드림봉사단이 정성 가득히 준비한 LA갈비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영미 사상드림봉사단장은“아이들이 마술을 보며 눈을 반짝이고, 맛있게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민 동장은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사상드림봉사단과 ㈜블루텍 임수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동에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서구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사회적 고립 우려 84가구에 연일 지속되는 열대야 극복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여름 이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서구에서는 생활개선 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고독사 위험군 가구를 대상으로 정서 치료, 문화 체험 등 전반적인 가구 취약성 개선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