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개관 33주년을 맞아 ‘도서관, 나 너 우리’ 에피소드를 8월 1일부터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북구도서관에 관련된 추억이나 인상적인 에피소드 등을 주제로 시민들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북구도서관과 추억이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13작품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지급하며, 선착순 40명에게는 참여자 혜택을 증정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에피소드 공모를 통해 도서관에 대한 서로의 추억을 공유하며 그 의미를 되새겨보고, 독서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8월 14일 오후 7시 2층 싸리재홀에서 70분간 ‘2024 청소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학생교육문화회관과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공동 기획 공연으로, 인천시립교향악단 정한결 지휘자가 지휘와 해설을 맡고, 파리 국립오페라단에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진이 협연한다. ‘문학과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이라는 부제 아래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바탕으로 한 오페라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서곡, 요제프 폰 콜린의 작품을 보고 베토벤이 감동받아 작곡한 ‘코리올라’ 서곡 등을 연주해 클래식의 매력을 선보인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학생교육문화회관과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공동 기획 공연으로 문학과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무대”라며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초·중·고 교사 35명을 대상으로 ‘마이크로파이썬으로 하는 문제해결 프로젝트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파이썬 코딩을 처음 접하는 교사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4시간의 온라인 연수와 14시간의 집합 연수로 구성한 1+1 형식의 모듈형으로 진행했다.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기반 프로젝트를 개발해 적용해 본 경험이 있는 교사가 직접 제안한 연수로, 교원의 디지털 기반 SW·AI 융합 프로젝트 역량을 강화해 디지털 기반 문제 해결 수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연수는 파이썬 언어 기초 학습부터 마이크로파이썬을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 제작, 융합 프로젝트 수업 설계까지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장애인을 위해 눈동자나 목 움직임 등 신체 동작을 감지하여 반응하는 피지컬 도구 제작 활동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배운 내용을 학교 수업에 적용하여 학생들의 디지털 창의력을 높이는 데 활용하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부패방지를 위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이자 인천시교육청 찾아가는 청렴강사단 소속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금지 규정 등 공무원 행동강령 전반과 현재 입법예고 중인 청탁금지법상 음식물 가액범위 상향(3만원→5만원) 등 최근 이슈와 관련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이번 교육에서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실제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공직자로서 청렴한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으로 청렴 지식의 전문성을 높이고 청렴 의식을 고취하여 신뢰받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일 연천 관내 학교 및 지원청 근무 지방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천 교육행정 직무아카데미’를 실시했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행정 직무아카데미는 2024년도 지방공무원 연구·학습조직 운영계획에 따라 교육지원청 및 각급학교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했으며, 그 결과에 따라 계약 기초, 심화과정과 공사계약 실무 등 공통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급여 등 신규·저경력 공무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세분화하여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업무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 연수로 진행했다. 안선근 교육장은 “교육행정 전반의 직무 지식을 쌓고 그 지식과 역량을 서로 나누며 소통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연천 교육행정이 전문성과 다양성을 가진 미래를 지향하는 연천교육 구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29일에서 7월 31일 대학연계 공유학교를 운영했다. 3일간 하루에 3시간씩 강좌당 총 9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유학교에는 서울장신대 2개 강좌, ICT폴리텍대 2개 강좌, 을지대(성남) 3개 강좌가 열렸다. 이번 대학연계 공유학교는 인근 지역의 대학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것으로 광주하남 고등학교 총 85명이 참가했다. 수업은 대학교의 시설과 교수 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개설 프로그램은 ▲서울장신대 심리상담, 실용음악 ▲ICT폴리텍대 정보보안, 정보통신 ▲을지대 보건간호, 바이오공학, 물리치료의 총 7개였으며 학생들 또한 본인 진로와 관련있는 프로그램에 열의를 가지고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업이 방학 중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며 진로와 관련한 더 많은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진로를 돕는 길잡이 역할을 해야 할 책무가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 대학과 학과를 확대하여 고교학점제의 맞춤형 진로 멘토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을지연습 사전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 상황에 대비해 매년 민간·공무원·군경·소방 등 관련 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하는 훈련으로, 올해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전국에서 동시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동영상을 시청하고, 을지연습 실시 배경·목적,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전시 직제편성 훈련, 학교 재배치 훈련, 예비소산지 이동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등 올해 을지연습 주요 내용과 훈련 시 유의 사항을 전달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훈련 절차와 행동 요령을 숙지함으로써 내실 있고 실질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학기부터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늘봄학교 프로그램 맞춤형 외부 강사를 8월 5일까지 모집한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를 위해 늘봄모델학교를 중심으로 우선 시행해왔다. 2학기부터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매일 2시간 이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늘봄학교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강사는 서부교육지원청 또는 인천시교육청 늘봄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 우수 강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열정적이고 유능한 강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31일 학교 현장의 계약 업무 부담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계약 담당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개정된 법령과 유의 사항을 안내함으로써 계약담당자의 업무 전문성과 청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 내용은 ▶최근 지방계약법규 개정사항 ▶계약업무 유의사항 ▶지역업체 우선구매 ▶공공구매제도 ▶학교시설공사 유의사항 ▶다수물품 구매계약관리 등이다. 특히, 장애인생산품 등 공공구매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의 책무성을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역 소상공인 상생 활성화를 위해 인천소상공인연합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밖에 권한 남용, 부당 행위 등 다양한 갑질 및 감사 지적 사례와 청탁 방지 교육을 통해 일선 현장에서 간과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약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청렴 의식을 고취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인천교육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의 기관공급 계약을 통해 임대아파트 30호를 공동사택으로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까지도 관내에 발령받은 저경력 교직원들은 지역 내 공동사택이 없어 원거리 출퇴근을 하거나 전월세 주택을 임차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계약은 신규 교원 등 저경력 교직원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공동사택으로 사용될 임대아파트는 양주 지역 내 옥정 3단지 등에 위치하고, 교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제공되며 이를 통해 신규 교직원들이 지역에 적응하고, 더욱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신규 교원 등 저경력 교직원들의 안정적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우수 인력의 유출을 방지하는 등 저경력 교직원의 장기근무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교육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평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주관 가족과 함께하는 2024 늘봄학교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에도 초등학생 성장 발달 단계에 맞는 다채로운 양질의 프로그램 확대제공의 필요성과 방학기간을 활용한 가족친화, 지역자원 활용, 놀이체험 등 수요자의 요구 등을 반영하여 가평교육지원청에서 가족형 특별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자 계획했다. 2024년 7월 31일 가족과 함께하는 시네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8월 10일까지 가족동물원체험, 초콜릿만들기 체험, 가평 레일바이크 체험의 총4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6월중 관내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진행한 결과, 해당 프로그램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이번 늘봄학교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가평의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특색있는 체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7월 26일,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2024 이천 반도체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시의 협력으로 학생들에게 반도체 산업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2024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R&D)의 일환으로서 이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모델 개발 및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천시청, SK하이닉스,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 반도체 기업 3사(디에스테크노, BC&C, 유진테크), 그리고 안성 두원공과대학 반도체학과 교수진과 협력하여 지역 특화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 중이다. 이천 반도체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반도체 소양 교육과 진로직업 연계, 대학 연계 실험・실습으로 운영된다. ▶반도체 소양교육: 5월 1일~6월 5일(1기) / 6월 19일~7월 17일(2기) 안성두원공과대학 반도체학과 교수의 직접 강의(20시간) ▶진로직업 연계 교육: 7월 26일 오전 - SK하이닉스에서 ‘찾아가는 반도체교육’을 한국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오는 12월까지 지방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 10기를 운영한다. 앞서 연수원은 지난달 15일 입교식, 18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미래인재 성장과정의 포문을 열었다. 올해부터는 기존 연 1회에서 상ㆍ하반기 2회로 늘리고 참여 대상을 지방공무원 전 직렬로 확대했다. 연수 방향은 ▲일터학습(OJT) 현장 지원가로서 성장지원 ▲나를 알고 ‘조직 및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배움ㆍ나눔 ▲가치 중심, 데이터 기반 미래교육 행정정문가로서의 역할 전환이다. 주요 과정은 ▲공직가치 정립 강좌 ▲정책연구 및 기획보고서 작성 ▲잡크래프팅 ▲현업적용향상 직무과정 ▲에듀테크 이해 및 실습 ▲자격전문과정 등이다. 율곡연수원은 이번 연수로 교육생들이 교육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직무 역량를 강화하는 한편 과학적 미래 교육행정 전문가로서 미래 역량을 신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외에도 기관 차원에서 탄소 중립 연수를 계획해 종이 없는 과정으로 운영하고 배너와 현수막 등 일회용품 제작 및 사용을 최소화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교육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31일부터 의정부교육도서관과 함께 (다해봄 문해력) 2기 말ᄊᆞ미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현재 6월 초부터 1기 말ᄊᆞ미 공유학교에서 초·중·학교 밖 청소년들이 그림책 출간을 목표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말ᄊᆞ미 공유학교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2기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2기 말ᄊᆞ미 공유학교는 송미경 작가와 김성진 작가가 글쓰기에 대해 강의하고, 1:1 첨삭지도 등을 통해 집필부터 출판까지 도와주는 과정이다.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에세이 쓰기 프로젝트이며 10주간 대면, 비대면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개강식에 참여한 A중학생은 “1기 말ᄊᆞ미 공유학교에 선정되지 못해 너무 아쉬었다”며 “2기 말ᄊᆞ미 공유학교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 학생들이 책 쓰기에 이렇게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지 몰랐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말ᄊᆞ미 공유학교에서 작가의 꿈을 실현하고 독자와 저자를 넘나드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교육청 김진수 제1부교육감이 7월 31일에 의정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해 늘봄학교 등 의정부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의 ▲기초학력 보장 방안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추진 현황 ▲늘봄학교 현황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 운영 ▲학교 급식 경비 현황 ▲폐교 활용 계획 등 의정부교육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은“주요 의정부교육 현안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 의정부교육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그리고 2학기 늘봄학교 전면실시에 대비하여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의정부교육지원청에 방문한 제1부교육감님께 감사드리며, 제1부교육감님과 소통한 내용을 바탕으로 의정부다운 의정부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