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 24일, ‘학교 밖 청소년 진로 진학박람회’에 참여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및 진학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학 입시설명회뿐만 아니라 1:1 입시컨설팅도 함께 진행되어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부산외국어대학교, 신라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고신대학교, 동서대학교, 동명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등 부산 지역 7개 대학이 부스를 운영하며, 입학상담 및 학과 정보 제공에 적극 나섰다. 또한, 1:1 입시 컨설팅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성적과 진로 희망에 맞추어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었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감 있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반, 대입지원, 자격증 취득,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부산 서구는 지난 9월 2일 서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고 신규 위원 위촉식,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주민참여예산 위원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했다. 앞서 서구는 지난 8월 공개모집 절차와 동 지역회의와 비영리단체 등의 추천을 거쳐 20명의 신규 위원을 위촉했으며, 이들을 포함한 총 30명의 주민이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주민 제안 사업을 심의하고 참여예산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 구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공한수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며, “여러분이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하고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는 중구보건소가 지난 8월 30일 대한간호협회와보건간호사회가 주최한 제23회 보건간호 페스티벌 우수사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구 보건소는 이번 대회에서 동단위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주민이 함께 만드는 모두가 건강한 마을 조성을 위한‘우리 동네 작은 보건소 마을건강센터’라는 주제로 사례 발표를 했고,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거머쥐게 됐다. 보건간호 페스티벌은 보건사업 우수사례 각 부분 발표를 통해 지역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수사례 공유로 보건간호사의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매해 열리고 있다. 송교필 중구 보건소장은 우수사례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요구에 맞는 건강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으로 중구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는 2일 중구청에서 NH농협은행 부산본부와 ‘인구감소(관심)지역 기업지원 특례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업무협약에 따라 중구는 관내에 소재한 지역 기업의 성장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1년 매출액의 20% 범위에서 중소기업은 최대 30억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경우 최대 5억원까지 대출가능하며, 중구는 대출금리 중 2%를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기업지원 특례보증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부산 중구는 지난 28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안전도시과 및 동주민센터 직원, 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라리 광장 및 자갈치 시장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지진 등 자연재난 발생 대비 행동요령 및 전기안전, 가스안전 등 일상 속 안전점검 체크지 등을 배부하며 안전시설 자가점검 유도 및 안전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생수·부채 등 폭염 대비 물품을 배부하며 구민들의 일상생활 속 폭염 대비 준수 사항도 안내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매달 지속적인 안전점검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각종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구민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영도구 신선행복마을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대)는 지난 8월 31일(토) 신선행복나눔밥상에서 자원순환 영도 조성을 위한'플라스틱 제로 영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선행복나눔밥상 주말무료급식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사용 저감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안내하고 홍보물(친환경 비누, 반창고)을 나눠드리며, 영도구의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을 홍보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김정대 위원장은“오늘 캠페인을 통하여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에 플라스틱 제로 문화가 안착되기를 기원한다. 앞으로도 자원의 절약과 재생에 대한 신선동 주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2일 관내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 신을 대상으로 ‘노을이 아름다운 흰여울 학당’을 개강했다. ‘노을이 아름다운 흰여울 학당’은 관내 경로당을 ‘흰여울 학당’으로 선정해 거동이 불편해 평생학습 참여가 힘든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경로당에 찾아가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한다. 흰여울 학당은 마음튼튼, 신체튼튼을 주제로 9월 2일부터 11월 28일까 지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책 놀이와 미술, 인생쓰기, 난타, 명상 등을 3개월간 운영해 뇌 건강 향상과 여가활동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마을단위 평생학습을 확대해 가까운 곳에서 배움 으로 어르신의 삶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 다”라고 전했다.
연제구는 2025년 배산 편백 유아숲터에 친환경(무방류 순환 수세식) 어린이 전용 화장실 신축사업을 추진한다. 배산 편백 유아숲터는 2022년 사업비 3억 원을 확보하여 같은 해 9월 개장한 곳이다. 기존 산림 환경을 최대한 보존하여 모험놀이대, 어린이짚라인 등 6종의 놀이시설과 편의시설이 숲길과 함께 조성되어 있지만, 현재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없어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유아숲터에 어린이 전용 화장실 신축사업을 추진하여 2025년 3월 말까지 완성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정기 유아숲반과 자연체험공간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화장실을 설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동구청은 9월 2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보육교직원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부경 아동가족상담소 부소장 김문정 강사를 초청해 아동학대의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살펴보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는 보육교사의 역할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홍 구청장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보육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아이키우기 좋은 동구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질의 보육을 위하여 교사의 처우개선을 통한 교육현장의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여래사 불교대학 및 신도 모임 무진등은 지난 2일 부산 동구에 추석 맞이 사랑의 성품을 기부했다. 동구 수정동에 위치한 여래사 불교대학과 소속 신도 모임인 ‘무진등’ 은 불교 공부 외에도 다문화가정 지원, 저소득 환우 돕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성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백미(10kg) 55포와 라면(20개입) 60상자의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무진등 박동범 회장은 “어렵고 소외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했고 동구 주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돕겠다.”고 전했으며, 김진홍 동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성품을 기탁해 주시는 여래사 불교대학 신도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사상구은 지난 29일 바르게살기운동 사상구협의회가 관내 식당에서 홀로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하여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건강을 살피며 안부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워서 집에서 혼자 끼니를 해결하는 것도 걱정이었는데 맛있게 잘 먹고 힘을 얻고 간다”고 전했다. 황문성 회장은“무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데 맛있는 음식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잘 보내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웃돌봄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2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공직자의 적극행정 마인드 함양과 창의성·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조직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사상구청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2024년 적극행정 및 조직 혁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의 행복을 높이는 비밀,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 강사인 이승은 강사가 진행했다 특히 강사는 급변하는 시대 환경 속 공무원들의 적극행정과 조직혁신 마인드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적극행정 실천을 통한 개인의 행복 및 업무 만족도 향상, 적극행정 지원제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발 제도 등을 설명하며 직원들의 적극행정 의지를 고취시켰다. 교육 종료 후 단상에 선 조병길 구청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행정에 효율성을 높여나가야 한다.”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면책제도 등 직원 여러분이 적극행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남구는 최근 인천 지하주차장에서 일어난 전기차 화재사고로 전기차 안전성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와 걱정이 높아지고 있으며, 공동주택의 지하에서 화재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사고 예방에 대한 소방·전기시설 현장 합동점검을 9월 2일 11시에 남구 관내 롯데캐슬레전드(수영로 135)에서 가졌다. 이번 합동점검은 부산 남구청, 남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롯데캐슬레전드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상에서는 전기차에 대한 실재 화재를 가상해 차량 바닥으로 상방향 살수장치 시범, 그리고 화재차량 전체를 방수포로 덮어 소화하는 시범을 보였으며, 지하에서는 스프링클러설비 전자개방밸브 정상작동 여부 및 전기차 충전시설의 전기안전 여부 등을 점검했다. 그리고, 남구에서는 관내 의무관리 공동주택에 대한 화재사고 예방 점검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점검을 참관한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시범훈련으로 전기차 화재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제고하는 자리가 됐으며 좋겠다”며 “전기차 화재로부터 주민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더욱 더 강화해 나가겠
부산 남구는 부산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신중년 지원기관인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의 4월 12일 개소 이후, 5060 신중년 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9·10월 프로그램 중 ‘MZ세대와의 공감과 소통,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k-pop 댄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여 신중년 세대의 큰 관심을 받으며 신청이 조기마감 됐다. 지난 9월 2일'Do U know k-pop ?'프로그램은 많은 신중년 참여자들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개강했으며,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k-pop 댄스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전문가의 지도 강습으로 진행된다. 오은택 구청장은 “신중년 세대가 새로운 시도와 도전으로 자신의 영감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허용훈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열정과 흥이 어우러진 무대를 만들어 지역사회와 재능을 나누는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9월 2일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을 비롯해 5급 이상의 간부공무원 55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강사인 ㈜한국강연그룹 최은희 대표를 초빙하여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고위직 공무원들에게 특별히 요구되는 성인지 감수성, 조직 내 성차별 사례를 통해 보는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를 이용한 디지털 범죄나 교제 폭력, 스토킹 범죄 등을 살펴봄으로써 신종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일과 가정의 균형, 폭력 없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여 전 직원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직장 내 성차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