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가족의 참여를 통해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융·복합공간을 학교에 조성, 미래교육의 가치를 실현한다. 경기도교육청이 배움과 쉼, 놀이가 공존하는 다양한 학교 공간 조성을 위한 ‘2024 공간드림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공간드림사업은 초등학교·중학교·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사용자가 주도하는 참여 설계를 통해 학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한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 ▲공간 구체화를 위한 설계 ▲학교 공간 조성을 위한 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사업 첫해인 지난 2023년 총 30교에 약 105억 원을 지원, 경기교육가족의 의견을 담은 학교 공간을 조성했다. 고양 원당중학교는 노후화된 현관과 이용률이 낮아진 학교 구령대를 학생들을 위한 다목적 활동 공간으로 조성했고, 양주 상패초등학교는 학교 곳곳에 앉아서 쉴 수 있는 휴식 공간과 미끄럼틀 등이 있는 놀이공간을 함께 만들었다. 이처럼 경기교육가족의 의견을 모아 완성된 공간은 해당 학교의 특색과 교육 목표를 담고 있다.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한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16일 한아름재능장학회(이사장 이상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의정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 발굴 및 추천된 학생에게 한아름재능장학회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어 예체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과 한아름재능장학회는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의정부 관내 심리·정서적 고위기 학생의 교육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원순자 교육장은“심리·정서적 고위기 학생들이 꿈을 향한 노력을 통해 마음이 치유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품안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8월 13일 헤이리 원과호 및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에서 ‘2024년 지방공무원 힐링 아카데미’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4년 지방공무원 힐링 아카데미’ 연수는 교육청과 학교에서 근무하는 7급 이하 지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7급 이하 지방공무원들의 직무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3개 과정 ▲드라이플라워 캔들 만들기 체험 ▲그림책을 통한 건강한 소통법 배우기 ▲동양화 전시 관람 및 도슨트 해설로 구성하여 감정적 치유와 문화적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기획했으며, 8월 중으로 2기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참가자들은 앞으로도 이러한 연수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파주교육지원청 행정국장은 “교육 현장에서 고생하는 7급 이하 지방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경기교육과 더불어 지역 사회의 건강한 발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9일 ‘2024 을지연습’과 관련, “북한 오물 풍선 등 국민이 계속 불안해하는 최근 안보 상황에서 현실성을 높여나가는 을지연습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4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본청 국·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100여 명의 교육청 직원도 함께 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년도 연습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을 마련했다. 이날은 실제와 유사한 전시상황을 설정해 전시종합상황실의 단전·단수 훈련, 군(軍) 합동 화생방 훈련 등을 실시했다. 임 교육감은 최초 상황 보고를 들은 뒤 “을지연습은 형식적으로 하면 안 된다”며 “올해도 실질적 훈련이 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응소 시간이 늦고 빠르고에 따라 국내 상황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예고 없이 비상 소집을 시행했을 때 실질적으로 응하는 시간과 인원을 제대로 파악하고 비상 연락망을 재차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평교육지원청은 가평 지역이 넓고 지리적 요인으로 인하여 학생들이 영재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초등학생(4~6학년), 중학생(1~3학년)들에게 영재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2024년 제2회"찾아가는 영재교육체험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제2회"찾아가는 영재교육체험교실"프로그램은 8월 19일 ~ 8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9월 19일 ~ 10월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제2회"찾아가는 영재교육체험교실" 프로그램은 초등“바퀴로 만드는 나만의 과학세상, 적정 기술 종이현미경 만들기”중등“항공과학”으로 총 3개로 기획·운영하여 가평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에게 관심있는 분야의 영재교육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므로서, 창의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에 지도교사로 참가하는 미원초등학교 장락분교 김혜진 선생님은 “세상을 향한 학생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기한 과학 실험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까지, 학생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이번 "찾아가는 영재교육체험교실"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세상을 바꿀 수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17일 13시에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지역청소년교육의회 정책마켓 및 AISW 공유학교 성과 나눔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역청소년교육의회 정책마켓은 서정대와 연계하여 초등 주말 과정(33시간), 중등 방학 과정(27시간)을 통해 총 60명의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연결된 주제 중심 정책을 발굴하는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이다. 또한 AISW 공유학교 성장나눔은 동양대와 연계하여 로블록스, 파이썬코딩, 웹툰 등의 주제로 33시간 동안 90명의 학생들이 그동안 배워온 미래 역량을 지역과 함께 나누는 행사이다. 지역청소년교육의회 정책마켓 및 공유학교 성장나눔은 ▲초중등 별 청소년교육의회 및 AISW 공유학교 정책부스 운영 ▲청소년교육의회 정책 제안 발표 및 제안서 전달 ▲AISW 공유학교 운영 성과 발표 등으로 기획하여 운영했다. 또한, 이번 지역청소년교육의회 정책 마켓 및 AISW 공유학교 성장 나눔에는 양주시장(강수현 시장), 경기도의원(이인규 의원, 김민호 의원, 이영주 의원, 박재용 의원), 동두천시의회(김승호 의장, 황주룡 부의장) 등 교육공동체 약 200명이 참석
수원교육지원청은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을지연습’을 시행한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19일인 연습 1일 차 최초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훈련 ▲도상연습 ▲소산 및 비밀 안전반출 훈련 ▲단전·단수 및 화생방 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군·경찰·소방 합동 학교테러 대피훈련 ▲민방공대피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영일중학교를 대상으로 군·경찰·소방 합동 학교테러 대피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테러 상황에 대비하여 학생 및 교직원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경 교육장은 “변화하는 안보상황을 반영하여 훈련계획 및 준비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교육기능 유지에 중점을 두고 실전처럼 을지연습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을지연습의 의미와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19일, 학교폭력예방 소식지‘고양 스쿨라이프’8월호를 발간했다. ‘고양 스쿨라이프’는 6월 1호를 시작으로 학교 및 가정에 매달 배포하고 있다. 지난 호에서는 2025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 시 가해 학생에 대한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반영되는 내용을 제공하였다. 이번 소식지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딥페이크 문제와 ‘고양 맞춤 중재’내용을 담았다. 고양학교폭력전담조사관 명정숙은 “대부분의 피해학생이 원하는 것은 가해학생의‘진심 어린 사과’라며, 피해 학생의 회복과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을 위해 고양 맞춤 중재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소식지 발행으로 교육 3주체와 교육지원청과의 소통 창구가 확대되었으며, 그 결과 2024년도 관내 학교폭력 발생 건수가 감소하는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고효순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교육 주체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소식지 발간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도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전직원이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의정부다운 의정부교육을 위해 미래가 있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해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서 간 교육정책 사업을 이해하며 소통하기 위해 ▲(체험 활동)교육체험 부스 프로그램 운영 ▲(협업 워크숍)부서별 주요 정책 및 사업을 다양한 퍼포먼스로 발표하는 즐거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서 간의 교육정책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업을 촉진하여 효과적인 학교 현장 중심 지원 및 학교 업무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이날 행사는 소통과 체험, 업무 공유를 통한 직원 상호 간 협업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의정부교육지원청 미래가 있는 행복한 교육공동체가 되어 학교 현장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시민 저자 학교 2기 ‘나를 사색하는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를 사색하는 글쓰기’는 글쓰기 창작을 위한 필수 역량인 ‘사색’의 힘을 키움으로써 글쓰기 경험을 확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앞서 진행한 시민 저자 학교 1기 ‘나를 발견하는 글쓰기’의 심화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베스트셀러 시집 ‘아버지도 나를 슬퍼했다’의 김보겸 작가가 이끌며, 총 8회에 걸쳐 시와 사색, 글쓰기 표현법, 일대일 맞춤형 피드백 등의 과정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의 글쓰기 활동 성과물은 책으로 엮어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 저자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나를 사색하는 글쓰기’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계양도서관 누리집([도서관 서비스]'[독서문화행사]'[온라인 신청])에서 8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시민 저자들이 글쓰기에 필요한 사색의 방법을 터득하고 사색하는 글쓰기를 통해 창작의 완성도를 높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성인 독서회 ‘책향기’ 프로그램에 함께할 회원을 8월 26일부터 모집한다. 성인 독서회 ‘책향기’는 독서 지도 전문 교사와 함께 선정 도서를 읽고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며 서평과 글쓰기를 해 보는 읽걷쓰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11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11회의 대면 수업으로 진행하며 ‘허송세월’, ‘책 좀 빌려줄래?’,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등 인문학 도서 10권을 함께 읽고, 대면 수업 후 온라인 밴드에서 북 리뷰 및 서평 작성 활동에 참여한다. ‘책향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인천시민(성인)은 8월 26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 도서관 서비스 - 독서문화행사 - 온라인 신청 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비회원도 신청 가능하다. 운영 방법이나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책향기’ 프로그램에서 함께 책을 읽고 공감하고 글을 써 보는 즐거움을 통해 인천시교육청의 읽걷쓰 문화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 9월 프로그램으로 ‘마흔에 읽는 니체 함께 읽기’를 운영한다.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월별로 지정된 도서를 함께 읽고, 연계 강연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함께 읽기, 한 줄 서평 쓰기, 저자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9월 함께 읽기 선정 도서는 니체의 25가지 조언을 담은 ‘마흔에 읽는 니체(장재형 지음/유노북스)’이며 참여자들은 네이버 밴드를 통해 9월 2일부터 25일까지 읽기 진도표에 따라 도서를 함께 읽고 생각과 느낌을 공유한다. 독서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진행하며, 9월 25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 한충수 교수의 연계 강연이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024년 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 담당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업사이클링 팝업북 활용 연수’의 결과물을 8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순회 전시한다. 이번 순회 전시는 9개 학교에서 진행하며, 폐기도서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팝업북 61점을 각 학교도서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도서의 자원 순환과 사회적·예술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기획했으며, 교직원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통해 독서 교육의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순회 전시는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눠 진행하며, 1조는 5개 학교, 2조는 4개 학교에서 작품을 전시한다. 첫 전시는 8월 19일 인천청일초등학교에서 시작하며, 이후 각 학교의 일정에 따라 진행한다. 전시 작품은 업사이클링 팝업북 에세이로도 제작해 학교 현장에 공유할 예정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순회 전시가 폐기도서를 활용한 자원 순환 독서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학교 독서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읽걷쓰 사업의 일환으로 독서문화활동 확산을 위해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서점과 함께하는 글쓰기 동아리 ‘작게 여행하는 사람’을 운영한다. 지역서점 연계 글쓰기 동아리 심화 과정인 ‘작게 여행하는 사람’은 부평구의 ‘북극서점’과 연계해 1인 에세이집 출판을 목표로 기획부터 나의 여행 이야기가 담긴 글쓰기, 독립 출판까지의 전 과정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책을 완성하고 출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9월 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6회 운영하며, 1회차에는 슬로보트 작가이자 문화기획자로 활동 중인 북극서점 김순지 대표와 함께 북극서점 탐방 및 독립 출판의 과정을 알고, 나만의 여행 에세이집을 기획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어린 시절로 여행, 시름을 잊는 여행, 혼자 하는 여행, 우리 동네 여행’을 주제로 나의 개성과 문체를 발견하며, 독립 출판을 위한 여정을 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8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글쓰기 심화 과정으로 지역사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9월 학부모 꿈디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9월 교육 주제는 ‘인성과 생활 지도’로 ▶제철 재료를 이용한 요리법을 배워보는 ‘편식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건강 레시피’ ▶아이의 사고력과 인성을 키워주는 부모 역할에 대해 저자에게 직접 들어보는 ‘기적의 밥상머리 교육’ 등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재료비나 교재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전 과정 무료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거나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