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2일 2024년 하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프로그램은 월·수·금요일 ‘필라테스요가(초급/중급)’, 화·목요일 ‘힐링 건강체조’로 구성되어 주민들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운동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세환 위원장은 “건강에 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관된 운동 습관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 개강을 통해 더욱 건강한 동백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종영)는 지난 4일, 2024년 주민자치회 상반기 제2권역(서대신1동·서대신3동·서대신4동) 프로그램인『신나는 트로트 건강 댄스』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권역별 주민자치회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이 신나는 트로트 음악에 맞춰 댄스 동작을 배우며 건강과 여가문화를 증진하는 계기가 됐으며, 출석률 70% 이상의 우수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전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3일'서구형 에너지복지 허브 조성'사업 갱신 위․수탁 협약을 사단법인 부산연탄은행(강정칠 대표)과 체결했다. '서구형 에너지복지 허브 조성'사업은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전국에서 부산광역시 서구가 2023년 9월부터 최초로 시행했으며, 이 사업은 에너지 이용에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주민에게 에너지의 보편적 이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 7월 31일‘제14회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제적 불평등 해소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서구형 에너지복지 허브 조성' 사업을 통하여 냉‧난방 연료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여 에너지이용 소외계층 없는 딱! 살기 좋은 도시 서구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정칠 (사)부산연탄은행 대표는'서구형 에너지복지 허브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전국적인 모범 사례가 된 것이 매우 기쁘며, 에너지이용 소외계층에게 더욱 두텁게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2일 오후 3시 다누림센터에서 대한민국 1세대 피아니스트 한동일 강사를 초청하여 제69회 사상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Piano · Talk’ 피아노 토크 콘서트로 한동일 피아니스트의 80년 음악 인생 이야기와 슈베르트, 슈만, 쇼팽 등 누구나 쉽게 즐기면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클래식 명곡 연주로 꾸며져 관객들의 열화같은 성원과 함께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한동일 교수님의 명연주를 함께하게 돼 영광이며 오늘 공연이 우리 구민들의 일상에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공연과 강연으로 구민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3일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사상구는 지난 7월 2일부터 7월 15일까지 총 7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접수받아 주민체감도, 적극성·창의성,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을 평가기준으로 한 내부평가단·구민평가단의 사전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사례 3건 총 7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발했다. 최고 점수로 선발된 도시재생과 도시재생기획팀은 도시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는 덕포시장 일원 발전을 위해 공동체 거점시설 정비·삼락천 야간 보행환경 개선·주민역량강화 사업 등의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2023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317.5억 원을 확보했다. 그 외 복지 제도권 밖 위기가구와 고독사위험군 발굴과 지원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부산사상우체국 등과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과 월별 자금수요와 예금이율 변동 현황을 수시로 분석하여 대기성 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공공예금 이자수입을 전년 대비 30억 증가한 재무과 김희정 팀장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됐다. 조병길 사상구청
부산 사상구는 지난 2일 ‘2024년 부산시 모범선행시민상’ 전수식을 개최하고 예일교회 최송규 담임목사에게 부산시 모범시민상을 수여했다. 최송규 목사는 지역사회에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커피 무료 나눔 행사와 혹서기 이불 및 라면 나눔 등 다양한 나눔 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자체적으로 발굴해 매월 후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모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수도 요금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 매월 취약계층 33세대를 선정하여 8년간 현재까지 2천900여 세대에 상수도 요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가 수여하는 ‘모범선행시민상’을 수상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대가 없이 봉사해 주신 수상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묵묵히 하고 있는 주민들을 적극 발굴해 이들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전통시장에서 ‘잔치집’을 운영하는 주시문 대표가 추석명절을 맞아 라면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전통시장에서 순대국밥집을 운영하는 주시문 대표는 어린 시절을 보냈던 엄궁동을 잊지 않고 매년 명절에 라면 200박스, 떡국떡 100박스를 기탁한 데 이어 이번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200박스를 기부하는 등 30여 년간 엄궁동에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주시문 대표는 “올해도 내 고향 엄궁동의 이웃분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라면 200박스를 싣고 내려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 “올 추석에도 엄궁동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품을 서울에서 부산까지 직접 싣고 찾아와주신 주시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라면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도구새마을회(회장 김철호)는 지난 9월 4일 부산은행 영도구청영업소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이동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영도구새마을회는 이동 빨래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폭염이 이어지다 반복되는 비로 빨래 봉사활동 진행이 힘들었지만 새마을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빨래 봉사로 기쁨을 나눴다. 안정애 영도구새마을부녀회장은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쾌적한 세탁물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 이번 봉사활동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 변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연산1,3,6동)은 지난 2일 부산의 기초의원 중 최초로 공식 후원회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제구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보다 활발한 의정 활동을 지원받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제도는 올해 2월 정치자금법이 개정되어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지방의원들도 국회의원과 마찬가지로 후원회를 설립할 수 있게 됐고 기초의원의 경우 연간 3천만 원 한도로 정치자금을 후원받을 수 있게 됐다. 변준호 의원은 "후원회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재정적 지원을 확보함으로써 주민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연제구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하며, "후원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될 것이며, 이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하여, 구민들의 목소리를 의정 활동에 반영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연제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변준호 의원의 지속적인 노력과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배영숙 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4)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소관 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9월 3일 상임위원회(교육위원회)의 심사가 있었으나 심사보류로 결정되며 끝내 통과되지 못했다. 개정하고자 하는 내용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제38조에 따른 수의매각의 경우에서 ‘학교법인 등 비영리법인에 매각하는 경우’를 추가하고자 함이다. 그러나 상임위 검토보고에서는 “법제처에서 검토의견을 회신한 내용에서 ‘지역병원 활성화 및 의료 인력 확충 방안 중 폐교재산을 활용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수의계약의 방식으로 비영리법인에 매각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은, 일반입찰에 부칠 수 없는 경우를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규정했다고 보기 어려워 공유재산법령에 위배될 소지가 있음’으로 회신했다(2024.5.7. 법제처 검토)”면서 “법제처의 검토의견 및 폐교재산활용위원회의 성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본 개정 조례안은 상위법령에 위배될 소지가 있어, 조례 개정 전 상위법에 대한 개정 등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하면서 난색을 표했다. 그러나 '공유재산 및 물품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9월 3일 해운대 마리나 블루키친에서‘2024 정기 자원봉사단 팀빌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센터 소속 정기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팀빌딩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유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은 해운대구의 큰 자산이며, 자원봉사자들이 행복한 해운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 영도구는 쾌적한 도시 경관 조성을 위해 관내 현수막 지정게시대 20곳의 노후된 상판교체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오래되고 낡아서 내용을 알아볼 수 없는 현수막 지정게시대 상단 현판을 교체했으며, 게시대 관리번호 정비 및 디자인 변경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리성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영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철저하게 관리하여 주민 이용에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도구 보건소 부산문화재단은 ‘15분 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주민 가까이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예술치유 프로그램 – 일상을 담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도구 4개의 마을건강센터에서 공예, 미술 등 여러 분야의 예술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울감 경험률 및 독거노인 비율이 높은 동삼3동 마을건강센터는 소외되기 쉬운 노년층을 대상으로 디오라마(미니어처 모형) 만들기, 컬러 테라피 등 예술치유 활동을 진행했다.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접하고 집중하는 시간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인지기능 발달에 도움이 됐으며 참여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지난 8월 30일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강좌실에서 보건소 관계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작은 전시회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한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성취감 및 자기 효능감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 참여 주민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3달 동안 예술활동을 통해 마음이 치유되고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았고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월 27일 부터 29일 3일간 부산 동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주관으로 고등연령층 대상 “학교 밖 청소년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부산 동구·동래구·서구·사하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했다. '2023년 부산지역 학교 밖 청소년 인권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교를 그만둔 후 겪고 있는 어려움 중에서 ‘나를 이해해주고, 믿어주며 내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4.7%)’와 ‘기존 학교 친구들과의 단절(9.6%)’에 관한 어려움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본 프로그램은 효과적인 대화법 알기, 경청기술 알기, 논리적인 자기주장 방법 알기, 감정표현 방법 알기, 팀워크 협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타인과의 소통 능력을 향상하고 사회성을 키우고자 했다. 본 프로그램은 아직 시범 운영 단계이지만 참여한 청소년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9세 정OO 군은 “처음에는 친구들이 낯설었지만, 점점 소통하는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라고 말했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에 따른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집중 상담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나섰다.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9월 2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디지털 성범죄로 인해 사진 등을 무단 도용당한 피해자를 파악하기 위해 특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신고 센터를 운영하고 필요시 전문상담사가 피해자에게 심리상담, 심리검사 등을 무료로 집중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동구 관내의 학교들과 성범죄 전문 기관(청소년 성문화센터,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을 연계하여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추후 피해자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진호 센터장은 “딥페이크를 비롯한 디지털 성범죄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문적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집중 상담지원 서비스를 받으려면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