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2024년 도서관 시민 저자 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독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온라인 독서동아리 ‘시니어 RE:ADING’ 6기를 운영한다. ‘시니어 RE:ADING’ 독서동아리는 계양도서관의 대표 비대면 독서프로그램으로 매월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선정해 10일 동안 독서 전문가와 동아리 회원들이 함께 완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니어 RE:ADING’ 6기는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회원을 모집하고, 9월 2일부터 13일까지 룰루 밀러 작가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를 선정해 총 10회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024년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방과후학교의 일환인 ‘놀면서 배우는 보드게임 수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22일부터 모집한다. ‘놀면서 배우는 보드게임 수학’은 초등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배움과 돌봄을 지원하는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이다. 보드게임을 하며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9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프로그램 내 보드게임은 ▶스킵 파티 ▶마법의 미로 ▶라비린스 ▶블로커스 ▶파라오 코드 ▶로보 77 ▶해적과 마법의 금화 ▶헥서스 ▶초코별은 공사 중 ▶라보카 ▶셰이크셰이크 등을 활용해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놀면서 배우는 보드게임 수학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하고 소통하며 어린이들의 수학적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는 교육 공동체를 실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그림책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어린이도서연구회 인천지부와 협력한 독서프로그램 ‘그림책, 즐거움에서 깊이로’ 참가자를 8월 22일부터 모집한다. ‘그림책, 즐거움에서 깊이로’는 그림책을 보다 깊이 있게 읽는 방법을 강의 형식으로 진행하는 읽걷쓰 프로그램이다. 9월 6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북구도서관 봄 강의실에서 총 3회 운영한다. 오승현 글로연 출판사 대표, 최경숙 어린이도서연구회 인천지부 강사, 고정순 그림책 작가 등 3인의 강의를 통해 다양한 측면에서 그림책을 읽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8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여 마련한 강의”라며 “지역 단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지역사회에 읽걷쓰 활동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8개 공공도서관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읽걷쓰 독서생활화를 위해 ‘5g, 가볍고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로 9월 독서의 달 특별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북구도서관 ‘33번째 생일을 축하해, 『소소책책』 발표회’ ▶중앙도서관 ‘김지원PD 명사특강 『당신의 문해력, 안녕하십니까?』’ ▶부평도서관 ‘은유 작가와의 만남 『해방의 밤』’ ▶주안도서관 ‘미추홀 로(路) 한 바퀴 『우리 마을 도서관 스탬프 투어』’ ▶화도진도서관 ‘류대성 작가와의 만남 『인문학적 상상력』’ ▶서구도서관 ‘김금희 작가 책이야기 『소설이 사랑한 장소들』’ ▶계양도서관 ‘김기태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연수도서관 ‘김지영 작가와의 만남 『내 친구ㅇㅅㅎ』’, ‘북 큐레이션 전시 '고전을 듣는 즐거움:클래식'’ 등이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도서관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8개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9월 특별프로그램은 각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북구도서관은 인천시교육청 대표 도서관으로서 9월 독서의 달 읽걷쓰 행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태국 현지에서 ‘2024 대한민국 인천 교육 한마당 인 방콕’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태국한국교육원의 적극적인 행사 홍보와 운영 지원, 쭐라롱껀대학교의 행사 장소 대관, 동아시아국제교육원 다국어교육과의 부스 운영 지원 등 협업으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관내 6개 고등학교 학생 24명과 지도교사 6명, 경인교육대학교 학생 5명, 인천대학교 관계자 2명, 경인여자대학교 관계자 2명 등 총 39명이 참석했다. 인천 검단고등학교 댄스팀(S.D.C) 학생 4명과 지도교사 1명은 K팝 공연팀으로 참가해 개회식과 폐회식 무대를 빛냈다. 특히 검단고 댄스팀과 태국 현지 Sarawittaya학교 학생들의 합동 공연은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교육 한마당에서는 ▶태국 내 한국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골든벨 대회 ▶5개의 한국 문화 체험 부스(한국 전통 놀이 체험, 먹거리 체험, 한국 이름 키링 및 전통 매듭 만들기 체험 등) ▶K팝 랜덤 플레이 댄스 부스 ▶인천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의 유학 박람회 부스 등을 운영했다. 특히 한국어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태국 현지 한국어 채택 학교 학생 130여 명과 한국어 교육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읽걷쓰 한국어 국제 봉사단 태국팀은 관내 고등학생 20명, 지도교사 5명, 경인교육대학교 학생 5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한국어 및 비교 문화 강의를 통한 사전 연수 ▶인천 관내 중도입국 및 외국인 학생 대상 지역 연계형 한국어 교육 봉사활동 ▶태국어 학습 및 문화 교육 ▶태국 현지 학생들과의 온라인 사전 교류 등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거쳐 이번 봉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봉사단에 참여한 학생은 “태국 학생들이 한국어를 좋아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에 감동받았고, 한국으로 유학 오겠다는 친구들과 약속도 했다”며 “한국인으로서 우리말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랑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사단에 참여한 교사는 “현지 한국어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교육자로서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과 이를 통한 양국 우호 관계 증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현지 한국어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20일 학부모 및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초청’ 학부모 꿈디 프로그램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뇌과학으로 미래의 기회를 성찰하다’라는 주제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이 뇌과학을 통해 삶을 성찰하고 미래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했다. 정재승 교수는 어려운 뇌과학 분야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강에 참석한 학부모는 “자녀의 마음은 물론 세상의 변화를 읽을 수 있었고, 학부모로서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위해 다양한 학부모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에서 관리하는 초등돌봄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 특기 적성 단체프로그램을 8월 19일부터 12월 말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놀이 ▶동화와 함께하는 놀이 ▶멘사보드 ▶공예미술 ▶융합과학 등으로 구성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읽걷쓰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인천광역시서구체육회의 ‘생활체육교실’과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의 ‘환경놀이교육’ 지원을 받아 운영한다. 생활 체육을 통해 학생들의 신체 활동을 지원하고, 드론 및 미디어리터러시를 활용해 아픈 지구의 모습을 확인하며 쓰레기를 ‘새활용’해 전통 놀이에 활용하는 등 융·복합 환경 교육으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정서와 신체 건강을 증진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환경 의식을 높여 앎을 삶으로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9월 1일 자로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 10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21일 수여했다. 2024년 9월 1일 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은 총 114명이며, 표창 수여자는 공립학교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인천교육 발전에 기여한 조리실무사, 과학실무사 등이다. 수여식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헌신한 교육공무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퇴직 후의 삶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퇴직 후에도 인천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주신다면 앞으로도 인천교육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퇴임 후에도 건강한 제2의 인생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과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임태희 교육감) 경기학교예술창작소가 오는 28일 남부청사에서 전문예술교육과정 학생 창작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의 예술 잠재성 확인과 성장의 자리로 ‘상상 놀이터’를 주제로 이뤄진다. 학생들은 예술적 감성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미래 전문예술인으로서 상상의 놀이터에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펼친다. 창작발표회는 경기도형 예술영재교육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한 189명 학생의 창작작품 전시와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예술기획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16개 교육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융합하고 이번 발표회를 기획했다. 창작작품 전시는 ▲평면조형 ▲입체조형 ▲미디어아트 ▲웹툰 등 250여 점이 9월 3일까지 남부청사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북부청사 1층 소풍마루에서도 9월 9일부터 9월 20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공연은 남부청사 1층 로비에서 ‘영남 사물놀이 및 길놀이’를 시작으로 5층 대강당에서 ▲창작뮤지컬 ▲밴드 앙상블 ▲퓨전 실내악 ▲미디어 음악 ▲창작뮤지컬을 하나로 융합해 진행된다. 채널 GO3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21일 오후 3시부터 2024년 을지연습 기간에 정전·단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비상상황으로 정전·단수가 됐을 경우를 대비하여 비상발전기 가동, 전투식량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비상 상황 시 음용수와 식량이 부족할 것을 대비하여 교육장 및 종합상황실 근무자 30여명에게 전투식량과 생수를 배부했으며, 찬물로도 데워먹을 수 있는 전투식량을 배부해 눈길을 끌었다. 을지연습 담당자는“뜨거운 물을 구할 수 없는 비상상황을 가정하여 전투식량을 준비했다. 전투식량 취식을 통해 현장감 있는 을지연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정전·단수훈련을 통해 우리가 누리는 일상이 얼마나 특별한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위기 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024년 '수요인문학' 9월 프로그램 첫번째로 정재경 작가와 함께하는 ‘식물적 삶, 초록생활’ 강연을 운영한다. 9월 수요인문학의 첫 번째 강연자인 정재경 작가는 서점 ‘초록생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리빙팩토리’의 대표로 『있는 힘껏 산다』, 『플랜테리어 101』, 『우리집 식물수업』 등을 집필했다. 이번 서구도서관 강연에서는 식물과 함께 살아야 하는 이유와 식물의 이로움을 알아보며, 삶을 더 건강하고 풍요롭게 살기 위한 식물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은 9월 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ZOOM(줌)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구도서관 홈페이지(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8월 20일 실시했다. ‘우리 모두를 위한 통합 장애인식 개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강의는 최경은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시각장애인 안내견과 함께 강단에 선 최경은 강사는 본인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인식 차이, 특히 공공기관에서의 시각장애인 이용자 방문 시 유의사항 및 응대방법, 안내견을 대할 때 주의할 점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이번 시각장애인과 반려견에 대한 인식 개선교육이 시각장애인 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으로 널리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장은 “앞으로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우리도서관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가 불편함과 차별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송암점자도서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직원 대상 점자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시각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지역사회 상생과 읽걷쓰 시민문화운동 기반 확대를 위해, 기증캠페인으로 수집한 도서를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에 재기증한다고 밝혔다. 계양도서관은 올해 2월부터 '비움·나눔·채움'이라는 슬로건으로 도서기증 캠페인을 실시해 많은 시민과 기관 및 단체들로부터 도서를 기증받고 있으며, 특히 지난 4월에는 기업체 HDC랩스로부터 약 1,500권의 새 책을 기증받은 바 있다. 이번 재기증은 HDC랩스로부터 기증받은 도서 중 이미 도서관에 소장하고 있는 도서 700여권을 선별, 도서를 희망하는 곳의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관내 학교 및 작은도서관 등 도서를 필요로 하는 곳은 공문 및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 재기증 프로그램이 책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기관간 상호협조체계를 지속해가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9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시 부문 2회, 산문 부문 2회로 총 4회에 걸쳐 제39회 새얼백일장 대비 글쓰기 특강 '누구나 한 번쯤, 백일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얼백일장은 1986년부터 이어온 전국 최대규모의 순수문예백일장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새얼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글쓰기 축제로 제39회 새얼백일장은 오는 9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누구나 한 번쯤, 백일장'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새얼백일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전문적인 강좌 진행을 위해 새얼백일장 응모분야인 시와 산문 대비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시 부문은 9월 4일 ~ 5일, 산문 부문은 9월 9일, 11일로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인천의 작가인 이설야 시인과 김경은 소설가가 각각 시와 산문 강사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글쓰기 방법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계양도서관 홈페이지([도서관서비스]'[독서문화행사]'[온라인신청])에서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