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동의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의 학생 57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부산진구 청년창업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창업캠프는 ‘부산진구 창업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매년 지역 3개 대학과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대학연합으로 10개팀을 구성하여 부전동, 전포동 등 서면을 중심으로 한 외식, 관광서비스 창업을 살펴보고 부산진구의 청년 창업기업을 탐방하며 지역기반 창업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은 본격적으로 아이디어 도출과 창업아이템 구체화, 사업계획 PT 발표준비까지 멘토의 밀착코칭을 받아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체험했다. 캠프 마지막 일정으로 개최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못난이 농산물 판매 어플 및 사업화 아이템(부산여대 박경윤 외 5명)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플라스틱 수집 휴지통 아이디어(부산여대 김가선 외 5명)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고내열성 냉각튜브를 활용한 화재예방 냉각손잡이 아이템(동의과학대 신용우 외 4명)과 영상광고 대행 아이디어(동의과학대 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진구는 5월 7일부터 5월 14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를 대비하여 개금·당감·범천·문전 지하차도 등 4개소에서 교통통제 및 차단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하차도 침수 시를 가정한 대비 훈련으로 부산진경찰서, 부산진구 자율방재단(단장 윤양한) 등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사전 브리핑을 통해 기관별 임무를 정립하고, 실제 도로 통제 및 지하차도 차단으로 실전에 대비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철저히 하고 위험 징후 발견 시 즉각적인 조치를 실시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024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를 위해 5월16일부터 5월31일까지 관내 유흥주점 380개 업소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세무1과 전 직원을 8개 조사반으로 편성해서 야간방문 조사를 통해 영업 형태, 영업장 면적, 시설 현황, 유흥접객원 고용 여부 등을 확인해서'지방세법'상 재산세 중과세 여부를 판단한다. 재산세 중과세 영업장은 '식품위생법'제37조에 따른 허가 대상인 유흥주점 영업장소 중, 영업장 면적이 100㎡를 초과하고 손님이 춤을 출 수 있도록 객석과 구분된 무도장을 설치한 카바레 및 나이트클럽과, 유흥접객원을 두고 객실 면적이 영업장 전용면적의 1/2 이상이거나 객실 수가 5개 이상인 룸살롱 및 요정 등이 해당된다. 중과세에 해당되면 중과세율(과세표준액의 4%)이 적용돼 일반 세율(건축물분 0.25%, 토지분 0.2%~0.4%)보다 높은 세율이 적용되며, 건축물분 재산세(7월)와 토지분 재산세(9월)가 부과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해 사전안내문을 발송하고 최대한 영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사해서 재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진구는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건설 수주 물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관내 대형 건축공사업체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 시공사는 관내 대형건축공사장인 현대건설(주),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주), GS건설(주), 포스코이앤씨(주), ㈜동원개발 총 6곳이다. 주요 협약 사항은 부산광역시에서 제정 및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건설업체 지원을 위하여 지역 하도급, 건설자재, 건설장비 등을 일정 비율 이상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현안 사항 발생 시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기관이 서로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역건설 활성화 시책에 부응하여 관내 건축‧주택 공사 현장에서 부산지역업체의 하도급, 건설자재, 건설장비를 적극적으로 이용함에 따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5월 11일~12일 부산건축문화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건축문화자산을 탐방하는 '뚜벅뚜벅, 동구 건축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부산 동구청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지역의 건축자산을 전문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건축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주요 탐방코스는 부산역 광장 유라시아 플랫폼을 시작으로 부산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인 옛 백제병원, 국내 주요 건축상을 수상한 건축물들과 부산 근현대 산복도로 생활사를 전시한 망양로 산복도로전시관, 명란의 역사와 스토리를 전시한 명란브랜드연구소 등이다. 약 2시간 30분 동안 굴곡이 있는 골목길과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도보탐방이었지만 성인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공간과 역사가 새롭게 보이는 즐거운 시간 여행이었다고 후기를 전해왔다. 한 참가자는 “동구에서 오랜 시간을 살아왔지만 (구)백제병원이나 남선창고(터)와 같은 건축물이 있다는 사실은 전혀 알지 못했다. 몰랐던 것을 알게되는 즐거움과 동구 구민으로서 우리 동네가 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에서는 지난 9일,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를 초청하여 '제30회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물리학이 우주와 인간에 대해 알려준 것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동구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강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김상욱 교수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 덕분에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물리학이 이해하기 쉬웠다는 청강객들의 평이 주를 이뤘으며, 강의를 통해 우주와 인간을 과학의 관점으로 바라보면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오늘 평생학습 아카데미에서 물리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세상을 더 크게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구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14일 오전 10시 시청 24층 회의실에서 부산 건설업계와 금융권 및 유관 공공기관과의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인한 원자재 가격 공사비 상승에 따른 위기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의 '부동산 PF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방향 발표'(24.5.13)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회의는 임경모 시 도시균형발전실장을 주재로, 부산의 각 건설협회 관계자들과 부산은행 상무, 대한주택도시보증공사 금융기획실장, 부산신용보증재단 보증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합동회의에 참석한 대한건설협회 김태하 사무처장 등은 ▲부동산 PF평가시 건전 지역업체 사업성 검토 ▲건설수요 활성화 및 대출금리 인하 등 실질적 지원 요청 ▲공공공사 조기발주 및 내년도 SOC 예산 확대 ▲ 하도급 대금 지급보증서 확인 강화 등을 시에 건의했다. 시는 정책적인 부산업체 지원을 요청했고, 부산은행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업체 상생방안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상담을 약속하는 한편, 보증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대한주택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동래문화회관 마당에서 어린이, 청소년, 지역주민 등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한 동래! 2024 동래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래구 초·중학생들과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공연으로 구성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학교문화예술한마당, 평생학습공동체한마당, 청소년어울림마당, 서커스 코미디 등 9종 32개팀의 공연과 하하깔깔존(평생학습), 떼굴떼굴존(독서교육), 뚝딱뚝딱존(미래교육), 꿈틀꿈틀존(진로교육), 쫑알쫑알존(영유아교육)으로 구성된 5개 체험존 55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올해 신설되어 친구·가족들과 몸으로 즐긴 명랑운동회, 현장 참여로 이루어진 어쩌다 노래방 등 참여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언어 천재 타일러 라쉬가 알려주는 외국어 학습법 특강, 조선 민화 걸작 책거리전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개최 기간을 2일로 확대하여 1일차 청소년 중심, 2일차 가족단위 중심의 콘텐츠로 구성함으로써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전 연령층이 배움의 가치를 즐기고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5월 18일, 남구 소상공인 홍보장터(또봄마켓)를 개최한다. 소상공인 영업이익 증대와 내수 활력 제고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구 평화공원 산책로 일원에서 진행된다. 부산 남구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신청을 받아 총 32개의 참여업체를 구성하며 소상공인 판로개척에 앞장섰다. 소상공인 판매부스는 퀼트, 손뜨개 등 수공예 제품부터 호두과자, 참기름, 쿠키, 수제 반려견 간식 등까지 남구 소상공인들만의 특색있는 제품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며, 부산 남구는 체험부스 참여가 가능한 스탬프 쿠폰을 발행하여 판매 수익 증진 지원에 나선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남구 소상공인들의 판로개척에 되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남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부산광역시 남구가 후원하는‘제41회 오륙도사랑 걷기대회’가 5월 11일 성공리에 개최됐다. 이날 다소 흐리고 강풍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600여 명의 주민이 참가했고, 오은택 남구청장, 박수영 국회의원, 박미순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구의원과 남구체육회 임직원들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출발 집결지인 환경공단에서는 유엔미 오륙도 버스투어 등을 포함한 남구 관광 콘텐츠, 치매관리사업 등의 홍보부스와 체력측정, 페이스페인팅, 워터타투 등 각종 무료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본격적인 걷기대회 전 참가자들의 설렘과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14시 20분 사회자의 출발 선언에 맞춰 가족 및 친목 동호회 단위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질서 있게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를 출발했으며, 완주까지 약 5.5km 구간으로 이어지는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도착지인 백운포 체육공원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특별 방문하여 대회의 의의를 더했으며, 여성 4인조 브랜뉴걸의 흥겨운 공연과 완주기념품 증정 및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문현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13일 남구청에서‘공공청사 및 체육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은택 남구청장과 심영숙 조합장 등이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하고, 협약내용 준수를 약속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문현3 재개발 정비구역 내(문현동 506-49번지 일원) 면적 2,417㎡의 부지를 조성하여 기부채납하고, 재개발 정비사업 준공 후 남구에 소유권을 이전하게 된다. 남구는 기부채납 받은 부지에 문현1동 행정복지센터,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춘 복합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문현동 주민의 숙원인 복합청사 건립 부지를 제공한 문현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깊이 감사드리며, 고동골 복합시설이 하루 빨리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남구로 들어오는 관문을 관문답게, 주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명품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5월 10일 대연사거리 일대에서 10:30 ~ 11:00까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연계한 집중안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지역자율방재단,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에 내 집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여 안전점검의 실효성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했다. 남구는 4월22일부터 6월21일까지 61일 동안 구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생활 주변 위험시설물, 대형 재개발 건설현장 등 총 56개소를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주민의 안전의식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가정 내 자율안전점검표를 이용해 스스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2024년‘문현금융단지와 함께 하는 금융특강’을 남구민을 대상으로 5월 27일부터 모집한다. 금융특강은 문현금융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금융기관들과 협력하여 주민들의 금융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강좌들로 구성했다. 주요 강좌로는 ▷풍요로운 노후의 필수 준비 & 금 투자 설명회 ▷공매 실전 접근 방법 및 낙찰 사례 ▷메가트렌드로 보는 투자의 맥 잡기 ▷부동산 권리분석 ▷주택시장 분석 및 2024년 주택시장 전망& 주택연금 바로 알기 등이다. 오은택 구청장은“2024년 처음 진행하는 강좌로 주민들의 호응이 높을 경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유관 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교육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더 좋은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13일 진주시 문산읍, 일반성면, 사봉면, 성북동, 중앙동, 이현동 건강위원회 위원들과 진주시보건소 사업 담당자 등 60여명이 용호3동을 방문하여 부산 남구의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질병관리청 공모사업인'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을 용호3동에서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추진하고 있다. 진주시보건소는 '건강한 자조마을 만들기 사업'에 접목할 다양한 주민 주도의 건강사업을 벤치마킹하고자 용호3동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용호3동에서 추진한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의 대표적 중재사업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질의응답을 나누었으며, 특히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또한 마을 속을 걸으며 용호3동 내 진행된 건강 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인 ▲마을건강게시판, ▲마을건강벤치, ▲공유공간 등을 견학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건강한 마을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모인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구는 27일 오후 1~5시 벡스코 제1전시장 컨벤션홀에서 ‘2024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구직자와 구인 기업의 채용 연계,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40개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은 오스템임플란트㈜, ㈜조선호텔앤리조트 부산, ㈜동성모터스, ㈜호텔롯데시그니엘 부산, 아가조아, ㈜토탈소프트뱅크, 식당삼선 센텀점 등이다. ‘채용 면접관’ 부스에서는 매장관리, 호텔 객실 관리사, 자동차 판매․정비, 베이비 시터, 코디네이터, 상담사, 조리사, 시설관리, 홍보마케팅 등 전 연령층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직종의 채용 면접이 진행된다. ‘취업 지원관’에서는 직업훈련기관과 일자리 유관기관이 각종 취업지원 제도,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사업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벤트관’을 방문하면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진단,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관심 있는 주민들은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되고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김성수 구청장은 “구인․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2024년 9월 24일(화)부터 10월 1일(화)까지 서울시 관악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 관악"에서 전인애 작가의 가족이 함께하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전인애 작가는 서양화가로서 사단법인 관악미술협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전작가는 어머니 박귀수 작가의 영향을 받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개인전 18회, 국내외 부스전과 단체전 300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공헌 대상, 한국예술문화협회 예술대제전 대상, 국제작은작품미술제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고, 현재 자연환경미술협회 사무총장, 관악구문화도시 추진위원, 창화그룹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전인애 작가의 원화와 리터치작품 36점이 드라마에 나오고 있는데, 그림협조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전작가의 작품 대부분은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으며, "흔하고 사소한 것도 의미와 가치가 있고, 그것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는 역할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소소한 일상들을 예술로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에서 주어지는 여러 혼합재료를 믹싱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티에르를 겹쳐 균질적이지 않고 정형적이지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