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수원KT위즈파크에서 다회용기 사용이 늘어난다. 수원시는 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 SSG랜더스의 경기에서 앞서 환경부, KT, KT스포츠, 한국야구위원회(KBO), 신한카드와 ‘탄소중립 연합(Alliance) 체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유제철 환경부 차관, 송재호 KT 부사장, 신현옥 KT스포츠 대표, 유태현 신한카드 플랫폼Biz 그룹장, 허구연 KBO 총재가 참석했다. 앞으로 수원KT위즈파크를 찾는 관람객은 식·음료 주문 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선택할 수 있다. 다회용기 이용 후에는 쓰레기통이 아닌 다회용기 전용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수원시는 공공 체육시설에서도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준 시장은 “지구의 날을 이틀 앞둔 오늘은 kt위즈가 일회용품 제로 구단으로 가는 여정의 첫발을 내딛는 순간”이라며 “수원KT위즈파크를 시작으로 경기장 내 다회용기 사용 문화가 확산돼 더 즐거운 야구, 더 깨끗한 야구 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파주시는 20일 제6대 일일명예시장으로 파주 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인 김숙자 씨(62세)를 위촉했다. 김숙자 씨는 이날 김경일 파주시장으로부터 장애인 분야 명예시장으로 위촉받고, ‘시장’자격으로 관심 분야인 ▲교통약자 ▲장애인 일자리’와 관련된 일정을 소화했다. 일일명예시장으로서 오전에는 철도교통과와 노인장애인과의 업무 보고를 받았으며, 월롱100주년체육관에서 열리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낭독했다. 오후에는 탄현면 소재 장애인 재활‧일자리 시설인 ‘꿈이룸’과 금촌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해 장애인 일자리 지원과 교통지원 정책을 살펴봤다. 김숙자 제6대 일일명예시장은 “오늘 하루 장애인 일자리와 교통약자 이동지원에 관한 다양한 정책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정책 수요자인 장애인의 입장에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일일명예시장 제도는 시민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파주시정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폭넓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산업현장에서 소임을 다하며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힘쓴 모범 근로자 2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시는 동일 사업체에서 2년 이상 재직한 근로자 가운데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노사협력을 위해 노력한 근로자, 다양한 업종에서 장기근속한 생산직 근로자 위주로 대상자를 선정했다. 한국노총 용인시지부와 용인상공회의소,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각 읍‧면 기업인협의회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처인구 마평동 소재 레미콘업체 성신양회에서 23년간 운송업무를 맡아 온 원상희씨는 사내 노동조합 지부장으로 근로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노사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처인구 모현읍 소재 자동자 장비 제조업체 신화디앤피에서 4년간 일해 온 정지혁씨는 새로운 패키지를 제작하는 자동화 장비 도입을 추진해 생산성을 높이고 노동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이 시장은 “모범 근로자 여러분이 원만한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창의성을 발휘해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어줘 감사하다”며 “직장 내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상병수당 지원 제도를 시범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경기도와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22일 오전 11시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리사이클 마켓을 연다. 리사이클 마켓은 중고·벼룩 시장으로 집에서 쓰던 중고 물품을 교환하며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행사다. 기후변화 주간(4.22.~28.)을 알리는 첫 행사로 마련된 리사이클 마켓은 수원맘 모여라 네이버카페에서 참여하는 중고 물품 판매 및 교환의 장 ‘중고장터’와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및 환경단체에서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체험 부스’ 등의 체험·판매 부스가 마련된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탄소중립 실천 체험 부스는 ▲친환경 세제 만들기 체험 ▲장난감 분리배출 교육 ▲양초로 LED 전등 만들기 ▲폐플라스틱을 성형하여 화분 만들기 ▲업사이클 컵 슬래브 만들기 ▲우유팩을 재활용한 카드지갑 제작 ▲폐 양곡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로 구성된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국장은 “중고 물품 거래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지구 환경보호에 한 걸음 다가가는 자리”라며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도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9일 제43회 장애인의날을 기념해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장애인과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장애인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정신적 적응력 발달, 단체 활동을 통한 사회성 발달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장애인 특성에 알맞은 명량운동회, 슐런, 실내 컬링, 한궁, 보치아 경기 등이 진행돼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광명시장애인체육회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친선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등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평등한 기회 속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장애인체육회 김포중 수석부회장은 “이번 대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관내 장애인들과 광명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륜경정총괄본부, KB국민은행 철산역종합금융센터 등 대회 개최를 지원한 기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광명시 무한돌봄센터는 20일 광명융합기술교육원 대강당에서 동 복지돌봄팀과 권역별 네트워크팀, 민간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업무를 진행하면서 어려웠거나 궁금했던 부분들을 해소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용효중 우리다움사회복지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저장장애에 대한 이해와 저장장애의 진단 및 해결방안 등에 대하여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사례관리사는 “저장강박증에 대한 필요한 내용을 들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며, “배운 내용을 기억하여 향후 저장강박증이 있는 사례관리자를 만나면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광명시와 사회복지기관 등의 민·관 협력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 무한돌봄센터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통합사례관리 하며 공공 및 민간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758건의 사례관리를 진행하여 5,163건의 서비스를 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광명시민 1천500여 명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광명수호천사(1004)’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광명시는 20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강화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광명수호1004)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명수호천사’는 광명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별칭으로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주민을 일컫는다. 이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안부를 확인해 초기 위험을 감지하고 위기가구를 기관에 신고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광명수호천사는 지난 2019년 처음 구성돼 활동해오다가 올해 361명이 신규로 위촉돼 관내 18개 동 1천549명으로 대폭 확대됐다. 시는 연중 추가 모집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웃에게 관심 어린 시선과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공동체 기능을 회복시키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소중한 존재”라며 “광명수호천사와 함께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 교육과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20일 구암3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시의원, 화도읍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해 구암3리 마을회관의 준공을 축하했다. 구암3리 마을회관 조성 사업은 ‘일반 농산어촌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총 7억 8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됐으며, 지난 2021년 5월 공사에 착공해 같은 해 12월 준공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약 1년 4개월 만에 준공식을 갖게 됐다. 주광덕 시장은 “주민 여러분의 오랜 숙원이던 구암3리 마을회관의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마을회관은 마을 주민의 공동체 활동 공간이자 주민 스스로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소통의 장소라고 생각한다. 구암3리 마을회관이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은 물론 주민 화합과 마을 발전을 이끄는 전당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구암3리 김용완 이장은 “마을 주민들을 위한 마을회관이 새로 생겨서 매우 기쁘다.”라며 “우리 지역은 남양주시와 가평군의 경계에 위치해 그동안 여러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새로 건립된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평택시는 2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평택시 항만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으며, 평택시장(위원장)을 비롯해 평택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평택직할세관장,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관광공사, 항만 관련 업·단체장으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현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부지 및 신 국제여객터미널 배후 부지를 활용한 친수공간 조성사업인 '평택항 주변 개발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에 이어, 평택항 현안 등에 대해 자문위원과 관계자 간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위원장인 정장선 시장은 항만 개발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시민을 위한 항만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오늘 항만발전자문위원회의 재개를 계기로 자문위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 위한 소통의 장을 자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평택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항만 사업들에 대한 국비 지원 등 항만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하며, “평택항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동북아 거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이천시는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1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1회용품 줄이기 추진의 일환으로 2023년 상반기 환경공무직 체육대회에서 ‘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시작입니다’캠페인을 실시했다. ‘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시작입니다’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Zero)를 나(Me)부터 시작한다는 의미로, 이천시는 △사무실에서 다회용 컵 사용 생활화하기 △회의·행사·손님 접대 시 1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단면 및 컬러 인쇄 지양하기 등을 실천과제로 지정했으며, 이번 체육대회에서 1회용컵 대신 개인 다회용컵(머그컵, 텀블러)을 사용하여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했다. ‘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시작입니다’캠페인은 부서별로 릴레이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천시는 이 캠페인을 통해 1회용품 사용에 대한 공공기관 인식개선 및 자발적 실천을 장려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천시장은 1회용품은 당장 사용하기에 편리하지만 환경오염 문제와 사회비용(처리비 등)이 발생하므로 공공기관부터 선도적으로 1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여 유관기관 및 사업자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여 환경오염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청 본관 1층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민원실 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시는 민원창구 현수형 간판과 민원종합 안내판에 조명을 설치해 어두운 분위기를 개선했고, 민원창구를 안내하는 색깔 유도선을 바닥에 부착해 민원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오래된 대기 소파 및 탁자를 카페형 의자 및 원탁으로 교체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어린 자녀와 방문하는 민원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유아용 의자를 새롭게 구비해 민원인 맞춤형 편의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구리시청 종합민원실은 장애인·어르신·임산부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전용 배려창을 비롯해 PC와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는 민원인용 사무공간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민원 업무 관련 시설 외에도 인바디·혈압·시력을 측정할 수 있는 건강 체크존도 운영하고 있어 민원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종합민원실이 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민원인을 위한 열린 마음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의 역사, 문화, 자연, 인물 등에 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우리가 몰랐던 구리 이야기’ 교육 꾸러미(포스터 및 배지)를 4월 중 관내 초중고 각 학교에 배부한다. 시는 ‘우리가 몰랐던 구리 이야기’ 제작을 위해 지역 교사 및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자문을 받았으며, ▲건원릉 억새 ▲아천동 은행나무 ▲아차산4보루 ▲독립운동가 노은 김규식 선생을 최종 교육 자료로 선정했다. 교육 자료에는 건원릉에 잔디가 아닌 억새가 심어진 사연과 산림청 기록상 1,200년 된 구리시 보호수인 아천동 은행나무, 대한민국 고구려 유적지 발굴 1호인 아차산4보루, 구리 사노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은 김규식 선생의 업적을 알리는 내용이 담겨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이 자라나는 구리시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구리시 역사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올바른 역사의식 정립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리즈로 발행될 예정인 ‘우리가 몰랐던 구리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평택시는 20일, 시립원평하나어린이집 준공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의장, 하나은행 경기영업본부 이동훈 지역대표, 하나금융공익재단 박경호 상임이사를 비롯해 한솔어린이보육재단 등 건립 수행기관 관계자와 학부모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시립원평하나어린이집은 2020년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인 ‘민관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24억 원 가운데 하나금융그룹으로부터 약 11억 원을 지원받았다. 최대 88명의 영유아 보육이 가능한 지상3층 규모의 어린이집으로, 친환경 자재 사용과 높은 층고 설계를 통해 자유로운 사고를 촉진하고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건축됐다. 하나금융그룹을 대표하여 참석한 이동훈 하나은행 경기영업본부 지역대표는 “새로이 건립된 어린이집에서 창의적이며 조화로운 인성을 갖춘 미래의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동체 모두의 기쁨과 그 하나를 위해 실천하는 하나금융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통해 미래 세대를 책임질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연천소방서는 18일 관내 자원순환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해 관계기관과 화재예방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시설 화재는 열축적, 화학반응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으며, 시설의 특성상 화재 시 진압에 많은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고 장시간 진압 활동에 따른 대기·수질 오염 등 2차 피해도 심각하다. 이를 예방하고자 연천소방서는 자원순환시설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유관기관 협의체 구성을 위해 연천군청 자원허가팀 및 청소허가팀 그리고 자원순환 업체를 모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연천군청과 관련업체 간 안전관리 협조체계를 구축했으며 소통창구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보강 및 영상정보처리기기 시스템 구축 실태 확인 ▲보관 생활폐기물 등 보관량 5톤 초과 시 즉시 반출 등 안내 ▲화재 시 환경·수질 오염 방제 등 조치 방법 협의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자원순환시설은 각종 가연성 물질이 혼재돼 화재진압 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계자의 세심한 관심과 주기적인 안전점검으로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안양시가 지난 19일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달리는 국민신문고에는 총 35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이중 합의·상담을 통해 31건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 또는 해소했으며, 고충민원으로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한 4건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해 해결할 예정이다. 민원 상담을 마친 김모씨는 “국가 기관에 직접 불편사항을 제기할 시간이나 기회가 없었는데 안양시에서 해결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현장 방문 국민신문고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주홍 안양시 민원옴부즈만은 “다양하고 복잡한 민원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더욱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시민의 어려움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분야별 전문 조사관, 법률 전문가 등이 직접 시민의 고충 사항을 듣고 상담하는 제도로 현장에서 직접 중재, 합의 등을 통해 민원을 해소하는 국민 소통 창구이다. 행정기관·지자체의 행정·문화·교육뿐만 아니라 국방·보훈, 경찰
2024년 9월 24일(화)부터 10월 1일(화)까지 서울시 관악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 관악"에서 전인애 작가의 가족이 함께하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전인애 작가는 서양화가로서 사단법인 관악미술협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전작가는 어머니 박귀수 작가의 영향을 받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개인전 18회, 국내외 부스전과 단체전 300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공헌 대상, 한국예술문화협회 예술대제전 대상, 국제작은작품미술제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고, 현재 자연환경미술협회 사무총장, 관악구문화도시 추진위원, 창화그룹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전인애 작가의 원화와 리터치작품 36점이 드라마에 나오고 있는데, 그림협조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전작가의 작품 대부분은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으며, "흔하고 사소한 것도 의미와 가치가 있고, 그것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는 역할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소소한 일상들을 예술로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에서 주어지는 여러 혼합재료를 믹싱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티에르를 겹쳐 균질적이지 않고 정형적이지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