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동아원(주) 부산공장(대표 남동배)은 지난 4일, 부산 동구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추석 성품으로 밀가루(18kg) 100포를 기탁했다. 사조동아원(주)은 70년 역사의 국내 제분 회사로 부산공장이 동구 범일동에 위치하고 있다.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동구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해주고 있으며, 기탁된 성품은 동구 관내 사회복지기관 등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밀가루는 쌀만큼이나 중요한 식료품인데, 매년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사조동아원(주)에 감사드린다.” 며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골고루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미소원은 지난 4일,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에 추석맞이 사랑의 성품 참기름 500병을 기탁했다. 올 추석에도 예외 없이 참기름 500병을 기탁한 (사)미소원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 오고 있고, 평소에도 밑반찬 봉사, 집수리 활동(아빠 봉사단)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참기름은 동구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골고루 배분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미소원 장유정 이사장은 “미소원 회원들이 한 병 한 병 정성껏 포장했다. 소외된 이웃들과 정을 나누며 다 같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동구청 관계자는 “정성스럽게 마련해주신 성품도 성품이지만, 매년 명절 때마다 동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정성에 감사할 따름이다.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동구는 부산의 관문인 부산역 일원이 이번 부산광역시에서 추진하는 ‘2024년 간판 디자인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판 디자인 개선사업은 총사업비 약 10억 원을 투입해, 건물 33동과 167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3년 10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약 1년간 노후화된 간판을 정비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름다운 간판을 보급함으로써 도시 경관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이다. 특히 부산역은 부산의 관문이자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 상권을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부산역 일원의 도시 이미지를 새롭게 변화시킬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간판 디자인 개선사업은 도시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부산역 일원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산 동구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9월 3일, 4일, 6일 사흘간 진행됐으며 초량전통시장 등 동구 관내의 9개 전통시장 상인회가 참여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경기침체의 장기화 및 물가상승, 소비패턴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구민분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만화그리기 대회'성북시장 웹툰 향시(鄕試)'가 오는 9월 28일에 성북시장 웹툰이바구길 일원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하늘 아래 첫 시장 성북×웹툰 축제'와 연계하여 하나의 주제로 다양한 네컷 만화그리기를 통해 지역 특색과 상징성을 담은 참신하고 재치, 재미가 있는 작품을 선정하여 향후 웹툰이바구길 활성화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마련되는 자리이다. 출품작은 네컷 만화(흑백)이며 옛날 과거시험처럼 축제 당일 주제(시제)를 확인 후 13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대회장에서 그려서 완성품을 제출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각각 개인 50팀(연령무관), 가족 50팀으로 총 100팀이며, 선착순 접수이다. 접수는 9월 5일부터 9월 25일까지로 QR코드를 이용하여 접속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특히 통합 장원(최우수) 및 장려상은 동구청장상이 주어지며, 부장원(우수)부분에 부산경상대에서 후원으로 총장상이 수여된다. 총 19작품에 대해 총 34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하늘 아래 첫 시장 성북×웹툰 축제' 개최와 발맞춰
해운대구의회 나근호 의원은 5일 열린 해운대구의회 제283회 임시회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관광시설관리사업소를 대상으로 해수욕장 및 동백공원 공중화장실에 대한 예산 중, 이번 추경에 증액 편성된 해수욕장 공중화장실 수도요금 3840만 원과 동백공원 공중화장실 수도요금 600만 원이 증액 편성된 사유에 대하여 질의했다.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의 경우 해운대 해수욕장 내 5개소 및 송정해수욕장 내 3개소 등 총 8개소, 동백공원 공중화장실 4개소 등을 대상으로 한 수도요금에 대하여 이번 추경에 증액 편성된 4440만원을 합하면 2024년도 예산요구액은 해수욕장 공중화장실 9600만 원, 동백공원 공중화장실 2400만원 등 총 1억 2000만 원이다. 공중화장실 수도요금이 이처럼 많이 나온 이유는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의 경우 세족장 시설 개선 및 해수욕장 화장실 이용객의 증가와 2024년도 하수도 사용료가 기존 1세제곱미터 당 800원에서 2110원으로 상승했기 때문이고, 동백공원 공중화장실의 경우에도 화장실 이용객의 증가 및 2024년 하수도 사용료가 기존 1세제곱미터 당 730원에서 2020원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관광시설관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딥페이크 성범죄로부터 학생·교직원을 보호하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강력한 종합 대책을 5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학교 대응력 제고 및 예방 교육 강화▲가해 학생 엄벌 및 피해 학생·교직원 지원 강화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홍보 강화에 중점을 뒀다. 먼저, 시교육청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단’을 구성해 피해자 보호와 범죄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근절단은 ‘총괄 및 학생피해지원반’‘교원 피해 지원반’‘디지털 윤리 대응반’ ‘학부모 지원반’ ‘언론 대응반’ 등 5개 반으로 구성했다. 근절단은 딥페이크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주 1회 회의 등을 통해 피해 학생·교직원 보호와 지원에 나서며 학교 현장이 안정될 때까지 운영한다.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특별 교육주간(9월9일부터 13일까지)을 운영한다. 특별 주간에 학교는 조·종례 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교직원 대상 온라인 연수와 학부모 대상 교육감 특강도 진행한다. 딥페이
부산 남구청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일부터 4일까지 삼일간 남구 내 9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산 남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 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9월 2일부터 4일까지 남구 내 9개의 전통시장에서 '명절맞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한 상인회장과 구청 직원 10여명은 전통시장을 돌며, 다양한 제품의 장보기로 전통시장 이용에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홍보했으며, 구입한 물품은 관내 7개 복지관에 기부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남구 구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는 지난 3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오은택 남구청장, 서성부 남구의회 의장, 자문위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방향 공유,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실적 점검,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헌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평화통일시민교실, 청소년 평화통일 프로젝트, 영호남 통일교류, 북한이탈주민 멘토링 사업 등 협의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감사하다”며“자유의 가치와 북한인권 등 8.15 통일 독트린 추진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가 보장되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평통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밝히며 “오늘 회의가 그 과정을 위한 소중한 발판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참석 위원들을 격려했다. 서성부 남구의회 의장은 축
지유네피부과의원에서는 지난 4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추석맞이 백미 5kg 100포(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지유네피부과 송마가렛 원장은 지난 8월에도 저소득층에 여성용품을 전달하는 등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되었다.
“높고 맑은 가을 하늘, 시원한 해운대 바다 바라보며, 멍 때리기로 몸과 마음에 쉼을 주세요” 해운대구는 28일 오후 4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제2회 해운대 멍 때리기 대회’를 갖는다. 참가 신청은 6일부터 19일까지 신청 QR코드나 해운대구청 홈페이지 팝업존을 통해 하면 된다. 팀당 최대 3명까지 100여 명을 모집하며, 선착순이 아닌 참가 사연으로 선정한다. 일상에서 벗어서 휴식이 필요한 이유 등 행사 개최 이유에 부합하는 이들을 뽑을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는 1시간 30분 동안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아야 한다. 휴대전화 확인, 졸기, 시간 확인, 잡담, 웃기, 음식물 섭취 등이 제한된다.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네 가지의 히든카드를 사용해 대회 진행자에게 화장실 이용 등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 우승자 선정은 심박수 기록과 시민 현장투표를 합산해 결정한다. 재미있는 의상이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참가자에게는 퍼포먼스상을 수여한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첫 대회를 열었는데, 1천500여 명이 접수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1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참가한 70팀 100여 명 중 학업
해운대구 드림스타트는 39개 기관과 아동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아동 발달지원을 하고 있다. 이 네트워크는 관내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사회 복지관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매 분기마다 모임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서비스 연계 및 조정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 학습공동체 ‘알.쓸.아.학’(알아두면 쓸모있는 아동분야 학습모임)을 운영하여 아동 발달 지연 등 다양한 주제로 학습과 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이 모임은 4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활동을 진행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복지기관 간의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맞춤형 통합 아동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재운 의원은 5일 제324회 임시회에서 수년간 동천 수질을 개선하겠다고 350억 이상 투입하고도 제자리걸음 중에 있는 동천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부산의 도심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동천을 명품 하천으로 거듭나기 위한 “동천 수질개선을 통한 부산의 문화·관광 중심하천으로 ”라는 주제로 공사 관리·감독 책임자인 건설본부장, 동천을 유지관리하는 환경물정책실장과 시장을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그 동안 동천의 악취민원 및 수질 등을 해결하기 위해 수질개선사업(해수도수사업)으로 추진한 1차 관로공사(50만톤/일)를 도입했으나, 개선효과의 미흡으로 추가로 2차 관로공사(20만톤/일)을 시공하면서 기존관로(5만톤/일)의 누수 등 이상발생으로 2차 해수도수사업이 완료된 2021년 이후 지금까지 광무교 주변에 대한 해수가 유입되지 않고 있어 여름철이면 고질적으로 악취민원 등이 발생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김 의원은 “동천 해수도사업의 공사를 총괄 관리·감독한 건설본부장을 대상으로 기존관로 파손의 원인 및 안전조치 미흡 등 부실공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하천의 지반침하 등 기본적인 기존관로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지난 4일, 부경대학교 환경해양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2024 해양수산 정책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승우 의원은 부산 도시어촌의 인구 감소와 기후변화로 인한 어업 위기를 지적하며, 청년 인재 유출 방지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양산업 예산 증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AI 기반 스마트 기술 도입을 통해 어촌의 생산성을 높이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청년 인재들이 부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해양 바이오 및 블루푸드 테크 등 새로운 해양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청년들이 부산에서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덧붙이며, 기장의 해수담수화시설과 같은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물산업 육성 방안을 제안하는 등 지역경제 회복과 신산업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의원은 부산의 도시어촌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부산시의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하며,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박철중 의원(수영구1, 무소속)은 제324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부산 공연예술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공연예술 생태계 강화를 위한 방안을 제안하면서, 융복합 마이스축제(페스티벌 시월)의 추진과정을 짚어보고, 부산의 특색을 살린 관광특구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박철중 의원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2년 연속 프랑스와 영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대표 공연예술 축제 3곳을 직접 방문하여 축제별 개최 방식과 관람객의 반응, 그리고 준비과정 등을 공유하면서, 국내 대표축제인 서울아트마켓(PAMS)도 함께 설명했다. 특히, 박 의원은 이들 공연예술 대표축제들의 공통점은 축제기간 동안 도시 전역이 축제공간으로 활용되면서 지역전체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하고 있잇다는 점과 축제 준비기간은 최소 1년 길게는 2-3년 전에 사전준비를 시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작년 9월에 발표한 부산의 ‘공연예술 유통 활성화 3대 추진방안’이 부산의 공연예술 현장에서 얼마나 이행됐는지 짚어보며, 질 높은 작품을 창작하는 과정의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그 후 유통을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