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가 24일부터 갈매동 복합청사 2층(갈매중앙로 80, 2층)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이전까지 독립된 건물이 없어 민간 임대 사무실을 사용해 오다가, 이번에 신축된 갈매동 복합청사로 이전해 새로운 환경에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갈매동 복합청사 2층 민원실은 넓은 공간과 현대식 감각의 디자인으로 꾸며져 민원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새로 단장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더욱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주민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시흥시는 경기도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산업 도약의 첫걸음인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이 24일 정왕동 ㈜마팔하이테코(엠티브이24로 27)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선포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유영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최철호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장, 김현정 경기도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대표, 박주석 마팔하이테코 대표 등 9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RE100은 ‘재생에너지 전기(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2050년까지 기업 활동에 필요한 전력의 100%를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생산된 전기로 사용하겠다는 자발적인 글로벌 캠페인을 뜻한다. ‘경기 RE100’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포괄하는 명칭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번 선포식에서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0% 달성,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경기 RE100 비전 및 추진전략’을 공공․기업․도민․산업 4개 분야 13개 전략으로 제시했다. 면면을 살펴보면, △경기도가 선도하는 ‘공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24일 양주열병합발전소(대륜발전) 방문하여 화재예방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시 대형 인명·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사전 점검과 현지 지도방문을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비화재보 발생 저감을 위해 노후감지기 교체 및 먼지, 습기제거 등 시설 유지관리 ▲소방시설 등 상시 정상작동 가능토록 유지관리 ▲피난동선 확인 및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변경·장애물 설치 행위 금지 ▲소방시설 자체점검(종합대상 연 2회) 실시후 7일내 소방관서 제출 등이다. 조덕상 소방안전특별점검단장은 “주거 및 상업지역 등에 에너지를 집중 공급하는 시설인 만큼 관계인이 소방시설 및 비상구 등 자체안전 점검을 통해 화재예방을 위한 노력과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의 주요 시책과 과제를 연구·조사하고,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평가할 ‘수원시 새로운수원위원회’가 출범했다. 수원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새로운수원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위촉직 위원 8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 기간은 2년이다. 이재준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새로운수원위원회는 ▲주요 시책·현안 연구조사, 자문 ▲공약사업 이행 평가 ▲시정 조사·연구 바탕으로 정책 개발 등 역할을 하게 된다. 운영위원회, 특별위원회, 분과위원회 등 3개 위원회로 구성된다. 운영위원회는 분과위원회의 사무를 총괄·조정하고, 특별위원회는 정책·현안 사항이나 두 개 분과 이상 관련된 사항에 대해 제언·자문한다. 분과위원회는 ▲경제(기업 유치·육성,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복지·여성(사회복지, 여성친화, 다문화, 통합돌봄, 보건 등) ▲안전·도시(안전, 도시계획, 도시재생) ▲환경·교통(탄소중립, 친환경, 교통, 지속가능도시) ▲문화·교육(문화·체육, 청년·청소년, 교육) ▲자치·소통(자치분권, 혁신행정, 협치, 마을자치) 등 6개 분과로 이뤄진다. 운영·분과위원회는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화성시가 국토교통부, 경기도와 전세피해 방지를 위해 손을 잡았다. 앞서 10일 정명근 화성시장이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면담하고, 이어 24일, 원 장관이‘화성시 전세피해방지 지원상담센터’에 방문하면서 전세피해 방지를 위한 두 기관의 협력 네트워크가 마련된 것이다. 정부 차원의 전세피해 특별법 추진과 경기도, 화성시의 전세피해 방지센터가 운영되는 등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실효적인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 19일 긴급TF팀을 꾸리고 ▲전세피해 방지센터 운영 ▲긴급 주거 지원 ▲공인중개사 전수조사 ▲재발 방지 모니터링 등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상담센터를 통해 피해상황 별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공인중개사를 전수조사 해 위법 행위가 적발되면 수사기관과 공조해 고발조치하는 등 엄단한다는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전세피해 방지를 위해 중앙정부와 적극 협력하는 한편, 삶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서민을 절벽으로 내모는 행위에 엄정 대응하는 등 전세피해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85주년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 창설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광복군기념사업회(회장 이형진)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국 광복군을 탄생시킨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의 업적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해왔다. 올해는 특별히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로 활동한 유일한 생존 여성 독립운동가인 오희옥(1926년) 지사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오 지사의 고향인 용인에서 두 번째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형진 (사)한국광복군기념사업회장,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 우상표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 회장, 오희옥 지사의 장남 김흥태 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용인특례시에서 한국광복군의 전신인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 창설 85주년을 기념하게 돼 영광스럽고, 공작대원으로 활동하신 유일한 생존 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의 고향인 용인에서 이런 행사가 열려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앞으로 이 나라를 더 번영시켜 후손들에게 잘 물려주려면 외침의 아픔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을 독립된 선진 자주 국가로 유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남양주시지부는 2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남양주시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명도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남양주시지부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지역 내 취약계층이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남양주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시민들을 잘 살피고, 촘촘한 지원으로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남양주시지부는 옥외 광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남양주시 현수막 지정 게시대 위탁 관리를 비롯해 광고물의 질적 향상과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남양주시 철마기업인회는 2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1,000만 원과 100만 원 상당의 배추김치 200kg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지난 2008년 기업 커뮤니티로 출범한 철마기업인회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매년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디딤씨앗통장 정기 후원, 간편 영양식 지원, 똑똑한 클래스 방문 학습 지원 등을 진행했다. 또한, 나눔에 뜻이 있는 회원들이 봉사 단체 ‘함께하는사람들’을 구성해 지역 내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철마기업인회 박현석 수석부회장은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역 경제의 발전을 위해 늘 애써 주시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철마기업인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가 확산돼 더욱 따뜻한 남양주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 경기도의용소방대 연합회와 손을 맞잡았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24일 본부 청사 6층 회의실에서 재난 피해 및 질병 등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지원을 위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경기도의용소방대 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순선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신희철‧엄수현 경기도 남‧여성의용소방대연회장, 권용성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이들 기관은 경기소방재난본부와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사업인 ‘따뜻한 동행 경기119’ 사업을 통해 마련한 모금액을 재난, 사고, 질병 등 생활이 어려운 도민에게 긴급 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따뜻한 동행 경기119’ 사업은 경기소방재난본부와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올해 초부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비 지원을 위해 시작한 나눔 사업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하루 119원을 기부하고 있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이날 협약식에서 지금껏 모금한 6천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순선 경기 사회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4. 27. ~ 5. 8.)에 시민 통행에 불편을 주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노점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꽃박람회가 시작되는 27일부터 안전건설과 공무원 21명을 노점단속 특별반 4개 팀으로 구성하여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호수로, 킨텍스 주변 임시주차장, 역세권 등 주요 도로의 순찰을 강화하여 불법 노점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이번 집중단속 기간에는 ▲자진철거를 하지 않는 상습노점 ▲통행의 불편 및 혼잡 등을 야기하는 불법노점·노상적치물에 대해 계도와 함께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필요시 강제수거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하게 된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4년 만에 열리는 꽃박람회인 만큼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없이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개발제한구역 지정에 따라 각종 행위 제한으로 생활 불편을 겪는 개발제한구역 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2022년도에 사용한 생활비용에 대하여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세대 중 월 소득이 통계청이 발표한 전년도(2021년도)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5,515,394원) 이하인 저소득 세대이다. 대상자에게는 2022년에 사용한 생활비용(학자금ㆍ장학금, 전기료, 건강보험료, 정보ㆍ통신비 등)을 기준소득 대비 세대별 6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으로 소득별 차등 지급하며, 재원은 국비 80% 지방비 20%로 지원된다. 단, 최근 3년간 세대주(세대원)가'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 조치법'을 3회 이상 위반하고 원상 복구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는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및 고양시청 도시정비과 그린벨트관리팀을 통하여 접수할 수 있다. 고양시는 해당 세대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관계부서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20일 고양시청에서 이정형 제2부시장 주재로 원당재창조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고양특례시 14개 부서,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3개 산하기관이 참여하는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추진단 회의는 원당재창조 프로젝트의 다양한 개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고 정책방향 및 실천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실무추진단은 부서별 추진사업 진행과정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추진 상의 문제점을 공유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실무추진단회의를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완료시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유관부서 간의 긴밀하고 체계적인 협력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원당재창조 프로젝트는 원당역과 고양은평선 신설예정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창업과 혁신의 일자리 거점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원당역세권 창조혁신캠퍼스(CIC) ▲향후 설치될 고양은평선 신설역세권(주교공영주차장 일원) 창조R&D캠퍼스 ▲현 고양 시청사 및 주변 복합개발 ▲고양대로 상징가로 구축 ▲원당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는 행정안전부의‘22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우수’등급에 받아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공공데이터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을 평가하는 제도로, 공공데이터 정책에 대한 국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42개(18.6%) ‘우수’, 59개(26.1%) ‘보통’, 125개(55.3%) 기관이 ‘미흡’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종합 평균 점수 56.03점 보다 높은 84.65점을 득점해 5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양주시는 중장기 개방계획에 따른 시스템별 개방 이행률 100%를 달성했고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을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하며 공공데이터 추진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기보유 데이터에 대한 전수조사, 상시 수요조사를 실시해 신규데이터 개방계획, 타기관 협업 계획 수립을 통한 수요 기반 사용자 중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연천소방서는 지난 4월 7일부터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지원을 위한 ‘외국인 전담 소방안전강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언어·문화적 차이로 인해 안전교육에 소외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소통이 가능한 외국인 전담 소방안전강사를 양성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 됐다. 외국인 전담 소방안전강사 운영에 백학여성의용소방대 소속 대원 칸다르 조슬린(필리핀)씨와 김 마리골드(필리핀)씨가 지원하여 안전강사 양성 교육을 받는다. 이 둘은 2020년 12월 백학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입대하여 현재까지 연천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왔으며,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어에도 능통하다. 선발된 2명은 연천소방서 전담 교관을 통해 소방안전교육 및 강의 기술을 교육받게 되며 ▲올바른 119신고방법 ▲화재 초기 대응 요령 ▲소방시설 사용 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 등을 훈련한다. 자체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응급처치, 생활안전 교육 등 전문과정을 우선 적으로 이수할 예정이며, 양성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1일 경기남부 모범운전자 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교통경찰 분야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모범운전자 측의 봉사활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현 지역 본부장 등 모범운전자 연합회 임원 11명이 참석하여, 출퇴근 시간대 주요 교차로 안전관리, 캠페인 등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활동 강화를 위한 지역 교통경찰 활동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덕섭 위원장은 “자치경찰 출범 2주년을 맞아 지역 교통 현안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요 협력 단체인 모범운전자회 측과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모범운전자 활동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에 의견 부탁드린다”라고 조언을 구했다. 모범운전자회 측은 이에 대해 출퇴근 정체 해소 근무와 지역축제 교통정리를 진행하면서 겪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자치경찰위원회와 도 경찰청에 교통 활동 안전 장비 확충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모범운전자회 이상현 지역 본부장은 “경기 남부 모범운전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봉사단체로써의 자긍심을 갖고 경기도민의 교
2024년 9월 24일(화)부터 10월 1일(화)까지 서울시 관악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 관악"에서 전인애 작가의 가족이 함께하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전인애 작가는 서양화가로서 사단법인 관악미술협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전작가는 어머니 박귀수 작가의 영향을 받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개인전 18회, 국내외 부스전과 단체전 300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공헌 대상, 한국예술문화협회 예술대제전 대상, 국제작은작품미술제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고, 현재 자연환경미술협회 사무총장, 관악구문화도시 추진위원, 창화그룹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전인애 작가의 원화와 리터치작품 36점이 드라마에 나오고 있는데, 그림협조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전작가의 작품 대부분은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으며, "흔하고 사소한 것도 의미와 가치가 있고, 그것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는 역할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소소한 일상들을 예술로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에서 주어지는 여러 혼합재료를 믹싱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티에르를 겹쳐 균질적이지 않고 정형적이지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