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5일 민선8기 공약사업 중 ‘노후 공동주택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윤중아파트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백영현 시장과 기지5리 이장 등 주민과 지역발전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노후 공동주택 주차난 해소는 포천시 민선8기 대표 공약사업으로, 태봉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 7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자투리 주차장 조성사업(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 다양한 방안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윤중아파트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신북면 공감소통 간담회에서 기지리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건의한 사업으로, 국도 43호선 인근 국토교통부 도로, 하천 부지 일부를 활용하여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주차장 32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국토교통부 도로점용을 받기 위해 지역 이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올해 초부터 적극적으로 상위기관과 협의해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주차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은 “주차난으로 인해 주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하남시는 지난 24일 시민의 독서문화 증진 및 한국학의 세계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학자료원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현재 시장과 국학자료원 정찬용 원장, 정구형 대표, 우중식 상임고문, 차미화 상임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국학자료원은 한국인의 고유한 정체성 확립과 우리 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겨레의 얼과 혼이 담긴 인문학·한국학 도서 등 5천200여종의 문화콘텐츠를 창출해 보유하고 있으며, 도서 기증을 통해 여러 기관과 자치단체에 우수 도서를 보급하고 있다. 앞서 하남시는 지난달 21일 국학자료원으로부터 ‘합동참모본부기록’, ‘황순원 연구총서’, ‘조선시대 생진시방목’ 등 인문·한국학 도서와 아동 과학 영어원서 등 5천권을 기증받은 바 있다. 이에 하남시는 이날 도서기증식과 함께 국학자료원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고 독서문화 증진에 필요한 상호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하남시는 기증받은 인문·한국학 도서를 하남시립도서관 K-국학자료원 특화 컬렉션을 마련해 시민에게 개방하고, 건립 중인 도서관 개관 장서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하남시는 지난 25일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신협 임직원 등이 신장·덕풍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를 방문해 4월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월 1회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민생경제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선 이 시장은 이날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장바구니를 이용해 직접 장을 보고 온누리상품권 및 하남시 지역화폐(‘하머니’)로 다양한 반찬거리와 과일 등을 구입했다. 특히 이날 석바대 상점가에서는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주민참여형 ‘석바대 녹색시장 만들기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신장상권진흥구역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버려지는 일회용 컵과 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가치 있게 재탄생시킴을 의미하는 ‘새활용(업사이클링)’을 주제로 지역주민이 일회용 컵 등을 가지고 오면 다육식물을 나누어주는 것으로 진행했다. 이현재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우리 전통시장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시에서도 매월 정기적으로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5일 오남읍 팔현리를 방문해 2023년 ‘진심소통 1박 2일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진심소통 1박 2일 프로젝트’는 민선 8기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주광덕 시장이 직접 추진하는 소통 행정의 역점 활동으로,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 자리를 마련해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을 이야기하고 마을회관에서 숙박하며 1박 2일을 보내는 프로젝트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국지도 98호선(오남~수동) 도로 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터널 조성 구간을 걸으면서 현장을 면밀히 살펴봤다. 특히, 주 시장은 도로 개통 시 입체 교차로 설치 구간의 교통 정체 발생 가능성과 양쪽 방향 도로의 진·출입로 4개소에 대한 주민들의 진입 소요 시간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모니터링을 주문하고, 터널 내부 약 500m의 공사 구간을 직접 돌아보며 이용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꼼꼼한 공사 마무리를 당부했다. 국지도 98호선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과 경기도 가평군 대성리의 단절 구간(L=8.13km)을 연결하는 경기 북부 동·서축 핵심 도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이천시는 24일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구축을 위해 설치한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한내초점) 8호점 운영을 알리는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박준하 시의원, 한내초등학교 조미우 교장, 이천시교육지원청 양승철 교육과장 등 주요 내빈과 센터 이용 아동과 보호자 5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행사가 진행됐다. 다함께돌봄센터(한내초점)는 이천시가 비영리민간단체 피아체볼레와‘이천시 갈산로 77’(104㎡) 공간에 대한 무상임대 협약 체결을 통해 조성된 초등 돌봄 공간이며 해당 단체는 이천시와의 위탹 계약을 통해 5년간 시설을 관리 운영할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보호, 체험활동 등 교육, 문화, 예술, 체육 프로그램의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해당 시간 내 상시 돌봄과 긴급 돌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 해결하기 위해 25일 백사면 기업인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백사면 소재의 ㈜화남전자에서 개최됐으며 김경희 시장과 이종상 협의회장을 비롯해 회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업인들은 △공장 밀집지역 진입도로 확장 및 배수로 정비 △정책자금 지원 △공장증설관련 행정적 검토 등 다양한 내용을 건의하는 한편, 시의 적극적인 관심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경희 시장은 “기업인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경영의 어려움을 공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기업이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기업현장 방문과 협의회가 구성된 읍면동 기업인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인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5일, 양평생활문화센터 강의실에서 양평군 소속 환경미화원 83명을 대상으로 '환경미화원 군정계획·목표 공유 및 환경미화원 재해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진선 양평군수가 직접 민선8기 군정계획과 목표를 공유하며, 양평군의 나아갈 방향과 일선 현장에서 환경미화원의 역할 당부했다. 또한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기준 준수를 강조했으며, 교육에 이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성배 강사로부터 ‘환경미화원 재해예방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위한 쾌적한 지역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환경미화원분들의 원활한 업무가 가능하도록 안전한 작업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4월 25일 오전동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미용사회 의왕․과천시지부 제35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김 시장은 “미용업지부는 미용업 발전 기여는 물론, 미용 봉사, 경로잔치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를 전하며 “오늘 정기총회를 통해 미용인들이 화합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왕시는 의왕시만의 특색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놀이중심, 생태중심의 ‘의왕형 어린이집 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의왕형 어린이집 사업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의왕시 특성을 반영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7월 어린이집 30개소를 선정하여 시범 운영 후 2024년에는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성화 프로그램은 2023년 상반기 전문가들과 보육교직원들의 협업을 통해 놀이문화·숲 체험·기후위기·레지오 4가지 주제로 운영되며, 각 어린이집은 원하는 특성화 주제를 선택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그 밖에 원아의 한해 활동내역과 성장점을 공유하는 의왕형 성장보고서(의왕날자*)를 배포하고, 보육 관련 내용을 함께 연구하는 학습공동체 등을 운영하여 보육의 품질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의왕형 어린이집에는 친환경 교재교구비와 친환경 보육환경 조성비(공기살균기 렌탈)를 지원하고, 보육교직원에게 실천수당을 지원하여 아이들이 안전한 놀이환경을 조성하고 보육교직원의 처우도 개선할 계획이다. 김성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더 아름다운 산림 경관을 제공하고자 ‘천보산 진달래 군락지 조성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천보산 진달래 군락지 조성은 2년에 걸쳐 천보산에 진달래 2만 본을 식재하는 사업이다. 의정부시는 시범사업 성격으로 천보산 등산로 입구부터 봉화정사 입구까지 등산로 주변 자투리 녹지에 진달래 7천 본을 심는다. 이날 첫 삽을 뜬 김동근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천보산에 자생하는 아름다운 진달래를 널리 알리고 군락지 면적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아름다운 산림 경관을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진달래 식재가 마무리되는 대로 미세먼지 저감 조림 사업, 숲 가꾸기 사업 등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생태도시 의정부 만들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원진 녹지산림과장은 “직원과 기간제 근로자들이 28일까지 직접 식재해 더욱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진달래의 활착 및 생육상황을 파악하고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 공원녹지 분야의 나아갈 방향을 가늠하기 위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4월 24일 서울대 관악수목원과 안양예술공원 일대를 견학했다. 서울대학교 수목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학교 수목원이다. 1907년 현 서울대학교 수원캠퍼스 및 수원수목원 부지 내에 조성, 1926년 ‘수목원 안내서’를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1967년 서울대학교 규칙으로 관악수목원이 설치됐으며 1971년 대통령령으로 공표돼 수목원으로서의 법적 기반을 갖췄으나, 그동안 일반인들에게 거의 개방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따스한 봄의 정취를 일반 나들이객들과 나누고자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시범 개방을 실시하고 있어 이용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시 정책 특보, 조경전문가 및 수목원 관계자와 함께 90여 분간 수목원을 산책하며 현장 곳곳을 살폈다. 특히 서울대 수목원의 장단점을 꼼꼼히 파악해 공약 사업인 ‘장암수목원 조성사업’에 적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후 방문한 안양예술공원은 안양유원지의 새로운 이름으로 관악산과 삼성산 사이의 계곡을 중심으로 조성됐다. 공원 내에는 인공폭포, 야외무대, 전시관, 광장, 산책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25일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원형극장)에서 ‘의정부시·신한대학교 문화 포럼’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주관한 문화 포럼은 김동근 의정부시장의 개회사와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최정희 시의회 의장의 축사로 이어지며 시작됐다. 먼저 의정부 문화·예술의 미래에 대해 김태우 신한대학교 교수와 염신규 한국문화정책연구소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또 박상순 경민대 교수와 박정근 의정부문화원 사무국장 등 토론자 4명이 의정부의 역사성과 고유성을 계승·발전시켜 지역 기반 정책과 연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민간기업 유치 등을 통한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의정부시는 경기북부 최초이며, 경기도에서 세 번째로 제4차 문화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문화포럼은 첫 사업을 시작하는 원년에 민·관·학이 모여 문화·예술 발전에 대해 공동협력하는 발판의 장이 됐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문화포럼을 지속해 문화·예술에 대해 교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시킬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포럼은 우리 시의 정체성을 확립해 문화·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가 ‘2023년 제1차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조직 내 반부패·청렴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4월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으나 취약 분야였던 내부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시는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을 구성해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고강도 종합대책을 실천할 방침이다.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은 김동근 시장이 총괄추진단장을 맡고 총괄추진부단장인 안동광 부시장을 비롯해 국·단·소·권역국장이 추진단장, 국·단·소 및 권역국 소관 부서장이 추진반장을 맡는다. 반부패·청렴 시책 이행률 제고 및 반부패·청렴 시책 홍보·확산 등 청렴 시책에 솔선수범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청렴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혁신, 문화, 가치관의 변화가 필요하며, 관행적인 낡은 문화를 개선하고 소통 공감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간부 공무원들의 자정 노력이 요구된다”며, “소통과 신뢰로 내 삶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5일 오후 화재 취약 요인 점검을 위해 서울우유 양주신공장을 대상으로 양주소방서와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봄철 화재 예방대책 추진 기간 중 대형화재 취약 대상에 대한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관계인의 소방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우유 양주신공장은 지난 2021년 양주시 덕계동 공장과 용인시 기흥구 공장을 통합 이전하며 은현면 일대에 총 11개 동 연 면적 약 6만 8천여㎡로 조성된 대규모 공장이다. 종사원 약 550여 명이 3교대로 근무하며 24시간 가동되고 있으며, 위험물과 유해화학물질도 보관 취급되고 있어 대규모 화재와 인명피해 위험성이 높아 화재 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 집중 관리 중인 곳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울우유 양주신공장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들은 뒤 생산시설 및 화재 취약 지점 곳곳을 둘러보며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와 피난설비, 소화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등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고덕근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이날 공장 관계자들에게 화재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생산시설의 규모가 크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가 오는 5월 개시하는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와 ‘맘(Mom)편한 택시 서비스’를 통해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복지 확충에 나섰다.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는 비(非)휠체어 장애인(시각장애인·신장장애인 등)을, ‘맘(Mom)편한 택시 서비스’는 임산부를 위해 각각 마련한 이동지원 서비스로, 부천시는 이번 서비스 개시로 인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 2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천시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100대 출범식을 성황리에 마치며, 새로운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개시를 대대적으로 알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부천도시공사 사장, 개인택시조합 및 법인택시 관계자, 택시기사, 교통약자 관련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택시기사들은 바우처택시의 안전한 운행과 친절한 서비스를 약속하는 결의를 다졌으며, 이용 대상자인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이에 화답했다. 이어 조용익 부천시장,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김경협 국회의
2024년 9월 24일(화)부터 10월 1일(화)까지 서울시 관악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 관악"에서 전인애 작가의 가족이 함께하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전인애 작가는 서양화가로서 사단법인 관악미술협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전작가는 어머니 박귀수 작가의 영향을 받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개인전 18회, 국내외 부스전과 단체전 300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공헌 대상, 한국예술문화협회 예술대제전 대상, 국제작은작품미술제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고, 현재 자연환경미술협회 사무총장, 관악구문화도시 추진위원, 창화그룹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전인애 작가의 원화와 리터치작품 36점이 드라마에 나오고 있는데, 그림협조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전작가의 작품 대부분은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으며, "흔하고 사소한 것도 의미와 가치가 있고, 그것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는 역할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소소한 일상들을 예술로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에서 주어지는 여러 혼합재료를 믹싱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티에르를 겹쳐 균질적이지 않고 정형적이지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