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 일환으로 4월 26일 청년 하루 명예시장 3명을 위촉했다. 청년 하루 명예시장은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책제언을 수렴하는 동시에 청년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 명예시장 이재홍(신한대학교 학생회장), 이현승(서울대학교 휴학 중), 정예솔(프리랜서 작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2분기부터 분기별로 1명씩 활동한다. 의정부시 주요 업무 청취, 현장 방문, 청년의 날 행사 참석 등 다양한 시정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시장과의 대화,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근 시장은 “청년 하루 명예시장을 통해 청년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해 자긍심을 부여하고 청년층과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26일 박향진 의료법인 호원병원 이사장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며,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박향진 이사장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 노진선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박향진 이사장은 기부처에 대해 고민하다, 친구의 권유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하고 의정부시에 지정 기탁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5년 이내 1억 원 이상의 기부·약정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박향진 이사장은 어릴 적 3도 화상을 입고 입원 치료가 필요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1일 만에 퇴원해야 했다. 이때의 아픈 기억이 ‘사람을 위한 병원’을 만들겠다는 꿈을 갖게 되는 계기가 돼 사회를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2012년 의료법인 호원병원을 개원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에 수년간 물품을 기부하고 각종 행사에 의료 지원하는 등 봉사 정신과 사명감으로 의정부시 지역사회 발전, 지역주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2022년 12월 경기도의장 표창장을 받았다. 박향진 이사장은 “의정부시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대하엔지니어링이 26일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해 6천3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70만 장을 후원했다.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도우려는 취지이다. 후원된 마스크는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56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경제 불황에도 따뜻한 후원에 앞장서 주신 대하엔지니어링에 감사드린다”며,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하엔지니어링은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기계 및 장비 제조업체로 지난 4월에도 마스크 50만장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펼쳐오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26일 2023년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권경영위원회는 신규위원의 위촉과 재위촉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2018년부터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경영 추진 전반에 관한 사항과 인권침해 사건 발생 시 심의의결을 수행하는 등 인권경영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있다. 한편, 최승원 공사 사장은 위촉식 인사말을 통해 인권경영에 대한 많은 조언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인권경영위원회의 역할을 당부하면서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전국에서 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통해 진로 개척과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사업이 150명 모집에 4천682명 신청하는 등 31대 1이라는 경쟁률 속에서 참여자 모집을 마감했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4월 5일부터 24일까지 미주와 오세아니아 지역 대학의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150명 모집에 최종 4천682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했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이번 모집은 미국과 호주 4개 대학에 3~4주간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할 150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참여자에게는 해외 대학 연수와 사전교육 및 사후관리 등 전 일정 프로그램 비용이 지원된다. 대학별 신청자 수는 1순위 희망 대학을 기준으로 ▲미시간대 1천542명 ▲버팔로대 719명 ▲워싱턴대 1천379명 ▲시드니대 1천42명이다. 참여 신청자는 이들 4개 대학 중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을 1순위와 2순위까지 신청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류 심사를 거쳐 모집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5월 2일 면접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서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5일 수도일보(회장 민용기)로부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쌀(10kg) 56포를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수도일보는 전국 종합 정론지로, 창간 17주년 기념행사에서 축화 화환 대신 기부받은 쌀로 이번 기탁에 참여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소외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민용기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공정하고 신속한 보도로 시 발전을 함께 해온 수도일보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기탁한 쌀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6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함께 중앙역 인근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품을 배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고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김정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의 작은 관심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주저하지 말고 행정복지센터 등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안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26일 상록구 사동 제2·3토취장을 방문해 사업현장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안산시는 지속 가능한 혁신도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이끄는 클러스터를 조성하고자 사동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일원에 경제자유구역(KFEZ)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정 대상지는 한양대에리카캠퍼스 혁신파크, 사동89블록 등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곳과 함께 구)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및 제2․3토취장 부지 등 시가 보유 중인 유휴지 등이 포함됐다. 제2, 3 토취장은 안산시 중심에 위치한 미개발지로 약 8만여 평의 넓은 부지와 인근에 대학교 및 연구소가 집적돼 있으며 산학연 혁신 생태계 조성이 가능해 기업이 입주하기 위한 최적의 입지요건을 갖추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은 물론, 재정․입지지원 및 규제 특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받는다. 안산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시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이끄는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해 나가는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이 시장은 “제2․3토취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있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가 공직자와 단체장을 대상으로 ‘새빛안전지킴이’ 첫 교육을 열었다.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면·비대면 병행방식으로 열린 교육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본청·사업소 5급 이상 간부공직자, 시 단체장 등이 참석해 안전 관련 강의를 듣고, 심폐소생술을 실습했다. 수원남부소방서 소속 전문 강사가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방법 등을 설명했고, 이종충 수원남부소방서장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대처요령과 수원시와 소방서의 협업사항 등을 교육했다. 수원시 재난대응과는 재난 현장대응 매뉴얼 교육을 했다. 수원시는 시민, 공직자, 협업 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안전의식과 응급처치·심폐소생술(CPR)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새빛안전지킴이를 양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새빛 안전지킴이는 ▲위험 상황 상시 모니터링 ▲재난·재해 발생 시 신고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 처치(심폐 소생술) 등 역할을 하게 된다. 수원시는 2026년까지 수원시 인구의 5% 이상(6만 2500명 이상)을 새빛 안전지킴이로 양성할 계획이다.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은 안전교육 분야 전문 강사의 대면 교육(2시간)으로 이뤄지며 교육을 이수한 시민·공직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6일 화서시장을 방문, 화서시장 아케이드(비 가림 지붕) 2구간과 화서1동 공영주차장 공사 현장 곳곳을 점검하고, “공사가 조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1980년 문을 연 화서시장은 서수원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현재 210개 점포에서 615명의 상인이 농산물, 수산, 축산물, 청과 등을 판매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2019년 화서시장 가·나 동 구간에 길이 100m, 폭 14m 규모의 1구간 아케이드를 설치했다. 아케이드 설치 공사를 하면서 시장 내 무허가 건축물·노후 시설물도 철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현재 진행 중인 2구간 아케이드 설치 사업은 2021년 3월 계획을 수립하며 시작됐다. 같은 해 4월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하고, 지난해 9월 착공에 들어가 철거를 시작했다. 11월 기초터파기, 지중 구조물 확인 등 기초공사를 완료했고, 현재 철골 구조물을 설치하고 있다. 공사는 7월 중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시장실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영진 국회의원, 박미숙 팔달구청장, 김호겸 경기도의원, 김미경 수원시의원, 화서시장 상인들과 주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용인특례시와 ㈜노루페인트가 ‘생활안전디자인 분야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했다. 용인특례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조성국 노루페인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노루페인트는 용인특례시가 진행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에 컬러디자인을 컨설팅하고 공공디자인 사업에 필요한 도료를 지원한다. 아울러 기업 특성을 활용해 도시환경과 생활안전 개선을 위한 지원과 공공디자인 연구, 아이디어 발굴, 문화·교육 분야를 시와 협력해 지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특례시의 공공디자인 사업에 협력 의사를 전달한 노루페인트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이 시민의 안전한 삶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성국 노루페인트 대표는 “노루페인트는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중심에 서있는 용인특례시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가 5월부터 미취업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6개 시군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참여자를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으로 경기도 청년에게 자격기준(스펙) 획득 기회를 더 고르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에는 용인시, 안산시, 안양시, 김포시, 파주시, 광주시, 광명시, 하남시, 군포시, 오산시, 양주시, 의왕시, 포천시, 과천시, 가평군, 연천군 등 16개 시군이 먼저 응시료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외 수원시 등 14개 시군은 지원 근거 마련, 예산 수립 등 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사업에 합류할 예정이다. 16개 시·군 청년(시·군 조례에 따른 청년 연령) 가운데 응시일 기준 미취업이라면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에 해당하는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한다. 청년 1인당 연간 최대 지원금은 30만 원이며, 1개의 시험당 최대 10만 원까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가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를 위한 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2023년 경기도 기후변화주간(4월 22~28일)’을 맞아 도민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27일 공개했다. 경기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안중근 의사의 생애 마지막 1년을 다룬 뮤지컬 ‘영웅’의 수록곡인 ‘누가 죄인인가’를 지구의 관점에서 기후변화를 야기하는 인간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로 새롭게 개사해 활용했으며, 경기도청 정책홍보담당관 소속 직원들이 직접 노래 및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가사 내용을 살펴보면 “일회용 종이컵, 페트병, 비닐을 남발한 죄”, “편할 때마다 일회용 봉투를 애용해 온 죄” 같은 일상적 환경오염 행동부터 “지구의 얼굴을 쓰레기로 덮어버린 죄”, “메탄가스와 온실가스를 무분별 발생케 한 죄”처럼 산업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와 같은 거시적 환경문제까지 담고 있다. 경기도에서 최초로 운영하는 기후변화주간 기간 도민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과 환경보호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도 공식 유튜브에 캠페인 영상을 총 4편 제작해 공개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에는 1편 ‘조선명필 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 내 아동 돌봄센터들을 연계하고 광역 단위의 아동 돌봄 업무를 총괄하는 ‘경기도 아동돌봄광역지원단’이 4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앞서 도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과 지난 2월 ‘경기도 아동돌봄광역지원단’ 운영 위 수탁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동돌봄광역지원단은 현재 도내 10개 시별로 한 곳씩 있는 아동 돌봄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 중이다. 경기도는 현재 10곳인 아동 돌봄센터를 2026년까지 총 20개소로 확대할 계획인데 아동돌봄광역지원단은 이들 아동 돌봄센터의 총괄 역할을 맡게 된다. 아동 돌봄센터는 시군별로 산재한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학교 돌봄센터, 초등돌봄교실, 작은 도서관 등 지역 내 돌봄 기관의 중심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시군 단위에서 각 센터 간 협력이 필요할 경우 이를 총괄한다. 시군별로 운영 중인 다양한 지역 내 돌봄센터를 총괄하는 곳이 아동 돌봄센터이고, 다시 시군별 아동 돌봄센터를 총괄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 아동돌봄광역지원단인 셈이다. 경기도는 아동돌봄 사업 중복의 방지, 사각지대 해소, 아동 돌봄 총괄․거점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광명,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최소한의 사육 공간이나 먹이 제공으로 반려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가 법상 동물 학대 행위에 추가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공포된 ‘동물보호법’ 전부개정법률이 1년이 경과한 날인 4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일부제도는 준비기간을 고려해 공포 후 2년이 경과한 날인 2024년 4월 27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첫째, 직접적인 폭력이 아니더라도 반려동물에게 최소한의 사육 공간 및 먹이 제공 등 소유자의 사육·관리 의무를 위반해 반려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가 동물 학대 행위에 추가된다. 위반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둘째, 반려동물 관련 건전한 영업 질서 확립을 위해 동물수입업·동물판매업·동물장묘업이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되고, 무허가·무등록 영업에 대한 처벌 수준이 강화된다. 기존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서 무허가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무등록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셋째, 민간동물 보호시설 신고제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유실·유기 동물 및 학대 피해 동물을 임시로 보호하기 위해 일정
2024년 9월 24일(화)부터 10월 1일(화)까지 서울시 관악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 관악"에서 전인애 작가의 가족이 함께하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전인애 작가는 서양화가로서 사단법인 관악미술협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전작가는 어머니 박귀수 작가의 영향을 받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개인전 18회, 국내외 부스전과 단체전 300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공헌 대상, 한국예술문화협회 예술대제전 대상, 국제작은작품미술제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고, 현재 자연환경미술협회 사무총장, 관악구문화도시 추진위원, 창화그룹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전인애 작가의 원화와 리터치작품 36점이 드라마에 나오고 있는데, 그림협조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전작가의 작품 대부분은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으며, "흔하고 사소한 것도 의미와 가치가 있고, 그것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는 역할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소소한 일상들을 예술로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에서 주어지는 여러 혼합재료를 믹싱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티에르를 겹쳐 균질적이지 않고 정형적이지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