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왕시 김영수 부시장은 지난 24일 갈미중앙공원, 포일근린공원, 양지천 및 백운호수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중대재해예방 관련 현장 안전 관리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각종 중대재해와 관련하여 지자체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 부시장은 공원녹지과장 및 최소한의 관계자들과 현장 곳곳을 세심히 둘러보며, 민원 현장 및 백운호수공원 조성사업의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 부시장은 최근 이웃 주민들 간 민원 대립이 발생하고 있는 공원 및 하천 현장을 살펴본 후 주민 간의 상호 배려와 이해를 통해 성숙한 시민의식이 발현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이 지혜를 모아달라 당부했다. 또한 백운호수 근린공원 1구역(백운밸리 훼손지)을 찾아 6월까지 우선 시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산책로 데크 단절구간을 살폈으며, 이어 준공을 앞두고 준공 구역 개통에 따른 시설보완 및 위험요인 제거 후 시민들을 맞을 준비 중인 4구역(장안지구 훼손지)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영수 부시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것이 안전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가평소방서는 27일 봄철 산불 등 화재예방을 위해 베네스트 골프클럽을 방문하여 현장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지도는 봄철을 맞아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베네스트 골프클럽에 방문하여 화재 위험요소 사전 제거, 산불 등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행정지도 내용으로는 ▲봄철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사전 예방 당부 ▲주변 산불 발생으로 연소 확대 시 소방력 사전 배치 협력 ▲소방안전관리 건의사항 청취 ▲소방차량 부서 등 현장대응 여건 확인 등이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골프장의 지리적 특성상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담배꽁초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골프장 관계인, 이용객과 인근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5일 시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위해 시민감사관을 신규 위촉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지난 4일 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시민감사관에 이어 모집 공고를 통해 선발된 시민감사관 14명을 신규 위촉했다. 시 관계자의 시민감사관 제도 안내, 전년 활동 사항 및 올해 운영계획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활동 방향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올해 시민감사관은 4개 팀으로 구성돼 도시, 복지, 재난위험, 시민 불편 사항 등 사례연구 활동 등을 수행하며, 위법·부당한 사항 등에 대한 제보와 시정발전을 위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기동 감찰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즉시 처리가 필요한 현장을 촬영하고 관찰내용을 오산시 시민감사관 폐이스북 비공개 그룹에 게시함으로써 해당 내용을 관련 부서에 알려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임기의 시민 감사관들은 코로나 시국에서도 열의를 가지고 오산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찾아내어 개선하도록 건의하는 등 그 열정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시민감사관 활동을 통해 법규위반 등의 실책을 방지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산시는 주소정보시설의 올바른 이해와 사용 활성화를 위해 오산교육재단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관내 초등학생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소정보시설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산교육재단의 시민참여학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서 매월 1회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법정 주소로 사용되는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과학적 부여 원리를 영상을 통해 쉽게 설명하고 우리집 도로명주소를 알아보는 등 연령대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풀어낼 계획이라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산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국가지점번호를 통하여 본인의 위치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방법과 버스정류장, 졸음쉼터 등 주소가 필요한 다중 이용시설에 부여된 사물 주소 등 주소정보시설을 다뤄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를 시민들의 생활 속에 정착시키고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별 맞춤 교육을 진행하여 시민 밀착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산시는 5월 1일부터 관내 학생 및 주민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양산동을 기점으로 하는 7번, 지곶동을 기점으로 하는 9번 학교 통학 마을버스를 각각 1대씩 늘려 운행한다고 밝혔다. 학교 통학 마을버스는 등하교 시간대에 주거지가 밀집한 지역과 학교를 중간 경유지 없이 직접 운행하는 노선으로 그동안 오산시 중·고등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에 기여했다. 이번에 증편되는 통학 노선의 주요 운행 경로는 7번은 양산동 효성백년가약 아파트를 기점으로 세교1지구 아파트를 거쳐 세마중·고교와 매홀중·고교로 운행하는 노선이며, 9번은 지곶동 이편한세상아파트를 기점으로 서동탄역 더파크시티를 거쳐 매홀중·고교와 세마중·고교로 운행하는 노선이다. 운행 횟수는 7번은 1일 기준 등교 시간대 3회(08:05, 08:10, 08:15), 9번은 1일 기준 등교 시간대 2회(07:45, 07:50) 운행된다. 이번 증차로 인해 오산시에서 운행되고 있는 학교 통학 마을버스는 총 13개 노선, 1일 23회 운행된다. 또한 시는 현재 하교 시간대 혼잡도가 심한 오산중·고교의 버스 증차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통학 노선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일동면은 지난 26일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자체 발굴한 복지 위기가구의 복합적 문제에 대해 효과적인 사례개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가족센터,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일동중학교, 복지정책과(복지관리팀, 희망복지팀)등 14명의 민·관 실무담당자들이 참여해 대상자 가구의 어려움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례대상자는 한부모(다문화)가정 맞춤형급여대상자로 지난 3월에 내부회의를 통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됐다. 회의에서는 기관별 적절한 서비스 개입 방향 및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다양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로 대상자의 복잡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 일동면행정복지센터도 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소외계층 내 폭력피해 예방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참벗지기)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흘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참벗지기) 30여 명이 참여했다. 사단법인 에코젠더의 이희애 강사가 교육을 맡아, 사례를 통한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 예방 방법을 안내하고, 주변의 아동 및 취약계층을 살피며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방법 및 도움을 줄 수 있는 단체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소흘읍은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돌보는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지역 주민들의 제보로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현장방문을 통한 맞춤형 급여, 긴급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하고 있다.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이번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이 이웃의 삶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인 여러분의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6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구인수요가 있는 관내 우수 기업 30개사(직접 참가 20개사, 간접 참가 10개사) 및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참가했다.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작성, 현장 면접 등이 진행됐으며, 구직자를 대상으로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직업타로, 가구제작, 컬러진단, 인생네컷 등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시민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현장 참가 기업과 방문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북부병무지청,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포천시노인종합복지관,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유관기관이 박람회에 함께하여, 각 기관별 일자리 지원 정책 안내 및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등 구직자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400여 명의 구직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6일 소흘읍 소재 포천장애인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신라 문화 역사 투어 및 엑스포기념관 관람 등 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체험 학습은 지난해 12월 포천장애인학교의 현장 학습 체험 지원 요청에 대해 포천시가 예산 지원으로 화답하여 시작하게 됐다. 현장학습은 장애인학교 학생, 활동 지도사, 학교 관계자 등 40여 명이 경주시의 첨성대, 불국사, 천마총 등 유적지구 탐방과 경주엑스포기념관, 솔거미술관 등 문화 탐방 등 2박 3일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날 격려차 참석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현장체험을 앞둔 여러분의 느끼시는 설렘이 저에게까지 전이되는 것 같아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라며 “즐거운 일정 속에서 무언가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을 생각하시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서 오늘 이 모습 그대로 포천에서 다시 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포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일상생활, 사회생활, 직업생활 및 여가 문화생활에 필요한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14일 '포천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을 조례규칙심의회에서 원안 가결하는 등 장애인의 평생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이 4월 25일‘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4회 운영을 위해 백사면에 방문하며 현장중심 행정을 이어갔다. 먼저 김 시장은 백사면기업인 간담회 참석을 위해 ㈜화남전자에 방문했다. 행사는 백사면기업인협의회 이종상 회장 등 19인의 기업인과 인사를 나누며 시작했다. 간담회에서 기업인들과 편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기업 운영에 대한 고충을 들었다. 이후 백사면 면장실에서 15명의 시민을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했다. 시장과 관련 담당 부서장이 함께 배석하여 사전에 접수한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하고궁금해 하는 부분까지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날 현방리 오산 등산로 정비사업 요청 등 도로·공원·체육·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12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으며, 백사면의 당면 문제들이 주를 이루었다. 백사면의 주민 A씨는 “이천시에서 시민의 불편을 먼저 찾아보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며 감사하게 느낀다.”라며 ‘사이다 토크’운영에 환영의 말을 전했다. 김 시장은 “기업인들과 시민분들의 고충을 신속히 해결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와 살기 좋은 도시 이천을 만들겠다.”라며, “앞으로 이천시 발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뛰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지난 27일부터 5월 1일까지 약 5일에 걸쳐, 수원시 관내 버스도착알림이(BIS) 시스템에는 ‘도움을 요청하고 싶다면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라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문구가 표출된다. 최근 수원시는 물가 인상,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이웃이 증가할 것으로 보아 시민들의 사회복지서비스 접근성 확대를 위해 홈페이지, 옥외광고 홍보물 게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서둔동은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해 버스정류장을 찾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가구에는 맞춤형 건강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버스도착알림이(BIS) 홍보에 캠페인을 더해 어려운 이웃 제보, 소외계층 사회복지서비스 상담 의뢰 등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의 도움 요청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6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시민공원을 찾아 천사운동본부에서 주관한 행복마켓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제보를 요청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생계곤란, 건강문제, 정신장애, 가정폭력 또는 단전·단수 등과 같은 사유로 제보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초기상담과 욕구조사를 통해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한돌봄센터를 널리 알리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6일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대인 ‘이음’을 부천시청 로비에 설치하고 본격 판매를 알리는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및 시 의원, 장애인근로자, 시설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조용익 시장은 직업재활시설 생산품을 구매하며 힘을 더했다. 판매대 ‘이음’은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인 직업재활시설 보강의 일환으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판매지원을 통하여 직업재활시설 생산품 판로를 확대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자 설치됐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판매대를 통해 ▲부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마스크) ▲샘물자리직업재활시설(국수, 누룽지) ▲부천혜림직업재활시설(제과) ▲사랑이야기(비누, 샴푸)에서 생산하는 생산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장애인들의 인건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판매대 운영을 통하여 관내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제품에 대한 홍보와 판매가 더욱 활성화되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 및 자립 지원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하남시는 시민들의 고충을 민원인의 입장에서 보다 전문적으로 해결해주기 위해 26일 시민고충처리위원(구 옴부즈만) 1명을 추가로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각 분야 전문가 5명으로 ‘하남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고충처리위원은 서울시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김현래 전 강동구청 부동산정보과장으로, 시의 시민고충처리위원 추천위원회 심사와 하남시의회 위촉 동의 절차를 거쳤다. 시민고충처리위원은 ‘하남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이나 오랫동안 해소되지 않은 민원을 시민의 입장에서 직접 처리하는 민원조사관을 말한다. 하남시 시민고충처리위원은 5명은 ▲30년 이상 행정·기획·예산, 신도시 업무 등을 담당해 다양한 행정 경험이 있는 전직 공직자 3명 ▲교육분야 현직 대학교수 1명 ▲건축사 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각 분야 전문 경력을 바탕으로 시민입장에서 민원을 검토해 갈등을 해결하거나 제도를 개선해 행정기관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특히 차별화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을 위해 올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26일 의정부고산수자인 아파트 입주 시 국도43호선(송산로)의 교통 체증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우선 개통 도로 개설 현장을 방문했다. 의정부시는 당초 캠프 스탠리에 인접한 도로(대로 3-1호선)를 우선 개통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미군 공여지 반환이 지연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계획을 수정, 고산 지구 경계~의정부농협 고산지점 앞까지의 도로를 5월 31일 내 우선 개통하기로 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고산 한양수자인 입주 시 교통 체증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므로 입주 전까지 구역 내 도로를 우선 개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의정부고산수자인디에스티지(C1, C3, C4 블록)의 입주 예정일은 2023년 5월 18일로 총 2천407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2024년 9월 24일(화)부터 10월 1일(화)까지 서울시 관악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 관악"에서 전인애 작가의 가족이 함께하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전인애 작가는 서양화가로서 사단법인 관악미술협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전작가는 어머니 박귀수 작가의 영향을 받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개인전 18회, 국내외 부스전과 단체전 300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공헌 대상, 한국예술문화협회 예술대제전 대상, 국제작은작품미술제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고, 현재 자연환경미술협회 사무총장, 관악구문화도시 추진위원, 창화그룹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전인애 작가의 원화와 리터치작품 36점이 드라마에 나오고 있는데, 그림협조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전작가의 작품 대부분은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으며, "흔하고 사소한 것도 의미와 가치가 있고, 그것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는 역할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소소한 일상들을 예술로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에서 주어지는 여러 혼합재료를 믹싱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티에르를 겹쳐 균질적이지 않고 정형적이지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