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8일 오전 9시 30분 신라 스테이 서부산에서 관내 중학교 교장 37명을 대상으로 중등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학교장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연수는 신병주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의 ‘역사에서 배우는 소통과 포용의 리더십’ 특강과 동국대 AI융합교육전공 송은정 교수의 ‘디지털 전환 시대를 준비하는 AI 활용 교육’강의로 구성했다. 또한, 성악가와 바이올리니스트가 준비한 특강과 공연으로 예술적 감성과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장의 리더십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교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부산시교육청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초등학령기 도전적 행동 중재 프로그램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을 통한 자녀의 도전적 행동 조절로 특수학생의 사회적 통합과 부모 양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부산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실시한다. 자녀의 도전적행동에 대해 이해하고 개별 중재 전략을 수립하고 가정에서의 실습 영상과 관찰 기록지를 바탕으로 중재 결과를 점검한다. 결과에 따른 후속 전략도 수립해 실제적인 중재 방법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부모교육은 환경 조절을 통해 장애학생의 도전적행동을 점차 줄여나가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사회적 통합을 위해 가정과 연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전적행동이란 장애학생이 학교와 지역사회시설을 이용할 때 자신과 타인에게 심각한 제약을 주는 행동이다. 도전적행동 중재는 이런 행동의 원인과 해결책을 환경에서 찾아 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말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부교육청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단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 온(ON, 溫) 내부 협력단 협의회를 개최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지원하기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단 ‘서부 온(ON, 溫)’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서부 온(ON, 溫)은 항상 따뜻하게(溫) 도움을 필요로 하는‘학생의 곁에서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서부‘온’구성원이 협력하여 학생맞춤지원을 실천하겠다 뜻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교권보호학사담당을 비롯한 청 내 유관부서 담당자들이 모여 통합지원사업에 대한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 대상자 선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지원대상자들은 1인당 100만원 이내의 생필품, 학용품 등을 지원 받고, 의료, 심리치료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분절적으로 추진되던 지원을 통합해 학생 개별 맞춤형으로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지원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 2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학습지원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력 UP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학습지원대상 학생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기초학력 보장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젝트는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맞춤형 학생의 학력UP 프로젝트’는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신청학교로 찾아가는 ‘1:1 개별 대학생 멘토링 학습지원’, 1학년부터 3학년 한글 미해득 및 3R’s 학습지원 대상 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기초탄탄 한글셈하기 교실’, ‘찾아가는 미술원예놀이 치료 자신감 UP’ 등으로 구성했다. ‘맞춤형 교사에 의한 학력UP 프로젝트’는 관내 수석교사 및 일취월장 기초학력 지원단이 희망하는 학교로 찾아가 컨설팅과 연수를 진행한다. ‘학생과 대화·감정 코칭 연수’, ‘한글 및 문해력 지도를 위한 실습연수’ 등을 제공해 교사의 학력 지도 역량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학부모를 위한 학력UP 프로젝트’는 관내 학습지원대상 학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유·초·중등 교(원)감 27명을 대상으로 ‘학교문화개선을 위한 학교관리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 배움을 중심으로 교실 수업을 개선하고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학교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연수는 2024년 부산교육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교육공동체와의 갈등을 효율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에 대해 알려준다. ‘인성교육을 기반으로 한 독서체인지’, ‘학생 배움 중심 질문하는 수업’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학교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교감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고 학교 현장 탐방을 통해 학교문화개선을 실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천은숙 부산교육연수원장은 “부산교육을 이끌어 갈 학교 관리자의 역량 제고와 학교문화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부산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과 호메르스호텔에서 전국 시·도 교육연구정보원장과 교육연구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육청에서 추진중인 SW·AI교육 사업을 공유하고 지역별 상황에 맞는 학교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협의회는 23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 전국 최초로 부산교육연구정보원이 개발한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을 안내하고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메타버스 교육실과 부산교육망센터를 둘러봤다. 또한, 24일은 부산수학문화관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봤다. 이성환 부산교육연구정보원장은 “부산에서 개최하는 이번 협의회가 각 시·도에서 추진하는 정책을 공유하고,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를 위해 협력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생생한 현장속으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신규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지역주민들과 최접점에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안내해야 하는 곳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도 및 정확한 정보 제공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공무원들은 ‘생생한 현장속으로’ 사업을 통해 지난 5월 17일 북구지역자활센터를 시작으로 북구치매안심센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북구뇌병변복지관을 방문하고 있다.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이 각 기관의 담당자를 통해 기관의 사업 추진 방향, 제공 서비스 내용 등을 직접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사업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하고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정수 금곡동장은 “사회복지 서비스 대상의 확대와 동시에 사업 추진기관이 다양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사회복지공무원들이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는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정확하고 질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걷기 생활화 및 건강증진을 위한"2024년 북이워킹데이"를 5월 24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4년 북이워킹데이"는 5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주1회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보건소 운동처방사의 지도 아래 화명생태공원, 초록누리길 등에서 걷기이론 교육, 스트레칭, 테마길 걷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우천이나 기상 악화로 운영 일정이 변경 될 수 있으며, 신청이나 기타 문의는 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하면 된다. 김유정 북구보건소장은 “북이워킹데이를 통해 걷기 실천을 장려함으로써 일상에 활력을 되찾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는 제3회 부산환경교육주간(6.3. 부터 6.11.)을 맞이해 오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을숙도와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2024년 낙동강하구 습지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물의 다양성과 우수한 생태 경관을 간직한 낙동강하구에서 습지를 직접 체험하고 을숙도 이곳저곳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골라 즐기는 맞춤형 습지체험 특별프로그램 ▲20여 종의 다양한 체험 공간(부스) ▲어린이 환경 사생 대회 ▲카약 타고 을숙도 습지 탐방 ▲야생동물치료센터 견학 체험 ▲을숙도 습지길 걷기 ▲생명음악회·생태강연 ▲에코 가족영화관 운영 등이 있다. 체험행사는 온라인 사전 예약 또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오늘(27일)부터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은 “평소에 접근이 쉽지 않은 을숙도 습지지역에서 자연과 함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양 미세플라스틱 제로(ZERO)! 청정 부산의 바다를 지켜주세요!” 부산시는 '제29회 바다의 날(5.31.)'을 맞아 오는 28일 오전 10시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에서 해양 관련기관·단체 19곳과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와 부산해양경찰서가 공동 주관하며 ▲영도구 ▲해양환경공단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자원봉사단체 ▲민간 기업·협회 등 19개 기관·단체와 시민 160여 명이 참여한다. 그간 해양환경을 위해 묵묵히 활동 해온 기관·단체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해양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제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마련됐다. 이날 정화활동은 해상과 육상에서 각각 진행된다. 해상에서는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한국해양구조협회의 전문 다이버가 폐타이어·폐어구 등 각종 침전물을 수거한다. 또한, 이날 해상 부유물을 수거할 수 있는 해상쓰레기 로봇도 선보인다. 육상에서는 쓰담 달리기(플로깅)와 해양환경보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을 시작으로 2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의 '2024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시가 에너지 기업인 ㈜크로커스 등과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해 응모한 '부산 산업단지 내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활용 분산에너지 기반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 산업단지 내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활용 분산에너지 기반조성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 저장·활용함으로써 산업시설의 최대수요전력을 감축하고 탄소중립에 활용하는 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기장 신소재 산단 내 산업시설에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구축 ▲신재생에너지 탄소배출권 등록 및 ‘재생에너지 100(K-RE100)’ 지원 ▲분산에너지 허브 역할이 되는 에너지슈퍼스테이션 조성 등을 추진한다.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총사업비 18억 3천4백만 원(국비 11억 원, 시비 3억 6천7백만 원, 민간 3억 6천7백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신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27일)부터 31일까지를 '2024 해양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벡스코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해양주간'에 열리는 행사는 시, 해양수산부, 해양 분야 공기업, 연구기관, 협회, 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이를 통해 한국이 세계적인 해양강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국제신문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개회식 및 기관장 토크콘서트 ▲해양환경 콘퍼런스 ▲해양경제 콘퍼런스 ▲해양산업 리더스 서밋 ▲온라인 해양 콘퍼런스 등이 있다. 먼저, 오늘(27일) 오전 10시에는 해양주간 개회식 및 기관장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해 2024 해양주간을 선포한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되는 기관장 토크콘서트는 ‘우리에게 바다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해양 분야 교육․연구기관, 기업 대표가 해양의 미래비전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에는 벡스코에서 '수산업발전 콘퍼런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27일) 오후 3시 1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부산 종교인평화회의(대표회장 정산스님)와 함께 ''안녕한 부산' 브랜드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불교, 성공회,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등 6대 종단으로 구성된 ‘부산종교인평화회의’와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부산을 만드는 데 협력코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부산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및 회장단 5명이 참석해, 시 복지정책 브랜드 '안녕한 부산' 가치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 부산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정산스님(불교)을 비롯해 회장 박동신(성공회), 회장 강덕제(원불교), 회장 이방호(유교), 회장 박차귀(천도교), 회장대리 신호철(천주교) 등 총 6명이 참석한다. 협약이 체결되면, 시와 부산종교인평화회의는 ▲무연고자 공영장례 ▲위기가구 발굴 ▲'안녕한 부산' 브랜드 확산·홍보를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특히, 무연고자 종교 추모 의식에 ‘부산종교인평화회의’가 참여해 시가 추진 중인 공영장례의 존엄과 품격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글로벌) 도시연합인 '바이오필릭 시티(생명사랑 도시) 네트워크'의 회원 도시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바이오필릭 시티는 2011년 버지니아대학교에서 시작된 도시프로젝트로, 다양한 생명체와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모델을 말한다. 도시화로 인해 자연과 격리되고 있는 현시대 속에서 바이오필리아[생명체(bio)+사랑(philia)], 즉 생명 사랑이라는 개념을 도시계획에 접목한 방법론이다. '바이오필릭 시티 네트워크'는 바이오필릭 시티 구상을 지향하는 세계적(글로벌) 도시연합으로, 현재 13개국 31개 도시가 회원 도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인증으로 회원 도시는 부산을 포함해 14개국 32개다. 이번 인증은 시가 부산을 시민이 살기 좋은 공원과 정원 속의 도시, 그리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녹색 도시로 조성하고자 하는 의지와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시는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 ▲낙동강 국가정원 지정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맥도그린시티 조성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 5월 27일 자로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김경태 행정안전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임용한다고 밝혔다. 김경태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동래고를 나온 부산 지역 출신으로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제4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행정안전부 재정협력과장, 대통령 균형인사비서관실 행정관, 지방규제혁신과장, 회계제도과장, 교부세과장,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박형준 시장은 “김경태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중앙에서 주요 요직을 섭렵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은 인물인 만큼 부산시에서도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중앙과 지방의 가교역할을 잘 수행해 부산시정 발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