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화성시의 2023년 1회 추경 예산안이 지난 28일 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추경은 본예산 대비 1,464억원이 증액 됐으며, 이로써 화성시의 총 예산은 3조 2,695억원이 됐다. 이 중 일반회계는 2조 8,797억원, 특별회계는 3,898억원 규모이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부담 경감에 중점을 뒀다. 우선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례보증지원 10억원 확대 ▲이자차액 보전 2억원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1억3천만원 증액 ▲공장밀집지역 기업환경개선사업 17억원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4억 5천만원을 반영했다. 또한 민선8기 핵심공약인 보타닉가든 조성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동탄 여울공원내 실내전시온실 건립 설계를 위한 예산 7억원을 편성했다. 복지분야에서는 심각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첫째아 출산부터 100만원을 지급하는 출산지원금 예산 96억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을 위한 예산 64억원 ▲중고등학생을 둔 학부모의 부담 경감을 위해 입학생을 대상으로 체육복비 15억을 편성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내국인과 동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왕시는 28일 고천동 오봉산마을1단지 아파트에서 제10차‘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아파트 입주민 등 지역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사업 운영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고천사거리 통학 안전시설 설치 ▲왕곡천 산책로 개선 ▲마을버스 노선 확장 ▲과천봉담고속화도로 소음 및 분진 대책 ▲도로안내 표지판 정비 등 주민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이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서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필요한 부분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건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시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왕시 학부모들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군포시에 소재한‘군포의왕교육지원청’을 분리하기 위한 범 시민 서명운동에 나섰다. 의왕시 학부모대표 중심으로 구성된‘의왕교육지원청 신설 추진위원회’는 지난 29일 학의천변에서 통합교육지원청 분리를 위한 범 시민 서명운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서명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의왕시장, 시도의원, 학부모대표, 각 사회단체장 등 시민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왕교육지원청 신설 추진위원회 권선경 위원장은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촉구문을 낭독했으며,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구호를 시민들과 함께 힘차게 외쳤다. 권선경 위원장은“의왕시에 교육지원센터가 있지만, 교육지원청 업무의 아주 일부만 처리하고 있고,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의왕시에 교육지원센터가 있는 것도 모르고 있다”면서“의왕시 학생들만의 맞춤형 교육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의왕시 전역에서 추진중인 도시개발사업으로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학교배치, 통학로 개선 등 급증하는 교육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의왕교육지원청 신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8일 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다중밀집 인파사고’를 주제로 ‘2023년 제1차 불시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인파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재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 주관으로 시흥경찰서, 시흥소방서와 합동 진행했다. 훈련은 오이도에 있는 ‘생명의 나무 전망대’에서 버스킹(거리공연) 중 인파사고(추락)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상황 메시지 발령에서부터 상황 접수, 상황 전파,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인명구조 활동, 사고 수습,복구 활동 순으로 훈련을 이어나갔다. 특히, 훈련 상황(불시 메시지 발령)을 훈련 참여자에게 비공개한 상태에서 진행하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공무원 비상소집 등 초기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유관기관 재난상황 공유 핫라인을 활성화하기 위해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했다. 이소춘 시흥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시 재난대응 훈련을 통해 시와 유관기관의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시흥시가 지난 29일 시청 늠내홀에서 아동참여위원 및 학부모 등 100여 명과 함께 제6기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행사 1부에서는 △사전 축하공연 △위촉장 수여 △활동선서 낭독이, 2부에서는 △위원회 역할 소개 및 활동 안내가 진행됐다. 특히 임병택 시흥시장이 모든 아동위원에게 위촉장을 직접 수여하며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 우선 정책 실현과 아동의 4대(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권리 보장을 위해 구성된 아동참여 기구다.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2018년 시작됐다. 위원회는 정책 제안 활동, 아동권리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며 아동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6기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공개 모집을 거쳐 관내 거주 및 재학 중인 만 18세 미만의 아동 총 50명(초등학생 28명, 중학생 21명, 고등학생 1명)으로 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16명을 증원한 인원으로, 시는 올해 아동참여기구의 규모를 확대했다. 특히 초등학생을 과반 이상으로 구성하고, 전체 인원 중 다문화아동의 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28일 처인구 모현읍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공동주택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상황을 점검하고 입주예정자들과 대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생활 속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직접 파악하고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는 ‘찾아가는 행복 소통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이 시장이 모현읍 공동주택 현장을 찾은 것은 지난 2월 입주예정자들과 면담에서 “직접 현장을 살펴보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챙기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주민들은 참여형 감리보고제를 통한 입주 안심 환경 조성, 왕산지구 내 문화체육부지에 문화복합체육센터 건립, 준공 직후 전입신고나 학군 배정, 대중교통 등을 협의할 수 있는 별도 TF 구성 등을 요구했다. 현장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시의 시민소통관, 주택과장 등 관계자는 물론 시공사와 시행사 관계자도 참여해 입주예정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한 입주예정자는 “인근 동일 브랜드 단지와의 차별화를 위해 시행사 측에서 층간소음 방지 시설 등 고도화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해당 단지만을 위한 특화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는 올 하반기 ‘국제안전도시’ 공인 심사를 앞두고 지난 28일 시민, 유관기관, 각계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광명시의 안전 사업 우선순위를 도출하기 위하여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민토론회에서는 교통, 산업안전 및 낙상예방, 자살예방, 폭력범죄예방, 재난안전 등 5개 분과별로 광명시를 비롯한 유관단체와 시민단체가 협력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논의했다. 토론회를 진행한 협성대학교 박남수 교수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 수 있다”며, “광명시의 국제안전도시 인증 추진은 시민이 먼저 시작하고 관이 적극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매우 모범적인 케이스”라고 평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안전한 광명시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토대가 된다”며, “국제안전도시 공인과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웨덴에 본부를 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가 공인하는 국제안전도시는 지역사회 구성원이 사고와 재해 등으로 인한 손상을 줄이고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지속적,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말한다. 국제안전도시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구성원 간 협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8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제2회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위원회 정기회의에서는 ▲올해 청년 정책 주요사업 변경사항 ▲청년 정책 1분기 추진실적 상황 및 2분기 계획 ▲제2차 안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용역 추진상황 등이 보고됐다. 앞서 안산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청년 정책과 관련해 14억5천만원을 확보해 구직단념 청년의 구직의욕 고취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청년몰 입주자지원 ▲전통시장 상생 축제를 위한 안산시 청년몰 운영 ▲청년들의 고른 취업 기회 제공과 고물가 시대 취업 준비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청년 구직자 자격증 취득 응시료 지원사업) 등이 추진된다. 아울러, 청년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 개최’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 정책과 인구정책에 역점을 둬야 할 시점”이라며 “앞으로 안산시 청년에 대해 면밀한 현황 조사, 실태분석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청년정책을 적극 발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8일 직원 청렴도 향상의 일환으로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제5회 도전! 청렴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알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3년 제4회 도전! 청렴 골든벨 개최 후 10년 만에 열린 것으로, 시청 내 107개 부서에서 직원 400여 명이 참여했다. 청렴 골든벨 대회에는 136명의 참가자가 출전했으며, 대형 스크린에 송출되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안산시 관련 문제 등을 보고 리모콘을 통해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5회 도전! 청렴 골든벨의 결승전은 주관식으로 진행됐으며, 최후의 1인을 선정한 문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직접 출제해 긴장감을 더했다. 최후의 1인은 시민안전과에 근무하는 권순섭 주무관이 선정됐다. 안산시는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공직자들이 참여하는 골든벨 행사를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 안산’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8일 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 토대를 마련하고 구체적인 미래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안산미래연구원 설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보고회는 이민근 시장, 김진숙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용역을 맡은 경기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지방연구원법이 개정됨에 따라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는 지방연구원 설립이 가능해졌다. 이에 안산시도 지역 실정에 맞는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및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조사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지방연구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경기연구원에서 진행한 타당성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오는 7월까지 연구원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말까지 행정안전부로부터 연구원 설립허가를 받아 내년 상반기 중 연구원 개원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밟아갈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미래연구원 설립 시 안산시만의 특화 발전전략 수립과 행정 대응능력 향상 등의 효과를 감안하면 예산 투입 대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차질없이 개원할 수 있도록 남은 행정절차 이행에 최선을 다해달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부용천과 민락천 합류지점(민락동 731-1번지 일원)에 도심 속 주민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송산1호 수변공원’을 조성해 개방했다고 28일 밝혔다. 민락동 731-1번지 일원은 2014년 식목행사를 통해 조성된 녹지공간 외에는 주민 편의 시설이 부족하고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공원 조성을 요청해 왔다. 이에 시는 2021년부터 사업비 17억5천만 원을 투입해 총 사업면적 6천487.5㎡의 수변공원 조성을 추진했다. 송산1호 수변공원은 ‘짙은 녹음과 잔잔한 물이 수 놓는 녹수(綠水)공원’이라는 테마로 각 시설마다 독자성을 확보하고 있다. 경관형 수변공간, 잔디(피크닉)광장, 도시숲길, 숲속쉼터 등 정적인 공간과 동적인 공간의 시설을 분리·배치해 이용객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했다. 주요시설로는 주민들이 편안하게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토길과 높은 수고의 메타세쿼이아와 스트로브잣나무로 둘러싸인 도시숲길 및 숲속쉼터, 약 2천㎡의 잔디광장이 조성돼 있어 아이들과 뛰놀며 휴식할 수 피크닉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공원 중앙에 위치한 경관형 수변공간은 수목과 시냇물을 통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유호)은 지난 25일(화)부터 사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란)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20가정에게 반찬이 배달된다. 복지관 관계자에 따르면 반찬 배달은 월2회 반찬 3종과 월1회 디저트(과일 등)가 배달된다. 식재료는 김포시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구매한 농산물로 만들어지며 조리는 김포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권옥순)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사우동과 연계하여 취약계층 추천과 배달 등 모니터링도 같이 협력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경기도·김포시에서 주최하는 2023년 지역농산물 먹거리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12월까지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경기도 농수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유호 관장은 “지역 농산물 활용한 먹거리 지원은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하여 먹거리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재)김포복지재단에서는 지난 4월 21일 맞춤형 행복나눔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맞춤형 행복나눔지원사업은 김포시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긴급 지원하는 것으로 4월에는 20가구가 선정됐고,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31,724,460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신청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00%이하의 가구로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접수를 받아 사회복지 전문가로 구성된 행복나눔심의위원회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긴급 위기 해소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2022년 맞춤형 행복나눔사업을 통해 지원된 김포시 취약계층 위기가구는 153가구에 200,070,717원 지원했고, 2023년 2월부터 4월까지 총 67가구에 89,137,695원 지원됐다.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맞춤형 행복나눔지원사업을 통해 김포시 복지사각지대를 계속해서 발굴하고, 다각적인 지원체계 방안을 마련해 위기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지난 26일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김포 마산동 좋은나무교회(담임목사 이성현)에서 마산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나눔을 실천했다. 2019년부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 행복한 공동체 구현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한 좋은나무교회의 선행이 올해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성현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함께 나누고 있는 우리 교회에서올해에도 마산동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 소외된 이웃의 힘든 마음을 공감하고 함께 나눌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고 전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 좋은나무교회의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눈높이 교감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서 실천해주심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기부금은 마산동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맞춤형 위기문제 해소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장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심재웅, 민간위원장 최정아)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간 장기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추억은 뽑GO! 이웃사랑은 늘GO!’ 사업을 실시했다. ‘추억은 뽑GO! 이웃사랑은 늘GO!’는 장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추억의 뽑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물을 결합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을 환기하는 사업이다. 1회에 2,000원 이상의 기부금을 내고 뽑기에 참여하면 1등부터 5등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 물품을 차등화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실시 이는 각종 행정 업무를 보기 위해 장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들과 장기동 주민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한 시민은 “전입 신고차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가 행사에 참여하게 됐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는 단체가 있는 줄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됐다”라며 “이사 간 곳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있는지 관심 있게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심재웅 공공위원장(장기동장)은 “전국적으로 생활고를 비관한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이러한 안타까운 일을 예방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2024년 9월 24일(화)부터 10월 1일(화)까지 서울시 관악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 관악"에서 전인애 작가의 가족이 함께하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전인애 작가는 서양화가로서 사단법인 관악미술협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전작가는 어머니 박귀수 작가의 영향을 받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개인전 18회, 국내외 부스전과 단체전 300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공헌 대상, 한국예술문화협회 예술대제전 대상, 국제작은작품미술제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고, 현재 자연환경미술협회 사무총장, 관악구문화도시 추진위원, 창화그룹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전인애 작가의 원화와 리터치작품 36점이 드라마에 나오고 있는데, 그림협조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전작가의 작품 대부분은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으며, "흔하고 사소한 것도 의미와 가치가 있고, 그것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는 역할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소소한 일상들을 예술로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에서 주어지는 여러 혼합재료를 믹싱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티에르를 겹쳐 균질적이지 않고 정형적이지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