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4월 26일 설운동에 조성 중인 대형 물류창고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설운동 물류창고는 대지면적 약 29,000㎡에 건축 연면적 약 47,000㎡로, 오는 6월 15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안전 점검에 나선 백영현 포천시장은 현장을 꼼꼼히 확인하고, 다가오는 우기철 집중호우나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우기철을 대비해 현장 내 붕괴취약지역에 대한 조치 여부와 작업 순서, 공법, 안전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공사 현장과 인접한 마을에 피해가 없도록 수시로 마을과 소통하고,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흥도동은 지난 28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 상담을 위해‘제3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원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으며, 동 직원들의 맞춤형 복지 상담 외에도 보듬정서코칭센터, 고양휴메디병원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정서 코칭과 혈압 및 혈당 체크를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정서 코칭 프로그램은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과 검사를 진행하여 대상자의 마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혈압 및 혈당 체크는 검사 결과를 토대로 기초 건강 상담으로 진행된다. 보건복지 상담소를 이용한 주민은 “하지 장애로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웠는데 집 근처에서 복지 상담을 받고 혈압, 혈당 검사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미 흥도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뿐 아니라 보건 문제 해결과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성시설관리공단은 지난27일 안성시시설관리공단 2층 이사장실에서 법률, 노무 등 분야별 시민전문가로 구성된 청렴시민감사관 3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독립적인 지위를 가지고 공단 업무전반에 대하여 부패취약분야에 대해 감시·조사·평가하여 제도개선을 건의·요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자를 말한다. 공단은 2021년부터 2년 간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며 청렴시민감사관 협력활동을 통해 반부패 능력 및 청렴성 향상 노력을 제고했고 감사결과심의위원회 운영지침 마련, 감사결과에 대한 공정한 의견 제시,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 및 개선방안 제시 등 내부 감사결과에 대한 의견 청취를 통해 신뢰행정을 구현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는 각 종 업무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감사의 신뢰성 및 수용도 향상을 위하여 전문성을 감안한 실지 감사 참여로 감사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이어가고자 제2기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하여 전문가를 활용한 감사기능을 강화하는 등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되고자 한다.”며,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 투명하고 깨끗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복지정보 제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해 카카오채널 ‘생연1동 복지로’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생연1동에 따르면 다양한 정보의 공유와 전달성이 뛰어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하여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복지정보와 제도를 쉽고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 ‘생연1동 복지로’ 가입 대상은 생연1동을 사랑하는 동두천 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가입방법은 카카오톡 상단 돋보기를 클릭하여 생연1동을 검색한 다음 채널 추가를 클릭하거나 편리한 QR코드를 이용하면 된다. 생연1동장은 “생연1동 복지로 개설로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지역주민에게 알릴 수 있어 기대가 크다. SNS를 통한 신속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연선흠(동두천여자중학교 교사) 명예시장 및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으로 소요동행정복지센터 신경석 주무관이 노래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방재정발전유공 공무원 1명에게 장관 표창을 전수하고 자원봉사활동유공 시민 1명 및 장애인복지증진유공 시민 1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또한 시정발전유공 시민 1명과 자원봉사활동유공 시민 2명, 2023년 1분기 민원처리마일리지평가 우수 공무원 3명, 4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훈시사항으로 5월은 가정의 달로써, 많은 행사들이 개최될 예정이고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를 준비함에 있어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에 역점을 두고 세밀한 부분까지 꼼꼼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여름철 국지성 호우에 대비하여 공사현장과 절개지 등에 대한 점검과 빗물펌프장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 급식시설 위생점검 및 약수터 수질검사 등 시민건강 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는 스승의 날이 있는 5월을 기념하여 연선흠 동두천여자중학교 교사를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연선흠 명예시장은 1989년 임용 이래로 현재까지 35년 동안 동두천여자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으며 동두천시 공교육 발전을 위해 정진해온 인물이다. 연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월례조회에 참석하여 “명예시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늘 명예시장 업무를 수행하며 좋은 경험을 쌓고, 앞으로도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명예시장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성청소년과, 청소년수련관, 평생교육원을 방문하여 동두천시의 청소년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청소년 정책 현황을 보고받은 후 실무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오후에는 시의 주요 관광시설인 두드림마켓·소요별앤숲 테마파크·자연휴양림을 찾아 현안을 살피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동두천시의 '1일 명예시장'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교육인사 등 1인을 매월 명예시장에 위촉하여 하루 동안 시장 직책을 수행하고 시정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도시공사가 여름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에서 관리하는 수경시설에 대해 안전․위생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시공사 안전주관부서가 주도하여 실시된 이번 점검은 금년 6월 말부터 운영 예정인 수경시설 1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정부 중대 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철저한 시설보수와 보완 조치로 수경시설 안전 관리 수준을 제고 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 전문기관, 협업대학 교수가 포함된 전문 자문위원회를 소집하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관리법'등 안전 기준에 관한 적극적인 자문을 실시 했으며, 사회적 요구에 충족하는 운영 수준을 갖추도록 했다. 이흥규 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력으로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시설을 만들겠다.”라며, “철저한 사전 준비로 여름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과 함께 도시 경관을 만들어 가기 위한 도시디자인 시민참여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4월 29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도시디자인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열고, 의정부시 대표경관자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1차 회의를 진행했다. 도시디자인 시민참여단은 다양한 연령층과 직군으로 이뤄진 30명의 일반 시민을 공개 모집해 구성했다. 2024년까지 경관계획 재수립 용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시디자인사업에 시민참여단으로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시민들과 함께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지자체 주도의 정책과 사업 추진에서 벗어나는 시발점이다. 이를 통해 시민과 함께 ‘2030 의정부시 기본경관계획 재수립 용역’을 추진할 방침이다. 회의는 성별, 연령, 거주지 등을 고려해 총 3개의 분과로 나눠 각 분과별 퍼실리테이터 주재로 진행됐다. 의정부시의 지역 정체성을 담은 대표경관자원, 잠재가치를 담은 잠재 경관자원, 경관 훼손에 따른 중점 관리가 필요한 경관자원 등 다양한 유형의 경관자원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논의하고 제안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은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월 28일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동오역 아래 생활체육광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동오역 1번출구 인근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3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황정숙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들의 작은 관심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신곡2동 보건복지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주변 주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자발적인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체육진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의정부시 체육진흥위원회는 ‘의정부시 체육진흥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회장 및 부회장 각 1명을 포함한 동 체육진흥회의 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총 14명의 동 체육진흥회장 및 부회장이 참석했다. 의정부시 체육진흥위원회 회장 및 부회장 선출을 시작으로 주요 체육행사인 제27회 단오제 및 의정부시 씨름왕 선발대회에 대해 논의했다. 체육진흥위원회 위원은 동별 체육 행사 개최와 국내 교류, 체육동호인 활동의 육성 및 지원. 위원회 운영 및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관장하며 시민의 건강과 체육진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체육진흥위원회 위원 여러분의 다양한 활동이 의정부시 체육진흥 발전의 원동력이 돼 시민이 건강한 체육도시인 의정부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시민의 자발적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의정부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은 4월 28일 가능역에서 민․관 합동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유동인구가 많은 가능역과 그 주변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란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면서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가능동 주민센터는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목표로 이날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추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조지현 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한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의 촘촘한 복지 인적안전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은 4월 28일 가정의 달 맞이 저소득 아동 가정에 외식상품권 및 학용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우리 서로 사랑한 DAY(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송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동 포함 관내 저소득 6가정에 외식상품권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외식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여건이 열악한 학령기 자녀에게 학용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최효순 위원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손길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동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다양한 취약계층이 더 촘촘히 보호받을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없는 송산1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은 송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4월 28일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거리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경전철 인근(탑석역~송산역 사거리)을 찾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의 제보를 적극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해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유도했다. 지역 주민을 통해 제보가 들어온 가구에 대해 송산1동 보건복지팀에서는 가정 방문을 통해 위기 사유를 파악하고, 사례회의를 통해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는 등 다양한 위기 사유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성희 동장은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언제나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 서로가 서로에게 작은 관심을 갖는 시작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가 ‘교통이 편리한 도시’, ‘경기북부 교통허브도시’로 거듭나고자 시민과 함께 미래 철도망을 구축한다. 지하철 8호선 연장과 7호선 복선화를 중점 추진 사항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최적의 노선을 만들고자 한다. 미래 철도망 구축 단초…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들어가 의정부시는 3월 27일 효율적인 미래 철도망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용역은 민선 8기 철도 공약사항의 철저한 이행과 신규 철도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년~2035년)’반영을 목표로 한다. 용역을 통해 시는 지하철 8호선(별내선 광역철도)의 의정부 구간 연장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 및 신규 철도 노선 발굴과 기존 철도 노선의 효율화 방안 등을 검토한다. 또한,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구성된 ‘의정부시 철도 정책 자문단’에서 제기한 7호선(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단선 운행에 따른 문제점 및 복선화 관련 사항과 의정부 동부지역 GTX 연장 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전철 1호선부터 GTX C노선까지…의정부 철도의 현재와 미래 현재 의정부에서 운영되고 있는 철도는 수도권 전철 1호선(경원선)과 7호선, 의정부경전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대한불교천태종 대안사는 지난 4월 30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은 지구 환경 위기 극복 및 자연보호 실천을 주제로 진행된 ‘세상을 아름답게, 자연과 함께하는 꽃 축제’ 행사에서 지역주민과 대안사 신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안사 주지 효성스님은 “오늘은 자연을 지키고, 비무량심을 실천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찾아 꾸준히 돕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따뜻한 자비의 마음을 내어주신 주지스님 및 대안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을 담아주신 성금은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2024년 9월 24일(화)부터 10월 1일(화)까지 서울시 관악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 관악"에서 전인애 작가의 가족이 함께하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전인애 작가는 서양화가로서 사단법인 관악미술협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전작가는 어머니 박귀수 작가의 영향을 받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개인전 18회, 국내외 부스전과 단체전 300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공헌 대상, 한국예술문화협회 예술대제전 대상, 국제작은작품미술제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고, 현재 자연환경미술협회 사무총장, 관악구문화도시 추진위원, 창화그룹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전인애 작가의 원화와 리터치작품 36점이 드라마에 나오고 있는데, 그림협조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전작가의 작품 대부분은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으며, "흔하고 사소한 것도 의미와 가치가 있고, 그것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는 역할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소소한 일상들을 예술로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에서 주어지는 여러 혼합재료를 믹싱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티에르를 겹쳐 균질적이지 않고 정형적이지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